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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17-08-13 11:08:34 2
새희망씨앗 후원단체 피해자 입니다 멘붕이네요 [새창]
2017/08/12 11:41:07
차라리 국가에서 복지 하겠다하고 세금 많이 떼어가는 게 낫지. 저도 나름 학교 다닐 때 복지 공부한다고 한 사람인데. 대한민국 복지재단 단체. 민간에서 하는 거. 그나마 아직 천주교 성당 이 쪽은 정말 성심성의껏 양심적으로 하는 곳 많고 구세군도 있지만. 솔직히 다 까놓고 보면 믿을 곳 하나 없습니다. 믿을 곳도 없고 민간은 해봤자 그런 후원금 들어오는 거 본인들 쪼들리는 재단 운영하느라 쓰느라고 쓰다보면 딴 맘 생기기 쉽고 그래요. 사회복지단체도 법인으로 운영되지 않는 이상 법인 아닌 민간에 그냥 종교단체는 솔직히 돈 앞에서 딴 맘 먹기가 너무 쉽습니다. 대한민국 복지는 차라리 단체 통하지 않고 개인 대 개인 후견인 뭐 이런 거 하거나. 그냥 국가에서 복지로 세금 쫙 걷으라고 해서 필요한 사람 퍼주고 국가에서 세금으로 돈 걷은 내요 내역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게 낫습니다.
559 2017-08-12 18:13:11 0
[새창]
올해 중에는 나오겠지............................
558 2017-08-12 18:09:27 0
중학교 1학년생의 귀여운 글 [새창]
2017/08/12 09:11:02
이때 윤하 기획사가 .... 좋은 곳이었다면 옹군이 훨씬 일찍 잘 컸을텐데. 이 회사는 윤하도 망치고... 옹군 데뷔도 못 시켜주고.... 안 시켜주고.... 윤하한테 소송당하고 결국 회사 망하고.... 그랬다지요....
557 2017-08-12 07:55:29 21
6주된 아기를 키우며.. [새창]
2017/08/11 17:38:55
한국은 지금 이대로는 새로 태어날 아기 울음 소리 들을 자격 없다고 봐요. 그냥 애 자체를 싫어합니다. 아니 인간에 대한 혐오가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있어요. 애는 애라서 싫고 어린이는 어린이라서 싫고 청소년은 청소년이라 싫고 젊은 사람들은 젊어서 싫고 중년들은 아줌마아저씨라서 싫고 노인 소리 들으면 늙어서 싫고.......
556 2017-08-10 15:11:11 25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2:29:54
이게 다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갓난쟁이서부터 나이가 들고 늙어가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그런 인생 주기가 다 있는데.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어른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고 어디 모자란 사람만 갓난쟁이서부터 태어나고 그러는 줄 아나. 인간들이 개념이 없어요. 개념이.
555 2017-08-10 15:09:09 21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2:29:54
맘충이 아니고 그냥 무개념이라고 하면 될텐데 왜 꼭 짚어서 맘충이라고 하는지. 그게 문제죠. 애를 엄마혼자 성령으로 잉태해서 혼자 낳아서 혼자 키우나요? 애 교육 아버지는 하나도 안 하나요? 아버지라고 내 자식 오냐오냐 하는 뭐냐. 남자는 이런 말도 없네요. 무개념파파충 그냥 제가 이렇게 쓰겠습니다. 남자는 아버지 되어서 그런 사람 파파충 무개념 없을 줄 아니요? 아뇨. 있어도 드러나지 않을 뿐일 걸요. 왜냐. 이유야 어쨌거나 애 데리고 그런 데 혼자 갈 일이 애 엄마 아홉번 가면 애 아빠 한 번 갈텐데. 엄마면 편해서 으앙 울어재끼던애도 아빠랑 가면 불편해서 울지도 못하니 아빠랑가면 민폐끼칠 일도 없을 겁니다. 이건. 여자가 독박육아하기 때문에. 사회가 여자한테 모든 육아를 독박씌우고 있기 때문이에요. 맘충표현하는 사람들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본인 자식 낳아서 부모되고 그 갓난 아이데리고 밖에 나가서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어보면 본인 스스로 스스로한테 아 나는 맘충이야. 나는 아무튼.. 파파충이야 할 수 있을지. 엄청 궁금하네요. 꼭 맘충 아 진짜... 파파충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을 보면 본인 애 육아는 커녕 본인 어릴 적 기저귀차고 울고 빽빽거리고 그런 걸로 밖에 의사소통 못하던 시절에 대해 진짜 개념이 없는 무개념들이던데요.
