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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016-05-18 18:25:38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제가 인과성이 전무하다고 했나요?

이제 정말 나가봐야 해서 추가로 글 주시면 있다가 보겠습니다. ㅜ.ㅠ
224 2016-05-18 18:17:12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다시 보니, 식민지근대화론이란
식민지시기에 근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좋던 나쁘던) 영향을 미쳤다라고 요약하셨는데...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부정할수는 없죠. 이런걸 뭐라고 해야되냐...예외가 없는 완전 참인 명제가 성립되어 버리니...
이론이랄 것도 없고...
제가 용어 정립의 문제를 제기한것은 좋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 용례와 괴리가 있어서 입니다.

사실 근거로 가져다 쓰신걸 보면
구체제를 갈아엎고 서구식 가치체계를 비교적 짧은 시간에 들여올수 있었다는 좋은 영향을 말씀하고 싶으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조를 얻으시려 본심과 다른 결론에 도달하신게 아닌지...

이만 나가봐야해서 ㅜ.ㅠ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나 다른의견 남겨주시면 후에 읽어 보겠습니다.
222 2016-05-18 17:30:57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근대화는 자본주의화와 산업화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러한 변화와 함께 (혹은, 그러한 변화로 인해) 찾아오는 총체적인 구조적 변화"
라고 하셨네요. 글이 길어 요점만 보고 넘어가려다 보니 원론적인 건 제끼면서 세세한걸 놓친거 같구요.

그럼 식민지시대가 산업화와 자본주의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우선 봐야하지 않나요?

인과의 역전이란 표현은 정상적인 산업화와 자본주의화를 식민지 상태가 막아서 그에 대한 반향으로 여러 저항이 일어난 것을 말씀하시는듯 한데
요약하자면 식민지는 정상적인 근대화를 저해했고 그에 대항 저항이 일어났을 뿐이죠.

이걸 기여했다고 하기는 애매한 부분이죠. 다만, 특수성이 반영되어 인과의 진행이 달라질수는 있겠죠.
맨처음 작성했던 제 댓글에 나와있는 수렴모델이론이 그러한 것을 지적하는 거겠죠.

반면 종속이론이나 신근대화이론은 식민지상태는 최종적으로는 근대화에 이르는데 저해된다는 우려를 지적하는 거겠죠.

또한 중간에 근대화는 전체적 총제적인 발전의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제 입장이 정확히 그러합니다.
구체적인 근대화의 완성 표지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바로 윗댓글에 작성하였으니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겠죠.

근대화의 물적 표지인 대량생산 산업화를 일차 부차적인 요소로 보고
가치적 표지인 서구적 민주주의 민족주의 사상의 태동에 초점을 두신 듯 하니 그러한 것들을 보죠.

근대화에 있어 가치의 변화란 것이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죠.
프랑스식의 급격한 혁명으로 나타나기도
독일쪽과 같은 위로부터의 근대화양상이 나타나기도 하죠.
굳이 우리 식민지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아도 근대화는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종래 이론중 수렴이론은 특수성을 반영해도 최종정착지는 같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고, 종속이론은 어떤 특수성(종속 식민지)은 근대화를 저해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 되겠네요.

조선은 자생적으로 근대화 완성에 실패했다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근대화를 이루기도 전에 망해버렸으니까요.
그렇다면 조선은 근대화를 하지 않았냐 하면 그건 틀린 말이죠.
언급하셨다시피 근대화는 발전의 전체 과정이니까요.
식민지전에 노비제도도 혁파했었고, 근대적 관료체제, 학교체제 등등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고
일본에서 유학한 사람들이 정변을 일으켜 한번에 뒤엎을려고 한 근대화의 급격한 시도도 있었죠.

본문의 글은 상당부분 공부할 가치가 많습니다.
식민지 상태의 억압 상황이 우리의 인식전환에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평가하는 논리적인 글이니까요.

그러나 그 글이 식민지근대화론 이라는 이론을 정당화하려는 글이라면 많이 어긋나 있다고 보입니다.

결론에서 식민지경험이 조선의 근대화에 영향을 미쳤는가? yes라고 하셨고
식민지 경험이 근대화에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평가는 지양한다고 하셨죠.

내용을 다시 검토해 보시죠.
식민지의 가혹한 상황이 근대화로 나아갈수 밖에 없는 긍정 영향의 과정만 기술하고 계십니다.

