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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015-07-12 13:12:44 1
많은 갑론을박이 있네요. 그런데 김경훈이랑요 [새창]
2015/07/12 12:52:20
사이코패스 - 공감능력 결여 : 타인의 아픔이라던가에 대한 공감이 전혀 없어서 연쇄살인등 짐승같은 행위를 함.
소시오패스 - 양심 결여 : 남의 뒤통수를 치는데 도덕적 자책감이 전혀 없어서, 똑똑한 두뇌 혹은 연기력이 만나면 본인의 이익을 위해 탁월한 사기꾼이 됨.

김경훈은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하거나, 실패를 겪어보지 못한 탓으로...
본인이 지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면서(단순한 승부욕의 문제가 아닌...), 또한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 개념이 부족한...
키덜트의 느낌이 강합니다.
134 2015-07-12 11:40:44 0
게시판 글들 보면서 깨달은건 리더라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 [새창]
2015/07/12 03:32:33
리더가 모두에게 동등한 만족을 줄 수는 없지만
무리를 주도하는 누군가가 개인적 이해관계를 연결시키면 더이상 리더랄 수 조차 없음.

어제 장동민의 선택은 팀원의 산술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리더로써의 역할 수행은 빵점임.

생존게임에서 끌려다니기보다 끌고다니기 좋아하는 본인의 기질을 이용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으나
거기에서 노통을 떠올리는건 노통에게 모욕.
133 2015-07-12 01:56:29 9
[새창]
노홍철은 지 목숨과는 상관없었는데,
김경훈은 자신의 스파이를 공개함으로써 지 목숨을 사지로 몰아넣는 행위죠.
그냥 생각이없음.
132 2015-07-12 00:54:44 0
시즌2, 3이 이번 시즌에 악영향을 미치는듯. [새창]
2015/07/12 00:34:06
김경훈에게 점수를 몰아줘서 단독우승시킬 길을 열었고
이후로 스파짓을 계속해서 단독승리를 만든후, 승리자로부터 생징을 얻어...둘 모두 살아남을 전략이
한 마디 말로 물거품이 되면서, 아군을 가장 강력한 꼴찌 후보로 쳐박았는데...
깽판친게 아니라구요?

데매에서 김경훈 연기하는거 느꼈는데
귀싸대기 때리고 싶더군요.
131 2015-07-11 00:15:52 0
어른처럼 보인 10대女 성폭행, 아청법 적용 불가 [새창]
2015/07/09 11:55:37
형법이라 함은 누군가의 잘못되 행위를 국가가 나서서 처벌하는데 목적이 있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주관적 측면(ex. 성년강간의 고의)에 중점을 두자는 견해와
나타난 객관적인 결과(ex. 미성년자 강간 미수의 결과)에 중점을 두자는 견해가
다툼이 있었왔음.

현재에 있어서는 두가지 측면이 모두 만족되어야 처벌할 수 있다는데 대다수의 국가가 동의하고 있음.

객관적인 결과인 미성년자 강간 미수에 중점을 두고 처벌하는게
여러사람에게 사이다를 줄 수도 있지만...
약간만 생각해보면 매우 불합리하다는 걸 알 수 있음.

가령 누군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남의 화단의 꽃을 뭉갰다고 했을때
결과에만 중점을 두면 손괴죄로 철컹철컹 해야함.
대충 꽃값만 주고 당사자간에 해결하면 될일을 국가가 나서서 처벌하는 병신같은 결과로 흐르게 됨.
130 2015-07-08 18:19:44 0
원래 독재자 지지율이 굉장히 높아요 박정희 독재때 지지율 역시 [새창]
2015/07/08 18:14:15
군주론
129 2015-07-06 12:02:38 9
예전에 나는 스포때문에 읽던 책을 그만 읽음 [새창]
2015/07/06 11:51:24
웃긴건 님이 작성한 글에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단거죠.
지니어스갤에서 해리포터 스포를 함.
이런거 일일이 신경쓰며 다 피할수 있겠나요?
남의 말할 자유를 배려라는 이유로 제한하는 것이...말할 자유를 생각보다 심하게 억압하게 된다는 걸 잘 보여주는 글임.
128 2015-07-05 16:17:24 51
더 지니어스 스포 논란 피하는 방법 [새창]
2015/07/05 16:05:50
역시 저는 개그에 소질이 없군요.
127 2015-07-05 16:11:28 13/66
더 지니어스 스포 논란 피하는 방법 [새창]
2015/07/05 16:05:50
오유의 수많은 분들이 스포에 대해 배려해주시면 될 문제를
왜 스포당하기 싫은 한 사람 개인이 저런걸 번거롭게 설치해야 하는지...
126 2015-06-29 11:16:48 0
근데 이준석이 와 그랜드파이널에 나온거죠?? [새창]
2015/06/29 10:43:36
고기고프다//
생존게임에서 이긴다는 것은 생존을 의미합니다.
설정하신 상황이 되면 다수연합과 소수연합은 서로 데스매치에 한명씩 보내는 비기는 상황이 됩니다.

