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라면업체' 농심, 시장점유율 50% 무너졌다 [새창]

불매운동 영향도 있는것같지만,
3,4월에 오뚜기 라면 1980원 행사 정말 많이했어요.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요. (홈플은 잘 모르겠네요)
열라면, 김치라면, 수타면, 북경짬뽕, 북경짜장, 오동통면까지요.. 재고 바닥날정도로 많은분들 구매했죠..

이 기사에 불매덕분이다! 라는 결과내며 만족하기 보단 확실한건 몇달 지켜보는게 맞을것 같고, 또 낮은가격으로 오뚜기 라면 먹어본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아지면 좋겠어요.
아, 농심이 가격 올린것도 외면의 요소이긴 할것같네요.

근데, 분식점들 같은데 보면 대부분 신라면, 안성탕면인데.. 이런곳들이 바뀌면 농심 지분율은 진짜 확 떨어질듯..ㅎ

1846 2017-04-19 16:30:40 7

형사사건 인실좆 사이다 썰.. [새창]

남의차 손상시킨거나.. 사람 때린거나 아주머님께서 잘못하셨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여비도 알아보시고(여비가 뭔진 모르겠...ㅠㅠ 무식ㅈㅅ) 민사도 잘 진행되면 좋겠네요!!

근데 그와 별개로 전 뚜벅이라.. 횡단보도에 차들 걸쳐있음 진짜 싫더라구요ㅠㅠ
특히, 반이상 침범해있거나 양쪽차선 다 물려있어서 지그재그로 걸어가야할때요...ㅠㅠ
가끔은 진짜 트렁크나 앞부분 밟고 지나가고 싶을때도 있더군요...(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봄...ㅎㅎ)
갑자기 그 빡침이 생각나네요ㅠ

1845 2017-04-19 16:05:07 1

오뚜기 공격에..농심의 대형마트 점유율 50% 꺾여.jpg [새창]

대형마트에서 최근 오뚜기 제품 라면이 1980원? 이벤트 많이 하던데.. 그 영향으로 판매량이 많이 늘었나보네요ㅎㅎ

1844 2017-04-19 15:48:38 6

[새창]

글은 대단히 길고 장황한테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아요. 앞뒤가 안맞아 이해 안되는 문장도 있고, 테두리만 설명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기에 제가 하는 말도 작성자님 상황과는 맞지않는 뜬구름 잡기식의 댓글일수도 있겠네요.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연애과정에서의 집착과 세세하게 캐묻는 모습들이 아내에겐 부정적이었다고 느껴져요.
그렇기에 대학동기들도 헤어진다하면 지금도 찬성하는것 같구요. 그런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아이가 생겼고.. 그렇게 떠밀려 아이낳고 결혼생활하다보니, 결혼생활이 즐겁지않은것 같아 보여요. 아내분은 혼인 생활의 준비가 안된것도 같고요..
아니면 산후우울증 같은 걸까요?

폭력을 행사하는데도 아내분이 아직 좋으신건가요?
무엇이 안맞고 왜 밉다고 하시던가요??

스스로 생각해보셔서 답을 내셔야할것 같아요...

1843 2017-04-19 06:39:50 0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저는 탕국(조개등 각종해물,두부)은 넘나 싫어해서 입에도 안대요...
소고기무국(소고기,무,콩나물이나숙주나물,두부+고춧가루는 때에따라 넣거나 빼거나)은 넘 맛나게 잘 먹고요ㅎㅎ

1842 2017-04-19 06:36:14 1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전, 노란 호박전 나오면 환장해요♥
기본 두사라ㅋㅋ
얼마나 먹고싶었음 시장에서 노란(늙은)호박 채썰어놓은거 사다가 직접 해먹었겠습니까ㅠㅠㅠ
근데 가게에서 먹어야 더 맛난거같은.....ㅋㅋㅋ

애호박전은 별로예요ㅠ 어릴때 호박전준다해서 당연히 노란호박전인줄 알았는데 애호박전 나와서 실망한 기억도 있네요ㅠ
암튼 넘나 맛난것!

