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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10-07-24 16:26:48 0
난 태어나자마자 제니퍼 로페즈의 몸으로 살았다네 [새창]
2010/07/24 15:08:47
ㅁㄴㅇㄹ// 구글에서 찾아봐도 님이 말씀하신 반박한 뒷이야기는 안나오네요. 또 어떤 재미난 헛소리를 했는지 궁금한데 괜찮으시면 좀 찾아주시겠어요?
205 2010-07-24 16:26:48 0
난 태어나자마자 제니퍼 로페즈의 몸으로 살았다네 [새창]
2010/07/25 16:24:07
ㅁㄴㅇㄹ// 구글에서 찾아봐도 님이 말씀하신 반박한 뒷이야기는 안나오네요. 또 어떤 재미난 헛소리를 했는지 궁금한데 괜찮으시면 좀 찾아주시겠어요?
204 2010-07-12 15:49:27 2
기독교관련 질문류 최강<소리주의> [새창]
2010/07/12 14:43:51
그리고 사랑은 실험을 통해 호르몬의 작용이라는 물질적 증명이 가능하지요 ㅋㅋㅋㅋㅋ
203 2010-07-12 15:49:27 5
기독교관련 질문류 최강<소리주의> [새창]
2010/07/12 18:56:45
그리고 사랑은 실험을 통해 호르몬의 작용이라는 물질적 증명이 가능하지요 ㅋㅋㅋㅋㅋ
202 2010-07-08 17:45:38 0
[새창]
제가 느낀바로는 뚱뚱한거 자체는 아무 문제없는데, 뚱뚱한 사람 중에 욕심을 제어 못하는 사람의 비중이 좀 높다는 것과, 그것을 지나치게 일반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런 문제를 야기시키는 출발점이 아닌가 싶네요.

당연하고 당연하게 뚱뚱한 사람 중에 욕심없이 착한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뚱뚱한 사람 중에 욕심, 특히 식탐을 제어 못하는 사람의 비율이 뚱뚱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긴 했었습니다. 다같이 먹을때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분량에 욕심을 낸다거나 등등.. 자기꺼 남에꺼 상관없이 욕심에 사로잡혀 눈을 부라리며 헐떡헐떡 할땐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아마 뚱뚱한 사람을 욕하는 분들은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에 대해 비호감이라 하는 분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게 되었는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 뚱뚱한 사람은 놀림에 대상이라 생각하는 어이없는 사고는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모든 뚱뚱한 사람이 저렇지도 않을 뿐더러, 저런 식탐이나 욕심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뚱뚱하지 않은 경우에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러니 저렇게 뚱뚱하다고 다 문제다는 식의 생각은 잘못된게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201 2010-06-21 19:39:22 6
[아르헨티나] 유태인들이 조작하는 한국인 이미지 [새창]
2010/06/21 14:02:12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이 국가를 세운건 60년 밖에 안됩니다. 그 이외에는 언제나 소수민족의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이 안살았다고 했습니까? 왜 확대해석의 오류를 그리도 당당하게 펼치시나요? 일부 유대인이 살고 있었으나 팔레스타인 땅을 반이나 뚝 잘라가질만큼의 인구가 아닙니다. 19세기 후반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인구비율은 3%였습니다. 자료 또한 확실히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어디서 잘못배우셨는진 모르겠으나 동네 목사들 하는말이랑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또 반박드리는데, 분할당시 시오니즘에 찌든 유대인이 땅을 사들였으나 전체 팔레스타인 영토의 6%정도를 가진것이 고작이었습니다. 물론 19세기 말 시오니즘 유대인 이주정책 때문에 20%까지 비중이 오른적이 있으나, 이주정책의 실패로 결론적으로는 6%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구 비율 또한 10% 안밖이었습니다. 이걸로는 그들(시오니즘 유대인)이 원하는 유대인만 사는 '단일 민족 국가'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땅을 합법적으로 뺏고 아랍인을 강제추방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정확히는 1947년 12월 데이르 아이유브 마을을 시작으로 학살을 저질렀지요.

