9857
2016-06-21 0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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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것이.
새끼 새도 주둥이를 벌려가며 먹이를 갈구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는데, 사람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나름 남자친구도 엄청 신경썼지만, 당신이 바라는 관심과 신경이 아니어서
당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했을 수도 있고, 만약 그랬다면
당신이 원하는 관심과 신경을 정확히 말해줘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인간이, 하루쯤 자다 깨면 어떻습니까.
사람은 모두 이기적인 것이고, 저마다 사고방식이 다른데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못 받는 것이 더욱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