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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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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예전글 생각나요.
그때 반대도 많고 그래서 상처받고 글 지우신건가요?
예전글에 없어서 긴가민가 했네요ㅠ
두번째 올렸던 글은 길어서 못봐서, 자세히는 다 모르겠고..
그때도 뭔가 억울하신거 같은데 그걸 다 잘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글속에 다 표현되지 않으니 뭐라 말하기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그때도 형님(?) 편드는 분들이 많으셨던것 같은데, 이렇게 사례 잘 들고 오니ㅋㅋ 그 형님이란분이 어떤 분인지 감이 퐉! 오네요ㅎ
어르신들 말씀대로만 잘 풀려나가면 괜찮은 제사가 됐을텐데.. 형님이 좀 심하시네요ㅠ 고생많으십니다ㅠㅠ
바보같이 당하지 마시고, 할 말은 하시고! 챙길 몫은 찾으세요!
그냥 작성자님 할 몫하시면서, 형님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남편을 통하든 어떻게든 시부모님 귀에 들어가게 하세요.
현재 글속에 보여지는 시부모님이라면 분명히 그 노력 알아주시고 더 이뻐해주실것 같네요.
암튼, 호구 잡히지만 마셔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