식민지의 상황이 근대화 "과정"에 영향을 미친것은 맞죠.
그렇지만 식민지상황이 근대화에 기여했느냐는 의문일수밖에 없습니다.
첫댓글에 작성한 근대화에 대한 일반 이론들은 언급이 없으며, 수정이론인 종속이론에 비춰보면 완전종속상태인 식민지 상태와 근대화의 관계는 부정적으로 평가할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물론, 식민지근대화론은 식민지와 근대화 사이에 기여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시죠.
그러나,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떤 인과인지가 아니라, 긍정인과를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B%9D%EB%AF%BC%EC%A7%80_%EA%B7%BC%EB%8C%80%ED%99%94%EB%A1%A0

그리고 저는 진행된 인과성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정법을 사용한것은 오래된 필연성 검토인 "선행사실이 없었다면 결과도 없었는가"로 인과성을 검토하는 방식에 따라서 식민지와 근대화는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독창적 이론을 주장할만큼 필연적인 인과성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 뿐입니다.
221 2016-05-18 15:59:51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근대화가 무엇인가가 본문에 빠져 있죠. 님께서는 근대화가 무엇이라 생각하고 계신지 먼저 밝혀서 논지를 전개해주셨다면 이해가 더 빨랐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서구사회의 일반적인 근대화 과정이란게
경제적으로는 산업화 대량생산이 이루어지는 과정
정치 사회적으로는 자유권의 성장과 함께 정치적 평등이 자리잡는 과정과
독립과 민족자결로 이어지는 특성도 발견할 수 있죠.
근대화 이후에 현대화로 이어지면 소수약자에 대한 보호까지 등장하고 국제적 연대와 통일현상도 등장하죠.

경제적으로야 1차산업 수탈과 소비지로써 기능하던게 식민지 현상이니 근대화론을 일반화하기는 어렵겠고
본문에 작성하신 부분은 정치 사회적인 서구적 가치의 등장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식민지 이전에 신분제는 흔들리고 있었고, 갑작스런 개항의 변화에 적응하려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내부 움직임이 있었죠.

식민지 시기에 서구적 가치체계의 맛을 보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저항성이 결합하여 독립후 근대체계를 가진 국가를 구상한것이므로
식민지 근대화론이 맞다고 하신다면...

미국도 식민지 상태의 같은 왕을 모시던 입장에서
식민지 상태에서 유입되는 유럽의 사회가치들을 바탕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근대화의 정치 사회가치를 완비하니 식민지 근대화론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220 2016-05-18 15:30:15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용어라는 것은 사회의 약속입니다.
아무리 복잡한 이론을 가진 용어도 대개 간략한 몇마디 글자로 한문장 또는 단문으로 정리가 가능하죠.

식민지 근대화론이 식민지 시기의 근대화현상을 말하는 것인지, 식민지가 근대화에 기여한다는 것인지는 천지차이 입니다.

제가 링크한 이론들에 따르면
서양모델에 따라 억압된 상태에서 벗어나서 서양식 근대화의 여건들을 만들어가게 된다는 이론과
어떤 양상이던 결국은 현재 서양의 여건으로 향해진다는 이론
식민지 상태로는 그렇게 일반적 발전이 안된다는 이론들이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서양식 발전모델에서 저항의 대상이 왕조에서 일제로 바뀐거 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식민지 억압이 저항의 원동력이 되었으니, 식민지억압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여 식민지라는 이름을 따온 이론이 옳다고 말씀하시고 계신거 아닌지요?

계속 궁금한것이 아일랜드나 미국의 경우 식민지상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근대화를 설명하는 이론이 존재하나요?
219 2016-05-18 15:13:05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일반적인 발전양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시간과 기회 자체를 빼앗긴 상태를 고려하면 말도 안되는 반론이구요.

위에 링크건것은
보통 근대화이론으로 말해지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건것입니다.

서양모델의 정치경제의 완비로 환경이 나아지는 현상을 의미하거나
다양한 발전과정들은 어떤식으로든 현재 서양모델에 유사해진다는 이론
그에 반해서 식민지 상태에서는 완비된 서양모델로 나아가는데 한계가 생긴다는 반대이론

등이 말해진다는 것인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론은 요약하자면 결국은 어떤식으로든 선진국형으로 발전한다는 종래이론으로 설명되는것 아닌지요? 단지 식민지 시기도 그러한 발전과정중의 하나이구요.

이론이라는 것은 결국 현상에 적용가능해야 하는데
식민지 근대화이론을 통해서 근대화를 실행하려면 우선 식민지 상태로 들어가야 하는 우스운 상황이 발생하죠.

차라리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은 분석하자면 식민지근대화 모델로 분류가 된다고 하면 모르겠네요.
218 2016-05-18 14:46:35 1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아일랜드에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나요?

식민지 시대에 있었던 몇가지 근대화의 징표들을 이유로 굳이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것을 특별히 주장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치적 부문에서 근대화의 큰 특성 중 하나인 시민평등으로의 발전(노비제도의 혁파같은..)은
조선후기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 미국같은 경우도 영국의 식민지 상태에서 업악에 대한 대항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주권국가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근대 기본권과 3권분립체계를 완성하여 다른 국가의 시민혁명등에 영향을 미치고 농업중심의 식민지 경제에서 공업중심의 산업화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미국의 근대화를 식민지근대화론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있나요?

