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자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 (스압) [새창]

흠.. 저라면 일단 아버지나 어머니께서 왜 20만원을 달라고 하는지부터 물어볼것 같아요.
어릴때 키워준 양육비를 받고 싶은것인지?
부모님 부양비를 말하는 것인지?
그리고 다른 형,누나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등요.

양육비라면.. 얼마를 어느기간까지 요구하실건지 (대신 그러고나면 연끊고 싶을듯ㄷㄷ)
부양비라면.. 어차피 아직은 부모님 경제적 여력 있으실테니.. 부모님 65세 이상? 등의 기준이나 다른 형제 남매들과 의논해서 생각해볼것 같네요.
등등... 부모님의 대답에 따라서 제 대답이나 대응도 달리할것 같아요. 만약 무조건적으로 그냥 내놓으라고 큰소리만 치신다면 당연 안드리고 연락 끊을것 같구요.
아무튼 달라 한다고 무조건 아무생각없이 그냥 드리진 않을거같아요. 부모가 아들 삥뜯는것도 아니고ㅠㅠ 아무리 강압적이라지만 어머님께서도 동의하시고 가만히 계신건지도 궁금하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번일 잘 마무리하실수 있음 좋겠네요..

1816 2017-03-31 16:51:46 1

다음주부터 수영다녀요..! [새창]

저렴한걸로 사셨으면 그냥 입으시다가 나중에 이쁜거 보이면 그때 제대로 지르세요ㅎㅎ
어차피 사고싶은거 자꾸 보일꺼예요ㅋㅋ 글고 수영 오래하실지 안하실지도 모르고..ㅠ

담번 수영복사실땐, 이왕이면 속옷입고 시착해보시고 교환이나 재판매하시구, 맨몸에 힘들게 입어지면 물속에선 좀 늘어나니 괜찮아요ㅎㅎ

저도! 어릴때 수영 잠시 했었다가, 다 까먹은채로 배웠었는데.. 꾸준히만 가신다면 충분히 잘하실거예요^^

1815 2017-03-31 00:23:58 1

김과장 최종화 볼 시간입니다. [새창]

헐.. 오전 4시라 치더라도 그날 촬영한걸 편집해서 밤10시에 내보낸다구요? ㄷㄷㄷ
울나라 드라마가 실시간이란 얘긴 들었지만... 진짜 배우도 제작진도 너무나 힘들겠어요.

1814 2017-03-30 18:40:11 31

이제 해외거주 오유인은 오유 못하나보네요 [새창]

저도 저번주였나 갑자기 본인인증하라고 떠서 했어요. (국내거주)
아마 영자님이 처리하는 순서가 있지않을까 하네요.

댓글보다보면 해외거주자들 꽤 있던것 같던데, 영자님께서 해외거주자들에 대한 운영방침에 대한 공지정도는 써주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1813 2017-03-29 17:45:14 15

매일 소리 내던 옥탑방 처자 SSUL - 실제 완결 + 사죄 ㅠㅠ [새창]

혹시 cgv에서 돈받아요???

1812 2017-03-29 16:46:39 11

돈 없어서 가난한 짓 어디까지 해봄? [새창]

지난 1월에 베오베 왔던글인데 비슷한 내용이라 링크가져왔어요.
이글&링크글 댓글 모든 분들이 돈 걱정없이 행복하시길...!
(저도 포함ㅠㅠㅠㅠㅠ)

(모바일)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중에 정말 흙수저 같았던 음식은 뭐에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7882

1811 2017-03-29 12:38:06 1

워커힐 딸기뷔페 다녀왔어요 :D [새창]

△△ 두분다 제맘과 같으시네요ㅋㅋㅋ
돈 아까울거같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은ㅠㅠ
저는 지방에서 상경까지해야해서..가게된다면 3일은 굶어서 가야할것 같아요ㅋㅋ