또한 분할안이 나올 그 이전 영국이 제안한 백안에서 유대인과 아랍인이 함께 사는 국가안이었는데 이를 극열하게 반대하고, 영국군 및 아랍인에게 테러하고 땅을 뺏기위한 전쟁을 일으킨 이들 또한 바로 시온주의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지원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위에 말한 어이없는 분할안에 반대하는 나라에 대한 원조 중지 및 수입 중지 등 강한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이전에는 3%, 급속히 늘었어도 고작 10%의 인구를 위해 나라의 반을 때주라는 어이없는 안이 통과되는 자체가 아랍인에게는 선전포고나 다름 없으며, 이런 선전 포고를 합법적으로 하는데 중심에 선 나라가 바로 미국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제 무기가 들어가지 못한 것은 휴전 중 무기 수입을 금지한 금수령 때문이었고, 아랍국가는 이 금수령을 잘 지킨데 반해(지킬 수 밖에 없었죠), 이스라엘은 뒷구멍으로 체코 등을 통해 무기를 들여온 것입니다. 미국이 이때 원조해주지 못한 것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금수령을 지키기 위해서였을 뿐(지켜도 이스라엘은 무기를 계속 구하므로) 이후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인 원조를 해줍니다.
200 2010-06-21 17:29:22 5
[아르헨티나] 유태인들이 조작하는 한국인 이미지 [새창]
2010/06/21 14:02:12
上杉謙信// 잘못 알고 계시는건 그쪽이네요. 우선 UN은 팔레스타인을 분할할 아무런 권한도 근거도 없었습니다. 수천년간 그 땅에서 살아온 팔레스타인인들입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60년간 잠깐 유대인이 살았었다고, 그 이전 수천년과 그 이후 2000년을 살아온 그 땅의 주인들에게 그 땅은 너희들 것이 아니니 뚝 잘라서 유대인에게 내놓으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마치 "임나 일본부설이 있는걸 보니 한반도의 절반은 잠깐동안 일본인의 땅이었다. 그러니 한국의 반은 일본인들이 통치권을 가진다"라는 수준으로 들리는 개소리입니다. 이런 개같은 결정은 UN 아니 야훼가 내렸다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느 누가 이따위 분할안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이런 어이없는 분할안을 유대인은 거대자본과 미국을 등에 지고 만들어낸 것입니다.
3차 중동전쟁 이전까지 잘잘못을 따질 수 없니 어쩌고 하셨는데, 잘못은 분명히 이스라엘에게 있습니다.
199 2010-06-20 12:27:55 5
[새창]
ㅇㅇㅇ// 그 놓치게 된다는 "풍부하고 깊은 인류와 세계와 가치"가 뭐죠? 종교가 부정된다고 해서 이런걸 놓치게 되진 않아 보이는데요? 설마 각종 종교와 관련한 많은 생각과 문화유산이 가치 없어진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 아니죠? 종교가 거짓임이 분명하게 되어 그 자체가 부정된다고 해도, 지난세기에 있었던 종교와 관련한 각종 사유와 문화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사유와 문화는 '인격신이란 실존하지 않았다'라는 개념을 만들고 증명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됐을 뿐 아니라, 인간이 거짓에 얼마나 약하고, 얼마나 맹신적이 될 수있는지 증거가 되어,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논의를 할 때는 종교의 존재가 부정되어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장점도 같이 논의해야겠죠.
198 2010-06-20 12:27:55 9
무신론자의 위엄 [새창]
2010/06/21 11:28:30
ㅇㅇㅇ// 그 놓치게 된다는 "풍부하고 깊은 인류와 세계와 가치"가 뭐죠? 종교가 부정된다고 해서 이런걸 놓치게 되진 않아 보이는데요? 설마 각종 종교와 관련한 많은 생각과 문화유산이 가치 없어진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 아니죠? 종교가 거짓임이 분명하게 되어 그 자체가 부정된다고 해도, 지난세기에 있었던 종교와 관련한 각종 사유와 문화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사유와 문화는 '인격신이란 실존하지 않았다'라는 개념을 만들고 증명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됐을 뿐 아니라, 인간이 거짓에 얼마나 약하고, 얼마나 맹신적이 될 수있는지 증거가 되어,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논의를 할 때는 종교의 존재가 부정되어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장점도 같이 논의해야겠죠.
197 2010-06-07 01:05:30 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0/06/06 18:49:47
;;// 서점에서 앞부분을 읽다 덮은 책이네요. 우선 시작부분에 있었던 옳고 그름에 대한 이야기에서 부터 굉장히 잘못된 논리를 펴는 책이라 덮었습니다. 왜 도덕율이 존재하는가? 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책으로 기억하는데, '도덕율은 교류가 있든 없든 전 세계적으로 모두 같고 이것은 신비한 것이다"에서 논리가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도덕율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들을 반박함으로서 자신의 논리가 옳음을 증명했지요.
하지만, 그 부정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반박, 도덕율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본능이 아닌 '인류 혹은 집단의 생존 본능'이라는 관점을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거기서 읽었던 내용 중에 본능의 강도가 강한 본능과 약한 본능 사이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인류 이외에도 (그 글쓴이 입장에서의)더 강한 본능이 아닌 더 약한 본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바로 집단을 위해 생존 본능을 무시하는 경우인데요, 개미 벌과 같은 사회적인 집단을 이루는 생물은 대부분 이런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생물들이 생존 본능이 없나요? 개미를 죽이려 하면 도망가지 않는가요? 개미나 벌이 곤충이라 하시면 좀 더 고등한 생물의 예를 들어드릴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가 도덕율과 본능을 분리했는데, 주류 학계는 도덕율 또한 사회의 생존을 위한 본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사회를 이루는 것은 매우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그리고 이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필요한 개인간의 믿음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자신이 고통으로 느끼는 행동을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 인정하는, 즉 사회의 구성원인) 다른이에게 하지 않는 것, 즉 도덕율 또한 그 사회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본능으로 생성된 것입니다. 비슷한 본능으로 원숭이, 고릴라 집단 또한 아무런 이유없이 집단 내부의 손실이 있는 충돌은 최대한 피하려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도덕율은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덕율의 기본은 자신과 같은 개체라고 인정하는 사회 구성원에게 이유없는 고통을 주지 않는 것 이 룰은 사회의 유지를 위해 생성된 또 다른 본능이라는 것, 그리고 이 '사회 유지를 위한 본능'은 개인 유지를 위한 본능보다 더 강한 본능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못했고, 이 논리가 글쓴이의 '도덕율의 생성 이유는 (신의 존재가 아니라면)알 수 없다'라는 논리보다 훨씬 견고하기에 그 책을 무시했었습니다.

