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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바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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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015-06-28 10:47:53 0
왜 다수연합 정당화함? [새창]
2015/06/28 10:40:12
임요환하고 교환해서 마지막에 +3
최종 7점
데메가기 싫어서 사형수 터는건데, 김경훈 데메감.
119 2015-06-28 10:42:57 0
이번회차 논란거리도 욕먹을 플레이어도 없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네요. [새창]
2015/06/28 10:34:47
1 타이핑하면서 손구락이 멈칫하더라니....
지송요 ㅠㅠㅠㅠ
118 2015-06-28 09:36:34 0
[새창]
다수 좇목질이라는 걸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건가요?
117 2015-06-28 09:23:19 0
그런데... 비공식 교환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5/06/28 08:37:08
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간접점유 내지는 점유보조가 설정된 상태로 소유한다고 보면 되죠.
김경훈이 돌려 달라고 했을때, 언제든지 회수될 수 있는 상태.
116 2015-06-27 21:09:45 0
1회전 메인매치 <신분교환> 룰 글 요약 [새창]
2015/06/27 20:17:37
시민 7명에 귀족1명이 뭉치면
배신이 없다는 가정하에 게임 셋이네요.
115 2015-06-27 14:33:32 37
국회의장, 전면전 선언 [새창]
2015/06/27 08:55:32
재의와 통과는 틀리죠.

대통령 말에 깨갱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거 하고
부결될지라도 재의결에 붙이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삼권분립의 원론상
대통령이 신중을 기해줄것을 요청하는 뜻으로 거부한 법률안에 대해서
재의결에 붙여 국회의 의견을 다시 확인하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입니다.

법률안 하나 맘에 안든다고 배신이니, 운운하는 대통령과
거부권행사 하나에 지레 겁먹고 쫄아버리는 당대표, 원내대표의 또라이짓이
상식에 벗어나 있는거죠.
114 2015-06-26 20:42:48 0
아청법 찬성판결 재판관님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건... [새창]
2015/06/26 00:14:50
판결문에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소수의 반대의견의 주장도 중요학에 특별히 소개하는 것일뿐.
113 2015-06-12 14:48:40 7/17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지금 시점에서 님의 불안을 해결해줄만한 수학정답같은 공식이나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님의 불안에 반대되는 전문가와 기구의 의견은 많습니다.
가령 님께서는 고작 13만명이 두서너시간동안 서울에 밀집하는 상황을 불안하다 하시는데...
who에서는 수백만명이 하루종일...일주일에 5일을 밀집하는 학교생활도 정지시킬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112 2015-06-11 22:10:41 2
서울시시험 강행하자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5/06/11 10:49:16
그렇다고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은가의 판단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내일당장 지역감염사례 뜨기 시작하면 생각을 새로 해야겠죠.

어쨌든 현재 가진 정보로는 어떠한 판단보다는
신뢰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전 일단 박원순의 판단은 여지껏 알려진 정보로는 불신보다는 신뢰쪽으로 기웁니다.
111 2015-06-11 22:05:38 1
서울시시험 강행하자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5/06/11 10:49:16
박근혜가 미국 안간다고 한것도
질병대책을 위한 묘수라기 보다 국민여론과 국민감정때문에 그런거라고들 평가하지 않나요?

솔직히 초반에 정부한테 훈계질하는 병신짓 말고...
자기 실수 사과하고, 신속하게 그동안 현황과 차후 대책 명확하게 밝히고
안정감 주는 대응모습 보이면서
한미 정상회담은 그대로 이끌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에게 안정감주는 모습 못보여주고
헛소리만 하다 어디 붙어있는지 멍청하게 가만히 있다가
보다못한 박원순한테 주도권뺏기니까 여론관리할라고 국내 잔류 삽질떠는거죠.
이미 저질러진 삽질은 그대로 피할수 없지만, 현재 사태의 위험성 자체가 정상회담을 미룰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10 2015-06-11 21:55:12 4
서울시시험 강행하자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5/06/11 10:49:16
구구절절 길게 썼는데...
결국 님의 의견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의 불안감은 이만큼 크니깐 시험을 연기해야 한다는 논리밖에 안됩니다.

질병이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고, 우선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건강과 관련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모든 이익을 무효화시킬수는 없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의 대처가 올바랐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 전염질환이
예상외로 확대된 단계에 왔다는 것이지...
현재까지의 메르스에 대한 정보들에 의하면, 또 현재 상황에 의하면...
국가행정을 마비시켜야 할정도의 재앙은 아닙니다.
물론, 차후에 님이 말한 다른 사정이나 진실이 밝혀질순 있겠죠.
그러나 합리적 근거가 없는 막연한 추측과 불안감으로 행동을 정하는 것은 개인 행동을 정할 경우에나 적용됩니다.
국가행정 혹은 지방행정은 막연한 불안보다는 전문가의 의견과 밝혀진 정보, 통계에 근거함이 타당합니다.

who에서는 대한민국을 여행자제국가로 할 필요도 없다고 코멘트한 상태이며, 휴교조치도 적절치 않다고 했죠.
확산가능성이 0.00000001라도 있으면 시험을 연기해야 할까요?
심지어 님이 말한 이유들은 통계화할 수도 없는 수준의...그냥 난 이만큼 불안하니깐 안된다는 얘기정도밖에 없습니다.