1810 2017-03-29 11:24:06 1

G6 구매자의 후회 + 10키로 알에서 튀어나오신 그분!!! [새창]

어차피 번이였잖아요~ 스크 기변은 어쩔수 없어요ㅠ
번이 정책떴어도 번이할까 기변할까 고민하셨을지 몰라요~
기변 잘하셨어요^^
폰사고나면 새정책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ㅎㅎ

그냥 맘 놓고 라프라스와 포고를 즐기세요~~~

1809 2017-03-28 14:05:16 8

욕주의) 헤어진 전여친과 지금 걔 현남친이 멘붕 [새창]

친구란 사람이... 친구 옛애인 사귀는거면..
그렇게 티내고 다닐거면 미리 언질이라도 주지... 뒷통수맞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 같긴해요.
작성자님이 생각하던 진짜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작성자님은 더 좋은 인연 만나셔요^^
더 아름다운 인연이 어느날 뿅! 하고 나타날거예요.
따뜻한 봄날이 오기는 오더라구요^^
술적당히 마시시고, 건강챙겨가며 일하셔요~
그래야 따뜻한 봄날이 와도 그 따스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1808 2017-03-28 12:10:46 0

고데기 뭐살까 고민중이신분들 이거 추천해요 [새창]

사진이 180도가 돌아갔네요ㅠㅠ 뭐징ㅎㅎㅎ
as도 된다하니 대대손손 물려줘야겠어요!
정보얻고 갑니다ㅎ
(괜히 좋다하시니 나중에 열판 좁은거 저렴이로 하나 더 살까싶기도 하네요...ㅎ)

1807 2017-03-28 12:06:53 0

고데기 뭐살까 고민중이신분들 이거 추천해요 [새창]

엄마가 어느날 미용실갔다가 사오셨는데, 10만원을 넘게 주고 사오셨더라구요. 뭘 이렇세 비싼거 샀냐고 구박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인지도 있는 기업이었나보네요..ㅎㅎ

1806 2017-03-27 14:23:19 2

일본의 단지덕후.jpg [새창]

저만 얘 생각한건가 보네요ㅠㅠ

1805 2017-03-27 11:19:26 10

돌잔치 글 삭제 [새창]

저도 그글 봤어요.
작성자님 입장에선 돌잔치도 싫을수 있을것 같고, 뭐라 말 못하겠어서 댓글도 안달았었네요.
감놔라 배추놔라하는거 한번은 흘려듣는다쳐도 여러사람이 계속 그러면 힘들죠ㅠ
그냥 즐겁게 온자리 즐겁게 즐기면되지 왜 다른사람 상처받을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지 정녕 이해가 안가요. 그런 사람들 있는 자리는 가지마세요ㅠㅠ 다른이 배려못하는 나뿐 사람들임......

순살치킨먹고 힘내시구~
건강도 잘챙기셔서 예쁘고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1804 2017-03-25 15:23:49 6

다게의 친목? [새창]

추천수 많다고 친목이란 글이 올라왔었나보네요.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지만, 그냥 다게에 대한 평소 느낌을 적어볼께요..

가~끔.. 눈팅가는데, 대부분의 글들이 추천이 박혀있더라구요. 질문글엔 정성 대답도 많고.. 일지도 그냥 지나치지않고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이 있으셨구요.
댓글도.. 유독 격려나 응원이 넘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게 글과 댓글을 통해서 기운내고 서로 보듬으며 운동하시는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모습들이 누군가의 눈에는 친목으로 비친건지...'ㅅ')

암튼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따뜻한 다게안에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1803 2017-03-25 15:13:27 37

[새창]

저도 다른 남돌 나올줄 알았는데, 빅뱅나와서 깜놀했네요ㅎ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몇몇 댓글보면, 대부분 흥분해 계시던데..
차분하게 정성글 써주시니 읽기가 좋네요~^^
가끔씩만 흥분해 주세요~ㅎ
추천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