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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092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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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17-09-03 16:18:34 1
나랑 점심먹을 사람?? [새창]
2017/09/03 13:23:28
비니야 도망쳐!!
589 2017-09-03 13:27:07 0
육아로 협박하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09/03 12:04:08
제가 좀 과하게 말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리고. 적당히 걸러서 들어 주세요.
588 2017-09-03 13:25:40 8
육아로 협박하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09/03 12:04:08
집에 오면 아이들 목욕시키고 첫째 재워주기까지 하는 좋은 아빠인데. 이거를 도와준다고 해준다고 하는 자체가 좋은 게 아닙니다.

좋은 아빠라서 애한테 회사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거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아빠니까 해주는 거예요. 똑같이 부모라면 해야할 아이 양육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그냥 아버지면 어머니면 해야하는 일이지 아버지라서 어머니라서 해야하는 의무이지. 아버지가 이것까지 해줘. 이것도 도와줘. 그게 아닙니다.

이건 그렇다고 치고, 가족이 본인 밖에서 힘든일 집안까지 가지고 와서 화풀이하면 들어주는 상대인가요? 그거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세요.

나 좋을 때만 하하 웃고 나 기분 좋으면 남들 웃고 있어도 죽을 상 하고 있고. 세상 혼자 사나요?

세상 모든 것이 본인에게 맞춰서 돌아가나요?

밖에서 힘든 일 하고 왔다고 집에 와서 어리광이라도 부리는 건가요? 어리광으로 보이냐고요? 내가 얼마나 밖에서 힘든지 모르냐고요?

어리광으로 보여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러면 아무말 하지 말라고 하겠죠?

그럼 글쓴이 님은 안 힘든가요? 본인 힘든 거 생각하느라 글쓴이님 힘든 건 모르시겠죠. 가족이어도 내 자신이 아니면 남이니까.

글쓴 님이 직장 가서 집에서 힘들어서 남편 분 집에오면 힘들었다고 붙잡고 한숨 쉬고 괴로워하시냐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누구나 직장에서 힘든 거 밖에서 힘든 거 집까지 끌고 들어와서 한숨 쉬고 나힘들어 죽겟다고 괴로워하고 그러나요?

그런 건 다 개인이 아아서 해소해야 할 스트레스고 본인 몫의 고통이죠.

나는 다르다고요? 그렇겠죠. 굉장히 중요한 일 하시겠죠.

부부여도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요. 각자의 인생이 있어요. 어리광 그만두라고 하세요.

부부의 인생을 어떻게 각자의 인생이라고 하냐고요? 말 참 편하게 한다고요?

말 편하게 하는 건 아빠라는 글쓴 님 남편 분이에요. 유치하지 않냐고 물어보세요.

세상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 있고 세상이 하루에도 열 두번 무너져요. 세상은 전쟁터니까.

글쓴 님 남편 분한테 본인만큼의 고통은 누구나 다 겪는다고 말하세요. 스스로 그 고통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집에 와서 징징 거리는 걸로 회피하는 거라고 하세요.

가족이라고 집에와서 징징거리면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식으로 밖에서 겪은 일 집까지 끌고 들어와서 가족 구성원한테 피해 끼치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은 각자 개인의 인생을 감당하는 것만으로 힘들어요. 누가 더 힘든지 남녀 차이로 말해볼까라고 물어보세요.

글쓴 님이 임신 중이라서 육아 중이라서 휴직 중이신지 그냥 전업주부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전업주부라고 해도 사람 개인은 개인의 인생만으로도 힘들어요.

직장. 육아. 부모님. 시댁. 하나하나 따지면 누가 더 힘들까요.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하세요. 나는 당신과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고 당신의 배우자이지 어리광 받아주는 당신 부모 아니라고요.
587 2017-09-03 13:25:34 3
육아로 협박하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09/03 12:04:08
정리정돈 방식이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본인 방식대로 하고 싶으면 본인이 정리정돈 하라고 하세요. 그러지 않을 거면 해놓은 거에 잔소리만 할 거면. 그냥 정리정돈 하는 사람 스타일로 본인이 본인 스타일을 바꾸던가요.
586 2017-09-03 11:56:37 7
36번째 라면리뷰 : 삼양라면 매운맛 [새창]
2017/09/03 01:14:26
삼양 아니면 오뚜기에서 라면 선택이 끝나요 요즘.
585 2017-09-03 11:49:14 0
다음 연예인 기사 댓글들 왜 이래요?? [새창]
2017/09/02 20:21:03
기본적으로 기사 댓글은 읽는 것이 아닙니다.
584 2017-09-02 11:22:58 1
하얗게 불태웠어...했던 책 알려주세요 :-D [새창]
2017/08/26 12:35:01
오르한파묵 내이름은빨강 제 인생 최고의 책.
583 2017-09-01 20:48:33 2
(스압,데이터 주의)윤하 데뷔 13주년 기념 사진 100장 [새창]
2017/09/01 20:42:27
세기의 명반
582 2017-09-01 20:33:28 0
드디어 공개된 치킨용 닭고기 실제 가격 [새창]
2017/09/01 14:14:02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방식 운영비만 손질을 해도 소비자가격 만원단위 숫자가 바뀜.
581 2017-09-01 20:18:05 0
총파업에도 '아육대' 강행 MBC…팬덤 "필요 없다고!" [새창]
2017/09/01 08:45:13
팬들 가지 마십쇼. 그래도 내 연예인 나오는데..... 아니요. 저기 안 가는게 빨리 프로그램 없애고 연예인 더 도와주는 거예요. 그냥 비투비처럼 스포하고 출전정지 당하거나 소속사에 빨리 아육대 녹화할 때 해외로 보내버리라고 스케줄 미리 잡아놓으라고 하세요.
580 2017-08-29 18:20:06 12
[단독] JYP박진영, 연예기획사 최초 '퇴근후 업무지시 금지' [새창]
2017/08/29 16:51:14
뭐했다하면 기사나올 대형기획사에서 말이라도 이런 거 한다고 뱉어놓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거. 그것만으로도, 작은 변화가 시작되는 것만으로도 좋은 현상입니다. 계속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계속해달라고 요구해야죠.
577 2017-08-28 21:16:17 0
와...탑 대박이네 [새창]
2017/08/28 20:57:58
탑 대마 확정 나온 순간부터 빅뱅은 떠나보냈습니다.
576 2017-08-28 21:14:41 0
마마무 휘인 뭐 사고친 거 있나요? [새창]
2017/08/28 17:10:29
사과했으니 넘어갈 수 있는 문제죠. 아무 논란도 안 생기려면 그냥 스케줄만 소화하고 집에 박혀서 신비주의 생활 해야 함. 근데 아이돌인데다가 요즘은 서태지도 v앱을 하니까요... 그럴 수가 없죠. 어쩔 수 없이 모든 게 다 노출 될 수 밖에 없으니 사고가 안 나게 조심하고, 사고가 나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재발이 없도록 노력해야죠. 재발이 또 되어도.... 뭐 팬이 떨어져 나가든 할 수 있는 방송이 줄어들든 회사에 까이든 본인이 다 감당하면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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