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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010-05-30 20:10:31 1
이 격언에 답변 가능한 종교인 있습니까? [새창]
2010/05/30 15:08:35
그리고 인간에게 인간의 개념을 넣어놓고, 자신은 그 개념에 전혀 맞지 않는짓을 하면서, 인간들이 자신을 믿고 찬양하기 바라는 신이라면 그건 신이아니라 개새끼 아니오?
190 2010-05-30 19:54:17 1
이 격언에 답변 가능한 종교인 있습니까? [새창]
2010/05/30 15:08:35
헐.. 신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면 왜 그를 찬양하는거요? 그냥 우리를 만들었다고?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낳기만 하고 고통속에 방치하고 심지어 수많은 자신의 아이를 죽게한다면, 그래도 부모니까 찬양받아야 하는거요?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죄로 굶어죽고 손발이 잘리며 소년병으로 키워지는걸 선과 악의 개념이 없어 지켜보는 신이라면 왜 그를 찬양하는거요? 개소리는 개집에 가서나 하시오.
189 2010-04-17 09:29:59 6
이순신 장군이 사탄이라고 하는 한국의 기독교 [새창]
2010/04/16 23:50:37
상규// 뭔 소리신지요? 질문은 기독교 신자라고 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든 개신교 신자든 기독교 신자입니다. 전혀 낚은게 없는데요? 그리고 심지어 개신교 신자인 것 처럼 낚았다 쳐도, 고니시가 천주교가 아닌 개신기독교 신자였다면 저 답변이 옳은게 되나요? 개신교 신자면 선교라는 탈을 쓰고 남에 나라 쳐들어가서 학살해도 괜찮나요? 아니죠? 만약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미친게 분명하니 병원에 가보시구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님이 옹호하고 있는게 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순복음 게시판에 답변 달아주는게 알바라고? 나참 어이가 없네요. 게시판 답변을 알바가 다는지 순복음 가서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런 글이 생기는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네 형제, 자녀, 아내,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다른신을 섬기자 할때 그를 네가 먼저 앞장서서 돌로 쳐 죽여라.(신명기 13:6~11)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호세아 13:16)

(하나님을 배신하면)잡아죽이려고 달려드는 외적에게 포위되어 아들 딸들을 잡아먹다 못하여 나중에는 저희끼리 잡아먹게 되리라.(예레미야 19:9)

이딴 개소리를 교리로 삼고 진리라고 가르치는 기독교에 있다는걸 좀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188 2010-04-17 05:12:54 6
이순신 장군이 사탄이라고 하는 한국의 기독교 [새창]
2010/04/16 23:50:37
아놔 이글 조작이라는 분들 알아보고 하시는 소립니까? 조작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알겠는데, 진짜로 순복음 교회에서 저 물음에 저렇게 답변한겁니다. 질문자가 안티 기독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생각해보세요 그게 중요한건가요? 중요하고 정확한 팩트는 저런 질문에 저런 문제있는 답변을 했다는 것입니다. 조작도 아닌 것을 조작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187 2009-10-05 07:55:52 1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허허 헐님 글지우셨네
186 2009-10-05 07:06:44 7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님이 지금 저에게 바라시는 것은 성경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맹신"이로군요.

처음에 인용하신 구절부터 님의 맹신정도가 들어나니 씁쓸하네요. 구약에서 아브라함의 자손 이외에는 전부 짐승과 동급에 해당된다는 내용은 틀린 내용입니다. 인간은 인종을 떠나 누구나 평등하며 동등합니다. 물론 민족 종교였던 그때의 상황과 그 당시의 사고의 한계, 그리고 그 시대가 가진 민족주의적인 상황에서 성경의 이런 내용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옳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입다가 함부로 남의 목숨을 약속하여 자신의 딸을 바치게 된 이야기를 보면, 그런 일이 일어난 것과 그들의 행동은 그 시대의 보편적 사고에 맞춰 "이해"할 수 는 있지만, 그것이 "옳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딸이 그것을 허락했다곤 하나, 그 누구도 남의 목슴을 함부로 그렇게 끝내선 안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토기공 이야기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신이든 부모든 인간의 생명은 만든이가 그것을 죽일 권리는 가지지 못합니다. 뒤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이는 아주 무서운 생각이며, 이런 권리를 누군가가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광신"입니다.