1841 2017-04-19 06:30:59 0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ㅋㅋㅋ 저희 어머님 된장찌개에 방아이파리 넣으셔서 드시던데.. 전 싫더라구요ㅠㅠ 울어머님은 굉장히 좋아하는 방아잎ㅠ

1840 2017-04-19 06:29:21 2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육개장은 고사리가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소고기 무국은 무랑 콩나물이나 숙주나물 넣고 끓였는데.. 저는 육개장과 소고기무국은 또 다르다 생각합니다ㅎ

1839 2017-04-19 06:25:38 0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경상도 사는데, 할아버지 할머님이 제주분이라 그런지 갈치국, 갈치 들어간 김치 등등 집안 어른들은 좋아들 하셔요!
전 생선뼈 귀찮아서 안먹지만ㅋㅋㅋ

1838 2017-04-19 06:18:12 0

동생이 싸이코 같아요 저희 가족 좀 살려주세요 [새창]

요즘 하도 험한 뉴스들이 많아서.. 작성자님이나 부모님께서 육체적 해를 입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혹시 모르는 일이니 모두 주의하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댓글중에 익명a2Ztb님 내용이 제일 공감가네요. (위쪽에 매우 긴 댓글..) 사이코패스라던가 그렇다기 보단 스스로 패배의식이 만연해있다거나 포기에 길들여져서 아무것도 해보려하지 않고, 그냥 어릴때 해결방법 그대로 때를 쓰고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람이란게 어느순간 피해의식이 생기고, 거기서 부정적으로만 안주하게 되면 벗어날수 없잖아요? 동생분도 그러신게 아닌지... 근데 나이가 꽤 들어 돌이키기 늦은거같기도 하고...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네요ㅠ
동생분이 상담받으러 가기 힘들거같음 작성자님이나 부모님이라도 전문기관에 상담받아서 혹시나 해결책에 대해 알아볼순 없을까요?

아니면.. 익명님 말씀처럼 해결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너무 오래 지났거나 시기를 놓쳐버린거겠죠) 다른 많은 분들 말씀처럼 포기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무엇보다 아버님이 너무 불쌍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실까.....
그래도 곁을 안떠나신 새어머님도 대단하신것 같구요.
부디 이른시일내에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길 바랄께요ㅠㅠ

1837 2017-04-18 18:55:08 7

5월8일 여직원 전원 생리휴가. [새창]

이런거보면.. 남사원도 보건휴가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역차별 아닌가요.

단체로 휴가쓰면, 남은 다른 남여직원들은 그 일처리하기 힘들텐데ㅠ 숫자 제한이라도 둬야겠네요.
남2여2만 휴가처리 가능! 이런식으로요ㅎ
그러면 남직원들도 연차 쓰고 쉬면 되겠네요.. 휴가는 선점하는 자의 것~! ^^;;

이래서 어떤 기업은 징검다리 휴일땐 그냥 쉬기도 하는군요.....

1836 2017-04-18 18:44:30 33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두분이 얘기 잘 풀면 될거같은데... 괜히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까 걱정되네요.

남편분도 가정을 아예 내버리고 바깥에만 있으신건 아닌것 같네요.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간간히 하시는듯하네요. 그런데 집을 옮겨서 남편분 직장이 더 멀어졌고, 승진하겠다는 의논후 그 연유로 퇴근시간이 늦어지기도 하셨네요.

그럼 문제는 사적인 모임을 종종 갖는게 문제네요. 그 시간에 아내분은 집에 있으니 그게 불공평하신거구요.
그럼 사모임의 빈도를 두분이 의논하셔서 쳐낼건 쳐내셔야겠어요. 너무 많으면 그건 남편분 잘못이죠. 그렇다고 아예 못하게 하는것도 숨막히실것 같구요.

아내분도 집안에만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남편분이 나가라고 해도 못나가신다면서요? 나가셔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혼자 산책을 하든, 영화를 보든.. 나가셔요.
아님 1주일에 2-3번 운동다니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센터에도 아이있어도 운동다니는 엄마들 많아요.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오롯이 본인의 시간을 누리는거죠. 그러다 운동같이 하는 분들이랑 모임도 하고... 그러면서 숨통 트이는거죠.

두분 직업도 좋으시겠다 조율 잘만하면 서로 여유있게 즐거울거 같은데... 뭔가 안타깝네요ㅠ

1835 2017-04-18 17:14:01 0

전 왜 사고싶은게 없을까요? [새창]

부럽네요ㅠㅠㅠㅠㅠ 뭔가 무소유같아 멋져요!
저는 사고싶은게 흘러넘치는데.....
세속에 찌든 나란 인간ㅠㅠㅠㅠㅠ

1834 2017-04-18 06:41:31 2

[펌]문재인 유세트럭 사고의 진실 한 조각 [새창]

제가본건 이거예요.
https://story.kakao.com/_FAuA05/IZ91BO071DA

1833 2017-04-14 15:28:25 0

아재들.......집안 권력서열..........jpg [새창]

아내왈: 치킨 식으면 맛없는데 그걸 왜먹어!
새로 시켜줄께 > 3<

전 치킨 식은거 싫음ㅠ.... 안 남겨주는게 좋아양ㅎㅎ
(그냥 댓글들이 남겨놓아야 좋다는 분들이 왕왕있길래 적어봤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