그나저나 본문과는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상황을 정리해보니, 이준석은 단독승리의 욕심이 아니라 다수 연합 와해에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분명해지네요.
125 2015-06-28 23:15:22 0
독재가 왜 나빠? [새창]
2015/06/28 18:25:22
독재는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근대 정의론이 정면으로 무너지는 정치체제죠.
124 2015-06-28 21:20:06 9
[익명]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새창]
2015/06/26 16:01:29
사실이라면...꽃뱀 취급한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세요.

경찰...사실 상당히 무능합니다.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잡을 수 있습니다.

성폭력이라는게 매우 중죄입니다.
항거가 불가능한 정도의 폭행 협박이 수반되는 범죄이기 때문이죠.
몇몇 댓글들에 보이는 것처럼 단순히 거부하는데 성행위를 했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로 성폭행범은 중형을 받고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거죠.

본문과 댓글 상황만으로는 고의를 따지기 전에 성폭행 시도가 있었는지조차 경찰 입장에서는 의심스럽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경찰이 피해자분의 진술을 그대로 믿어 재판으로 가져가도, 가해자 변호사한테 개털릴 확률이 높아 보여요.

경찰이 구체적으로 조사를 들어오면,
피해자분을 꽃뱀이라고 전제하고 조사하는게 아니라 가해자를 꽁꽁 옭아매기 위한 것이려니 하고 대응하세요.

피해자 분이 험한일은 당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고,
법의 철퇴를 내리고 싶으시다면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123 2015-06-28 14:56:37 25
난 4시즌 1화에서 제일 섬뜩했던데... [새창]
2015/06/28 14:46:45
11/ 목적은 같은데, 과정이 너무 틀린 느낌이라서요.
장동민은
형만 믿어...봐 형이 이렇게 구해주잖아...따라와 이런 느낌인데.

이상민은
뒤통수 퍽 치고...막상 필요도 없는 생징 던져주면서...
속으로 '넌 나에게 복종할수 밖에 없는 녀석'이라고 음심을 품은 느낌.
122 2015-06-28 14:21:17 0
오현민이 판을 잘못 그린거 아닌가요? [새창]
2015/06/28 13:44:44
판은 정확히 그렸죠.
멤버들이 시즌3처럼 생존만 생각하는 순둥이들이 아니라
승리욕 강하고(ex.이상민), 독을 품은(ex.이준석) 멤버들이란 추가변수가 생긴거 뿐이죠.
이제 고딩티 벗은 애한테 이런 거 따져가면서 판을 정확히 그리라고 하는건 좀 무리라 봄.
121 2015-06-28 14:06:37 0
(스포) 오늘 전략은 사실 다수연합이 아니었죠. [새창]
2015/06/28 13:34:48
시민 7 +귀족 1 이상을 만드는게
연합내 배신이 없다면 무조건 필승하는 방법이고, 연합내에서는 사형수를 얼른 배제해야 합니다.

이상민이 아주 쉽게 사형수를 처분하고, 시민하나를 공으로 얻으면서
다수연합 형성에 빠르게 가깝게 된 거죠.

찌찌갓이 트롤짓을 한게 아니라, 민민 연합의 작전이 잘 수행된 것.
굳이 찌찌갓의 트롤짓이라고 할 게 있다면 사형수를 까발려지게 한 것이 아니라, 시민카드를 너무 쉽게 취급한 겁니다.

여러장이라서 눈에 안 띄었나 본데, 이번 회차의 키는 연합을 공고히 할것과 연합내 시민카드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동민도 김경훈한테 왜 쓸데없는 거래를 해서 시민카드를 날렸냐는데 초점을 맞춰서 타박했죠.
시민카드만 계속 유지하면 4명으로도 절대 지지는 않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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