긴 세월동안 인간의 인륜은 틀을 가지고 "발전"해왔습니다. 아무렇게나 변해온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자신을 타인의 입장에서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이래로 "이유없이 타인에게 고통을 주거나 죽여선 안된다"라고 하는 것은 모든 인륜의 기본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본 틀 안에서 "인간으로 인정하는 타인의 범주"가 발전되어온 것입니다. 먼 과거 가족만을 "나와 같은 인간"에 포함시켰으나 사회가 발전하며 그 범주가 같은 부족, 같은 민족, 같은 인종, 같은 국가로 발전하며 지금과 같이 모든 타인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인지하는 사고까지 발전한 것입니다. 이는 또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2~3000년 전 아직 타인의 기준이 가족과 부족, 민족에 머물러있던 시대에, 아직 과학과 진리탐구가 부족했던 그 시대의 관점에서 쓰여진 성경을 지금의 발전된 인륜과 과학 앞에서 이해하려 하시니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뭔가.."라는 억지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님께서 하고 계시는 맹신은 이런 타인의 고통, 슬픔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 고귀한 "인륜" 앞에 어줍쟎게 "종교"를 두려하는 행위이며, 그렇다면 저는 이것을 기꺼이 "광신"이며, 나치와 같은 "파시즘"이라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님의 글을 읽어보십시오. 대부분의 근거가 성경에 있습니다. 순환 논리이지요. 그런데 저와 같은 무신론자는 성경을 맹신하지 않기 때문에 그 순환논리 밖에 있습니다. 순환 논리가 생기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그 순환 논리가 틀렸음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순환논리에 포함된 증거만을 이용하여 이야기 하려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 저희같은 무신론자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야 말로 생각이 짧고 편엽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닌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으니 아실 것이라 생각하며, 성경이 진리임을 주장하시려면 "그런 것 처럼 만들었다" 따위의 맹신자들에게만 통하는 끼워맞추기식 이야기가 아닌 사실인 증거를 가지고 기존의 논리를 깨신 다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성경을 맹신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하느님을 믿지 않지만, 그럼에도 만일 하느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것이 있다면 성경 이전에 바로 우리들 자신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바로 최고의 신비이며 증거일 것입니다. 이렇게 신이 주신 머리와 논리력 사고력을 깡그리 무시한체, 2000년 전에 기득권층이 쓴 성경을 맹신하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닙니다. 신이 머리와 판단력은 준 이유는 사고하고 판단하며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성경도 판단하며 읽어야 하며, 불경도 판단하며 읽어야 합니다. 맹신이야 말로 최악의 죄악이라 단언드리겠습니다.


ps1/ 그리고 저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아도 윤리적으로 잘 살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 생이 한 번 뿐임을 알기에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고 있으며, 또한 타인의 생도 한 번 뿐임을 알기에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처럼 누가 벌줄까봐 믿고 선행하며 살 수도 있겠지만, 전 제자신에게 떳떳하기위해 열심히 살고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신자의 삶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ps2/ 사후세계나 영혼의 존재 여부는 잘 모르니지만 영혼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가 하는 문제에 관한 증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이라 인지하는데는 기억, 성격, 사고의 연속이라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영혼이 이것들을 포함한다면 육체와는 분리되어야 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세가지 모두 뇌의 일부가 상하면 함께 손상되며, 육체적 약물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육체의 일부라는 증거가 넘쳐나게 있습니다. 그러니 뇌의 전부가 손상되는 죽음이라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185 2009-10-05 03:19:50 3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그리고 다른 종교 이야기 부분에 대해서는 불교의 자아 성찰적 교리는 존중하지만, 육도는 믿지 않습니다.

