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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14: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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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 +귀족 1 이상을 만드는게
연합내 배신이 없다면 무조건 필승하는 방법이고, 연합내에서는 사형수를 얼른 배제해야 합니다.
이상민이 아주 쉽게 사형수를 처분하고, 시민하나를 공으로 얻으면서
다수연합 형성에 빠르게 가깝게 된 거죠.
찌찌갓이 트롤짓을 한게 아니라, 민민 연합의 작전이 잘 수행된 것.
굳이 찌찌갓의 트롤짓이라고 할 게 있다면 사형수를 까발려지게 한 것이 아니라, 시민카드를 너무 쉽게 취급한 겁니다.
여러장이라서 눈에 안 띄었나 본데, 이번 회차의 키는 연합을 공고히 할것과 연합내 시민카드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동민도 김경훈한테 왜 쓸데없는 거래를 해서 시민카드를 날렸냐는데 초점을 맞춰서 타박했죠.
시민카드만 계속 유지하면 4명으로도 절대 지지는 않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