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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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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 도시지역에 살고있는데, 한 5년전 왕따얘기하다 학부모 한 분이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초등학교 애들도...
아파트 어느 라인에 산다 안산다, 아파트에 산다 주택에 산다, 어느 아파트에 산다 등등으로도 무시하고 왕따시키고 그런다고...
처음엔 진짜 충격이었어요.
너무 무서운 세상같아요.
나중에 제발 내 아이는 그러지 않기를,
또 그런것에 상처받지 않는 아이가 되기만을 바라네요.
그래서 잊혀지지도 않지만, 더욱 잊지않고 있어요.
나라도 나중에 우리 아가 잘키워야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