사후 세계 또한 믿지 않구요. 하지만 신자들이 왜 믿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그런건 믿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사 또한 예의의 표현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뿐, 안한다고 죽일놈이라고 생각한다거나 불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선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다른 종교의 모든 것이 옳다고 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런 것을 논거로 드셔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184 2009-10-05 03:11:03 5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헐// 님께서는 제가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도 않았다고 단정짓고 계시는군요. 이 단정은 철회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천지 창조나 안식년 등에 대해서는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구절을 들어 말씀하시면 구절을 들어 답변드릴 만큼의 지식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수년간 기독교를 이해해보려 노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이야기가 "기독교 관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 "기독교 관점"이란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원시인의 인간을 죽여 재물을 바치는 행위도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적 입장에서 보면 "십자군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순 있지만, 이 십자군 전쟁이 "옳다"라고 판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님이 아무리 "기독교적 관점"에서 토기장 이야기를 이해하라고 하셔도, 대량 인종 청소의 기반되는 이론을 "옳다"라고 판단 내릴 사람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내에서는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왜 모순적인 교리와 성경에 집착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기에 그에 대한 반박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간을 죽인다 라는 행위는 종교를 뛰어넘어 잘못된 것이며 비 인륜적인 것입니다. 이는 성경 이전에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알고있는, 신이 있다면 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을 우리에게 알도록 해주는데 사용했을 "양심"이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본문은 자칭 "완성된 인격의 인격신"이라는 자가 그러한 비 양심적인 행위를 서스름 없이 했다고 하는 성경을 꼬집는 것이며, 저는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관점을 강요하며 그러한 신의 살인 행위를 적은 성경에 대해 "그래도 옳다"라고 하는 자를 꼬집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 인이라면 이런 구절을 부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님을 인정하고, 예수가 원죄를 피로씻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실천한 "인류에의 사랑"만이 단 하나의 예수의 큰 뜻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기적이나 믿음, 구원, 살인, 전쟁, 강간, 근친에 대한 이야기를 믿으며 따르는 자야말로 맹목적인 자이며 사탄에 현혹된 자입니다. 이런 맹목적인 자들이 기독교리에 물들어 마녀사냥을 하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으며, 이런 맹목적인 자들이 파시즘에 물들어 인종 청소를 자행했으며 이슬람 원리주의에 빠져 태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맹목적인 자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의 행위를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잘못된"행위이며 "잘못된"자들 입니다.
183 2009-10-05 02:25:17 1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ㅁ//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시의 경우에 성경를 대입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비유가 매우 잘못되어 있습니다.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무식한" 비유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가 시를 읽으며 그것이 글자 그대로 진리라고 하던가요? 시는 모두가 그것이 글자 그대로 진리가 아님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경우는 어떤가요? 