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세무워커 신는건 아닌가요? [새창]

방수 스프레이 뿌리면 된다고 하지만, 스웨이드, 세무는 비오는 날 신으면 쥐약입니다. 좋지 않습니다. 물 자체가 일단 스웨이드, 세무 재질에 닿으면 관리가 힘들어요. 그냥 물 안 닿게 하는 게 최선.

334 2016-05-15 15:48:24 0

우리 솔직해집시다. [새창]

연예인 이름 뒤에 붙는 언니 오빠 누나 형 호칭은 고유명사입니다.

333 2016-05-15 15:42:00 8/7

19?)마마무의 도 넘은 장난.gif [새창]

여기서 불편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요? 저 님, 티차떼님이 불편하시면 불편하신 거죠. 마마무를 잘 모르셔서 그러신 것을 댓글을 보니 알겠고, 마마무를 잘 모른다면 불편해할 수 있죠. 마마무는 이러이러한 모습이 평소 모습이고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마마무의 팬이 되실 수는 없겠네요. 정도로 말하고 넘기면 되는 것이지. 불편함은 부정적인 감정은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이유로 표현되지 않아야 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앞뒤전후상황을 모르고 저 상황만 보면 그냥 딱 보기에 과해보이고 불편해보일 수도 있죠. 나는 편한데 남이 불편하다고 한다고 그 사람을 불편러다. 소수에 대한 다수의 폭력입니다. 불편함도 엄연한 하나의 기분이고 감정입니다. 세상에 좋은 것만 있지 않아요. 기분, 감정 편식하지 마세요. 내가 보기 편해도 남이 불편하면 남은 불편한 거지. 그 사람이 불편러이기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남들 다 좋아도 나는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불편한 사람이 1명이고 편한 사람이 99명이면 불편한 사람이 소수인 것이지. 소수라고 해서 불편함이 불편러라는 이름으로 그 사람의 불편함 자체가 타인에게 불편해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불편함이 나는 편한데 너는 왜 불편해하냐 라는 식으로 뭐가 어떠냐 너는 왜 그러냐 이렇게 무시당하면 안 됩니다. 그냥 나는 편한데 다른 사람 누구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나는 편한데 저 사람은 불편한가보다 그런가보다 하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331 2016-05-11 13:12:10 6

모르는게 욕먹어야 되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새창]

또, 연예인이라고 연예인 준비하느라 공부 안 했다. 전부 핑계입니다. 학교까지 갈 필요도 없이, 어릴 때 위인전 한 번만 읽었어도 아는 겁니다. 모르면 알면 되는 것이지만, 진짜 제일 문제로 꼽을 수 있는 건 안중근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라고 말했다는 것. 김두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걸 굳이 긴또깡이라고 한 것도 모자라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만으로 안중근을 긴또깡으로 만들었다는 것. 잘 알지 못하면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어설프게 그것도 잘못된 사실로 어설프게 한국어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걸 일본어로 불러가면서까지 긴또깡으로 만들어 아는 척 했다는 것이 문제죠. 모를 때는 그냥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습니다.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실수였다 따지자면 이런 걸 따질 수 있겠죠.

330 2016-05-11 13:03:45 6

모르는게 욕먹어야 되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새창]

모르면 알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관심이 없다고 해도 국가의 국민이라면 국어와 국사. 국민으로서 갖는 국어와 국사에 대한 상식의 수준이라는 것이 있지요. 욕을 먹을 이유는 없지만, 상식의 부족에 대한 비판의 날은 피해갈 수가 없을 겁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과라고 국사를 배우지 않는, 문과라고 과학은 배우지 않는, 그런 교육과정 자체의 편협함을 탓해야하지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인간의 발달과정에 맞춰 해당 나이대의 눈높이로 진행되는 국민공통교육과정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도록 재미대가리가 없는 안중근의 얼굴 한 번 볼 생각도 없이 기억도 없이 그저 암기과목 중 하나에 지나지 않게 등한시하도록 등떠민 교육과정 자체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콕 집어 역사과목 하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교과서 보고 시험 범위 콕 집어서 시험기간동안 달달 외워서 정답만 잘 써내면 끝인. 대한민국 교육 자체의 문제입니다. 교육 시작부터 잘못되어 있어요.

329 2016-05-11 12:54:56 1

병커피에 든 하얀 부유물, 뭘까요? [새창]

믹스커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커피가 식으면 다량으로 하얗게 뜨는 부유물은 대부분 커피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소위 뭉뚱그려 말하는 프림이라는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거나 맛에 이상이 없거나 냄새가 이상하지 않다면, 드시기 전이나 드시면서 잘 흔들어서 드시면 문제 없을 겁니다.

328 2016-05-11 10:39:31 0

[새창]

님이 일하시는 곳이 급여를 해당 달에 일한 것을 그 다음달 10일에 주는 겁니다. 회사마다 달라요. 근데 매달10일이 급여일인 경우 꽤 흔해요.

327 2016-05-08 10:11:04 5

[새창]

그냥 무한도전이 재미없는데 거기에 광희가 들어간시기가 겹쳐서 광희는 가는 날이 장날인거죠. 그리고 누가 들어갔어도 나름의 이유로 어떻게든 욕을 먹었을거예요. 어떻게 해도 멤버들만 있는 그림에서 매너리즘 느껴지고 나이도 나이이니만큼 예전만큼 도전한다는 느낌도 모르겠고 안 봐도 뻔하고 새로운 아이템 고갈 되어가고. . . 무도 자체의 문제가제일큽니다. 사람들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점점 더 큰 자극이 아니면 재미있다는 반응을 안 해요.

325 2016-04-29 13:47:55 1

[새창]

윤하는 정말. 내가 영혼을 바칠게요. 이미 한국 데뷔때부터 내 영혼 갖다 바쳤지만요. 그래도. 다 필요없고 그냥 오래오래 음악해주길.

324 2016-04-28 19:14:21 0/6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지략가는 누구인가요? [새창]

우리나라라면 지금의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지략가요? 대한민국은 1948년에 수립되었는데. 글쎄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지략가는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역사 책에서 배우는 한국사,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라면. 외교로 담판 지은, 고려시대 서희라는 사람이 아닐까요.

323 2016-04-28 18:57:40 0

[새창]

1번,4번 내용만 컴플레인 넣으세요. 나머지는 살면서 형성되어온 개인의 성격과 행동특성이기에 컴플레인 건다고 회사에서 성격개조를 해주지는 않을테니까.

322 2016-04-28 12:43:29 1

에이핑크 보미 보고 오늘도 힘내세요. [새창]

뽀미는 귀엽지

321 2016-04-28 12:42:53 0

카카오닙 먹고 식욕을 잃었습니다. [새창]

저는 주전부리 먹을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차 말고 그냥 카카오닙이라고 나온 거. 생으로 집어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