자택 수험자의 부정가능성은...특수상황에서 사회공동체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위험부담"에 불과하죠.
물론, 부정행위를 하는 사람은 걸렸을때 차후에 몇년간 응시할수 없게되고, 형사상 별을 달아야하는 강력한 제재를 감수하고 할테구요.

정부가 보건행정에 실패한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분명 차후에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겪지 않다도 될 일을 겪었기에 연일 언론에서 터트리고, 처음 겪는 일이기에 감시의 눈을 날카롭게 하고 난리죠.
그와 별개로 그 실패한 결과물이 우리 생활 그리고 행정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좀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전문가들의 의견, 권위있는 세계보건기구의 의견은 대한민국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험시 위생보강과 열감지기구 사용, 자가격리중인 사람의 특별취급 등등 안전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고 있죠.

만약 이런정도로 시험을 연기하는 게 당연하다치면
계절 독감이 돌때마다 시험을 연기해야 마땅할수도 있습니다.
단순 감기의 경우 전염성이 더 강력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2~3차 감염과 노인, 질병자에게의 치명성을 생각하면 유행성 감기에도 시험을 연기해야죠.
그동안 그래왔나요? 앞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동의하십니까?

박근혜가 미국행을 미룬것도 거의 도움도 안되는게 그냥 인기관리하느라 애쓴다는 생각에 좀 딱해보였습니다.
지가 삽질해서 이미 개판만들어 놓고...인기 떨어질까...한미정상회담을 날려버리는 꼴이라니;;;
109 2015-06-11 00:46:22 3
공무원시험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돈은 중요해도 사람은 뒷전인가봐요 [새창]
2015/06/10 23:14:32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질병이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고, 우선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뿐
건강과 관련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모든 이익을 무효화시킬수는 없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의 대처가 올바랐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 전염질환이
예상외로 확대된 단계에 왔다는 것이지...
현재까지의 메르스에 대한 정보들에 의하면, 또 현재 상황에 의하면...
국가행정을 마비시켜야 할정도의 재앙은 아닙니다.

who에서는 대한민국을 여행자제국가로 할 필요도 없다고 코멘트한 상태입니다.
확산가능성이 0.00001퍼라도 있으면 시험을 연기해야 할까요?

무엇을 비판하려면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죠.
막연히 국민건강이 최우선이다라는 근거로 당연히 시험을 연기해야한다고 할수는 없어요.
인간의 대부분의 사회적, 자연적 활동은 미세할지언정 건강상의 위험을 수반합니다.

일이 터지기도 전에 특별한 근거도 없이 막연한 건강제일론으로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적어도 어느정도 전염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등등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죠.

신뢰의 문제가 생기기는 하죠.
지금까지 박원순의 대처로 보면, 위험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판단했다고 신뢰합니다.
박원순이라서 신뢰하냐구요? 네 박원순이라서 신뢰하는 겁니다.

더불어 박근혜가 미국행을 미룬것은 좀 딱해보였습니다.
지가 삽질해서 이미 개판만들어 놓고...인기 떨어질까...한미정상회담을 날려버리는 꼴이라니;;;

끝으로, 막연한 행정상 금전상 이유때문만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의 행정계획에 대한 신뢰를 지켜주는 면도 있죠.
108 2015-06-10 18:17:50 6/15
'천재 수학소녀' 하버드 합격 사실이... [새창]
2015/06/10 08:08:06
내가 타진요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이유.
최대 언론기관 중 하나가 이런 실수(?)를 벌이는데,
타블로의 개인적 해명을 의심했다고, 사이코, 정신병자 집단으로 몰림.
평범한 사람들 누구라도 타진요처럼 행동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그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의 신뢰도가 시망수준이라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임.

소재는 다르지만, 배경이 비슷한지라
타진요 너무 까지 말고, 타진요도 타블로 그만 물고 늘어졌으면 하는 맘으로 글 남겨요.

합리적 의심과 또라이의 집착은
그들의 의심이 결과적으로 옳았는지 그른지로 갈리는게 아니라
의심에 타당한 근거가 있는지로 갈립니다.
107 2015-06-10 16:48:48 1
[왕겜] 용 다 커도 궁수 한 부대면 용 일점사해서 잡을 듯? [새창]
2015/06/10 06:02:20
이빨 크기 차이만 보면, 지금 크기는 아직 태아상태인듯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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