아직도 많은 맹신자들이 그것을 글자 그대로 정말 진리라 이야기하며 과학으로 밝혀진 진실마저 자신들의 믿음과 다르다하여 탄압하고 잘못된 지식을 후대에 전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박하지도 못하면서 시대정신 본 사람들이 그 내용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깎아 내리려고 하시는 것도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물론 시대 정신에 나온 내용은 기독교의 모순 중 매우 일부분만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된 반박을 하지 못하며 "성경 원리주의"를 고집하는 기독교도가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무식함"이란 것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정신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무조건 깎아 내리려는 그런 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이런 "무식한"행동은 자제 바랍니다.
182 2009-10-05 01:21:26 12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와 사탄의 kill 수 [새창]
2009/10/04 20:07:21
헐// 저희같은 비 신자가 왜 성경이 진리라는 전제를 해야하는 건가요?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성경이 진리라는 전제를 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미안한데, 성경을 맹신하지 않는,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예수를 보지못한 자들에 의해 1800년 전에 쓰여지고 그 이후에도 5차례 이상 개정이 이루어진 성경'이 진리일리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어떤 말이 쓰여있다고 해서, 그게 진리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무조건 전제하라고 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보통 사람에게 성경은 일부는 진위여부를 알 수 없으며, 일부는 사실일 수 일 수도 있으나, 일부는 거짓임이 드러난 책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아님이 명확한 책이지요. 그런데, 이런 책을 무조건 진리라고 전제하라고 하고, 또 그 내용을 논거로 삼으려고 하시다니, 이 아니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창조주와 창조물이 한몸이란건 성경을 맹신하는 자에게만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비 기독교인에게 그렇게 성경을 논거로 삼고 싶으시면 성경이 진리임을 먼저 증명하고 하시전지, 혹은 인용하고자 하는 그 구절이 사실임을 증명하십시오. 그게 안되면 성경이 진리라는 전제를하면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학계에 의해 성경의 창조론 지동설 지구의 나이 등등 거짓이 대량 포함되어있음이 증명되었으니, 비 신자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성경이 진리"라는 전제는 할 수 없습니다. 맹신자에게만 가능한 전제를 저희 일반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이런 사실을 뒤집고 싶으시면 우선 학계에 가서 지금까지 밝혀진 성경의 거짓들이 다시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고 오세요. 지동설과 진화론, 빅뱅이론, 지구의 나이, 남여 평등사상 등등을 뒤엎으시면 될겁니다. 그러면 성경이 진리라는 가정을 해드리지요. 아니면, 인용하고자 하는 구절이라도 사실임을 증명하셔도 됩니다. 못하시면 그건 이 논쟁의 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 글(야훼와 사탄의 킬수에 관한 글)은 성경이 진리라는 전제하에 실제로 야훼가 그만큼의 사람을 죽였으므로 그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죽였다고 적혀있는 성경의 내용"자체를 조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야훼는 완성된 인격의 신이고, 성경은 기득권자들에 의해 쓰여져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야훼가 이런 살인을 했다는 성경의 내용은 기득권자들에 의한 거짓일 것입니다."라고 하며 야훼들 두둔한다면 올바른 두둔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미 진리가 아님이 밝혀진 성경을 진리라 전제하면서 "살인도 야훼가 하면 올바르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하신 "도자기"비유는 파시즘 맞습니다. 인종청소의 기본 논리예요.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세요.
181 2009-08-31 10:05:42 3
여러분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히 헌금.. [새창]
2009/08/30 22:58:17
아 이런 QT가 있나.. ㅁㄴㅇㄹΩ님아 기도를 받아서 팔이 돋아났다구요?ㅋㅋㅋ 어이가 없군요. 이건 학계에서도 아주 그냥 반길 일일테니 그렇게 믿고 있는 님께서 님 팔 자르고 기도한번 받아보시죠. 님의 믿음에 의하면 다시 돋아날게 분명하니 이 기회에 하나님의 권능을 몸소 한번 증명하실 기회네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될 수 있으면 양팔 다 하세요. 님의 글에 딱 어울리는 몸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과학이 하느님의 존재를 증명한다구요? 진화론이 우연에 기초한다구요? 내 참 님께서는 어느 종교에 미친 찌질이가 상상력으로 써놓은 배설책이나 읽었지, 진짜 빅뱅이론이나 진화론에 관한 책을 단 한권도 본 적이 없으신 것 같네요.