554 2017-08-10 14:39:15 1
[편의점] CU 돈가스 쏘세지 도넛 도시락 [새창]
2017/08/10 01:03:07
도시락 괜찮네요.
553 2017-08-10 13:57:59 0
오늘자 최준희양 인스타 [새창]
2017/08/10 08:14:18
일반인에 미성년자입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유명인이고 주위 어른들이 유명인이지 애가 유명인이 아니에요. 연예인에 관심이 있네 없네 하지만 연예인이 되겠다고 뭐 어디서 연습생 한다는 이야기도 없고 언론에 대놓고 떠드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을 살고 있는 애라고요. 어른의 보호가 필요한 미성년자. 언론이고 대중이고 관심을 끊는 것이 애 도와주는 겁니다.
552 2017-08-10 13:53:52 10
제시카 팬미팅 근황 [새창]
2017/08/10 13:33:05
민트초코라니.
551 2017-08-10 13:42:19 24
친구가 11개월짜리 아기를 혼내요 [새창]
2017/08/10 02:43:14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살기 좋은 곳이 아니에요. 인간에 대한 혐오가 넘쳐나는 공간입니다. 애 우는 소리 하나도 그렇게 싫으면서 어떻게 출산장려를 떠드는지... 사람들이 전부 다 서로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 같아요.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것도 아니고요. 다들 누구 하나 걸려봐라 하고 독 잔뜩 세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약자가 노약자 미성년자 어린이 영유아 그것도 성별로 따지면 여자가 더 약하니... 여자에 영유아 애들 돌보는 애 엄마들은 아주 최약자의 줄에 서게 되지요. 뭐야... 사람보고 맘충이라한다면서요? 출산진짜 0명되어도 정신 못차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진짜 애 우는 소리 하나도 안 들려도 정신 못차려요.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게 아니라서. 아니 애가 안태어나서 그렇게 고민인데 애가 그거 좀 불편하다고 의사소통표현으로 우는 거 가지고 그렇게 짜증내면서 무슨 애를 낳으라는지.... 기본 상식이라는 걸 생각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550 2017-08-09 15:21:14 0
생활의달인 국물떡볶이 [새창]
2017/08/09 11:12:52
저렇게 만들어 먹기가 힘들고 귀찮고 엄청 정성을 쏟아야 하는 걸 아니까 바쁜 생활에 치여서 저런 걸 기대하고 돈 내고 그냥 사 먹는 건데. 요즘은 떡볶이집마저도 저런 정성 들여서 하는 개인 사업체 말고 그냥 전부 다 레시피 있으면 나도 갖다 만들 조미료에 캡사이신 들이 붓고 매운 맛만 잔뜩 낸 떡볶이집들이 전부 체인 프랜차이즈로 있으니까.... 다른 음식점들도 무슨 음식이든 다 그러고 있으니까..... 저런 달인의 개인 사업장들이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에 밀려 사라지니까.... 사람들 입맛을 프랜차이즈 입맛으로 강제 통일을 시켜버리니.... 문제죠.... 진짜 맛집은 저런 집들 찾아가보면 있지. 프랜차이즈에 절대 없어요.... 프랜차이즈말고는 저런 맛집을 찾을 선택권조차 없는 게 현실... 저런 집이 동네에 하나 생겨서 맛이 있어도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나아도.... 프랜차이즈 앞에 대기업 앞에 버틸 수가 없죠.... 요즘 저런 집은 장사가 되고 유지 되는 것만으로도 정말 달인 취급 되어야....
549 2017-08-09 15:05:27 2
농심 육개장 대체품 [새창]
2017/08/09 12:42:03
저는 왜 그렇게 삼양이나 오뚜기 육개장은 눈에 안 띄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삼양이나 오뚜기 육개장 찾다가 없어서 그냥 열라면 먹게 되더라고요.
546 2017-08-09 14:38:22 0
[새창]
그런 가게는 그냥 그런 말 들으면 발 끊으세요. 다시 가지 마세요. 악플 남기고 뭐 할 것도 없고. 세상에 김밥 가게 많고. 편의점 가도 김밥 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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