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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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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남편분께서 마음이 너무 안좋으시겠어요.
부모님이라는 분들이 어떻게 아들래미 등골을 못빼먹어 안달인건지ㅠㅠ 남편분이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네요.
마음도 여리시니 더더욱 모진소리하기 쉽지않으실테구요ㅠㅠ
그래도 작성자님께서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서 왠지 당하지만은 않으실것 같아 다행이네요.
(두분이 잘 만나신듯한....ㅎㅎ)
두분 생활에 피해를 주기시작하면, 아무리 부모님이라 하더라도 거리두는게 맞죠. 모진소리 할때는 해야 정리도 되구요. 독한맘 먹으시고 해결 잘하시길 바랄께요.
작성자님이 똑부러지시는것 같아, 별로 드릴 말씀은 없네요ㅎ그냥 두분은 사이가 좋으신것 같아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ㅎ
위기 극복 잘하셔서 가정이 더더더더욱 평안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