빅뱅이론이나 진화론이 기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논리와 실험, 관찰, 그리고 가능성입니다. 어디서 과학자들이 자신의 생 전부를 걸고 부딛혀서 얻어낸 보물을 2000년 전에 기득권 찌질이들이 쓴 소설보다 못한 것으로 치부하려 하십니까?

글 내용을 보아하니, 종교에 미쳐서 생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리신 분 같은데, 생각좀하고 사세요. 말이 안통할거 알지만 어이없어서 글 올립니다. 허허
180 2009-08-30 23:45:05 6/6
여러분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히 헌금.. [새창]
2009/08/30 22:58:17
풉~ 성경이 진리고 답이라구요?

ㅁㄴㅇㄹΩ님과 같은 원리주의자들 때문에 결국 기독교는 망하게 될겁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오류와 거짓이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 진화 등 많은 부분에서 과학적으로 이미 거짓임이 밝혀졌고, 타국의 역사서와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가 즐비하고(ex 모세), 예수 사후 200년 뒤에, 지금이라면 정신병자인 바울이 쓴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이 하는 헛소리를 기독교 유지에 필요한 내용(금전과 관련한)이 많다고 성경에 쑤셔 박았으며, 그마저도 500년간 수차례 기독교 수뇌부(종교전쟁을 기획하고, 마녀사냥을 자행했던 집단)가 골방에 모여 쑥덕쑥덕 지들 좋은 내용으로 여러차례 편집한 책이 성경입니다. 이래도 이게 진리입니까?

성경은 2000년 전에 지식으로 쓰여지고 기득권 층에 의해 각색된 소설일 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성경이 진리라는 이야기는 알라의 요술봉을 휘두르는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한치 다름없는 멍청한 생각임을 알아두십시오.

저는 하느님을 믿지 않지만, 만약 하느님이 있고, 그 하느님의 능력이 대단함을 보여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2000년 전에 누가 쓴 소설도아니고, 커다란 교회도 아니고, 성경만 믿고 생각하지 마라는 목사도 아닌, ㅁㄴㅇㄹΩ님 자신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그런 ㅁㄴㅇㄹΩ님에게 하느님이 사유력과 지능을 갖춘 머리를 준 이유는 공부하고 비판하고 생각하라고 준 것이지,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의 소설을 무조건 믿으라고 준게 아닙니다.

자 그러면 생각을 해보죠. 우리를 사랑하며 창조했고 뭐든지 할 수 있는 하느님이 있고, 그 하느님이 우리에게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었다면, 우리가 언제나 바로 알 수 있게 했겠지 글 못읽는 사람은 알지 마라고 성경에 적어두셨을까요? 성경이 진리라는 생각이 얼마나 병신같은 생각인지 대충 아시겠습니까?
179 2009-08-30 02:30:04 4
기독교 풍자쇼~!! (중복자료 일수도 있음) [새창]
2009/08/30 01:30:46
그리고 님이 들어주신 비교 또한 잘못된 것이, 이런 인터넷 상의 글은 글을 읽거나 이야기를 듣기 싫으면 정보를 받는이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것에 반해, 님이 이 글과 비교로 들어주신 전도는 듣는이의 시간을 억지로 뺏거나 초인종을 눌러대는 경우가 많아 이런 글과는 다르게 매우 민폐인 경우이지요. 또한 전도는 논리도 없고 우기기가 대부분이라는 것과, 이런 글들은 그런 논리없고 근거없음을 지적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개독개독 거리며 논거도 없이 찌질거리는 글은 전도와 똑같은 쓰래기라 생각하니 그런글은 마음껏 까주세요.
178 2009-08-30 02:24:14 3
기독교 풍자쇼~!! (중복자료 일수도 있음) [새창]
2009/08/30 01:30:46
음Ω// 어떤 글을 올리는데 누군가 기분나쁘냐 안나쁘냐가 그 글을 올려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의 기준이 되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것보다는 그 글이 논리적이고 합당한가 아닌가가 기준이 되어야죠.

정치인 기분나쁘니 정치인 까는글을 올리면 안되고, 유영철 가족이 기분 나쁘다고 유영철의 연쇄살인을 이야기하면 안되는건 아니쟈나요?

그냥 정치인을 까는건 잘못된거지만, 충분한 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면 그게 문제있다고 할 수 없듯이, 이런 동영상이 보기 싫으시면 이 동영상의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틀렸음을 이야기 하셔야지,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글을 올리지 마라고 하시면 안되죠.
177 2009-08-20 22:48:06 6
이순신은 불신자.....-ㅅ- [새창]
2009/08/20 21:42:15
이거 순복음 교회에서 올라왔던거고 실제 관리자가 저 답변 한건 사실입니다.
덕분에 나중에 사과글 올리고 난리도 아니였죠. 너무 오래전 사건이고 이미 많이 까인거긴 하지만, 다시봐도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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