혹시 제가 읽은 부분 뒤에 더 견고한 논리가 나온다면 한번 읽어봐야겠으니 알려주세요.
196 2010-06-07 00:04:08 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0/06/06 18:49:47
그리고 그 신학책이라는걸 "진짜 종교의 근원, 신의 존재 유무를 탐구하기 위해 이성적, 비판적으로"읽어보시긴 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 대부분의 종교인은 신학서를 "이미 종교를 믿고, 그 믿음을 정당화 하기위해 맹목적으로"읽고 있더군요.

참고로 제가 읽어본 대부분의 신학서는 이미 200년 전에 깨진 논리를 들고 나오거나, 논리도 없이 감성에 기대거나, 증명도 안되는 개구라나 적어놓고 있고, 일부 괜찮은 신학서라 할만한 것들은 그 글쓴이가 자신의 마음속 깊은곳의 불신을 덮기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기위해 쓴 글이더군요. 제 지식이 짧아 그런걸 수 도 있으니 읽으신 신학서 중에 그렇지 않은 글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95 2010-06-06 23:42:12 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0/06/06 18:49:47
고등어// ㅋㅋ그 견고한 논리란거 좀 써보시죠. 책에 쓰면 다 견고한 논리입니까? 인터넷에서 종교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 신학책을 읽어본 사람도 드물지만, 그 신학책을 '지능'이라 불릴만한 수준의 이성을 지니고 읽은 사람은 더 드물걸요ㅋㅋㅋ
194 2010-06-01 00:36:58 1
한나라당이 좋은 이유 좀 알자~! [새창]
2010/05/31 10:20:51
풋 예를들어보죠. 제가 가장 많이들은 한날당 지지자의 지지 이유는 '사대강은 싫지만, 경제를 살려줄거( 같)고, 능력도 있(는거 같)고 일에 추진력도 있고 바보가 아닌이상 나라를 팔아먹진 않을거다' 였습니다. 이게 멍청한거 아니면 뭡니까? 왜 멍청하냐구요? 여기서 '경제를 살려줄거 같다'의 이유를 물어보면 덜떨어짐이 나오기 시작하죠. 특히 과거 한나라당의 '역사'를 들어주며 경제적 능력이 없음을 증명해도 박박 우기기 시작하는데, 거기서부터 욕처먹는겁니다. 그 쳐먹는 욕중에 하나가 바로 '알바'구요.

즉, 똑바로 답변을 못달고 박박 우기기나 하니까 수많은 욕을 처먹는거고, 그중에 처먹는 욕 중 하나가 '알바'라 불리는겁니다.
193 2010-05-31 23:43:44 1
한나라당이 좋은 이유 좀 알자~! [새창]
2010/05/31 10:20:51
왜 딴날당 지지자가 지지 이유를써도 욕처먹냐 하면, 그 지지 이유가 자신의 멍청함을 드러내는 내용, 혹은 존나 이기적인 내용이라서 욕처먹는겁니다. 무슨 알바 타령한다느니 하는 개뿔 헛소리 마시어요.
192 2010-05-30 20:19:19 5
이 격언에 답변 가능한 종교인 있습니까? [새창]
2010/05/30 15:08:35
정신 똑바로 박힌 답변을 해야지, '신을 너가 이해못하는 존재야' 따위의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욕하는거 아니오? 우리가 이해 못하게 우리를 만들어 놓고 그래도 자기를 믿으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 인격을 지닌, 하지만 존경할만큼 완벽한 인격을 지닌 인격신이 있다는 이야기를 난 못믿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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