역사의 발전과정에서 어떤 지점의 환경은 나쁘던 좋던, 적게든 많게든 분명 영향을 줄 수밖에 없죠.
역사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특별한 별칭을 부여하는 이론을 주장하려면, 그것의 인과성이 상당히 크게 작용할때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왕조와의 단절을 불러와서 백지로 만들고 새로운 체제로의 밑그림을 그리기 좋게 되었다는 생각은 하지만,
무의미한 if를 제거하더라도 본국의 이익을 위해 농업사회를 장기간 유지시키고 분단을 불러오고 갈등속에서 군부독재가 들어선 상태를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식민지지배가 우리민족의 근대화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는지는 의문입니다.
(근대화가 막히는 아프리카 후진국들의 공식이 농업사회 + 군부독재의 등장입니다.)

요컨대, 저는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용어 자체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식민지시기의 근대화 징표를 이유로 용어를 정당화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것은 본문에 글쓰신것처럼 식민지 시기가 근대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는 용어가 아니라
근대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이론으로 일반에게 받아들여지고 설명되는 용어입니다.
217 2016-05-18 14:07:12 0
어떠한 대상 혹은 타인을 비판할때는 좀 알고 비판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5/18 09:13:15
근대화를 설명하는 이론

1. 서구 사회를 발전 모델로 제시한 이론
▶ 근대화 이론
근대화를 진보적 사회 변동으로 이해
선진국 모델의 근대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정치 제도, 합리주의적 생활양식 등의 확산으로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진다고 봄

▶ 수렴 이론
뒤따르는 사회들이 앞선 사회의 발전 경로를 모방하면서 결국 각 사회의 발전 양상이 대체로 유사해진다는 이론
궁극적으로 정치적 다원주의를 수용하게 된다고 봄

2. 서구 사회를 발전 모델로 보는 이론에 대한 반론과 수정
▶ 종속 이론
서구식 근대화 모델을 저개발 국가에 적용하는 것을 비판
저개발 국가가 선진국에 종속되어 착취당하기 때문에 저발전 상태에 머무른다고 보고 자국 산업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을 주장

라틴아메리카 각국들은 수출을 경제 성장의 근간으로 삼는 외부 지향적 발전 노선을 지향했다. 대공황이 밀어닥침에 따라 성장 전략으로 채택되었던 수출에의 의존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고, 라틴아메리카는 심각한 경제적∙정치적 혼란을 겪게 되었다. 여기에서 새로운 발전 노선 및 전략이 요청되었는데 이것은 내부 지향적 발전 노선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2차 대전 이후 이러한 내부 지향적 발전 노선을 강조하는 이데올로기와 경제 계획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나타났는데, 이것은 라틴아메리카 경제 위원회(ECLA)에 의하여 주도되었다. 저발전 국가의 저발전의 원인을 이들은 상이한 행동 유형을 갖는 상이한 구조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러한 입장은 전통적 경제학 이론이 라틴아메리카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는 근거로 작용했는데, 이때 싹튼 보다 중요한 관점은 라틴아메리카의 저발전의 원인은 세계 경제 속에서의 이들의 위치, 즉 중심부 - 주변부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계속되는 라틴아메리카의 경기 침체에 대한 원인을 두고 논쟁이 있었음
라틴아메리카 자체 내의 기업가 정신의 부재, 사회적 근대화 실패로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발전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라틴아메리카의 저발전 원인을 세계 경제 속에서의 이들의 위치에서 찾으려는 이론이 등장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종속 이론임
이들은 선진 산업국들에 의한 저개발국의 경제적 수탈을 가능케 하는 여러 가지 불평등한 관계 때문에 저발전이 계속된다고 보았음
이것은 이후 선진국과 제3세계 저발전 국가 간의 전체적인 문제로 확대되어 여전히 논란이 지속 중임

▶ 신근대화 이론
전통과 근대의 공존 및 보완 관계 강조 → 전통이 근대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봄
근대화 모델이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

http://study.zum.com/book/14312
216 2016-05-18 00:52:05 1
동해(East sea) 논쟁 관련 의문점. [새창]
2016/05/18 00:37:09
저도 한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애국심가지고 장난치는 소모적인 논쟁입니다.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이런 문제도 아니고, 이미 수백년전에 일본이 먼저 개항하면서 서양인들이 그 해역을 sea of japan 이라고 해도상에 표시하기 시작하며 고유명사가 된거 뿐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멀쩡한 이름 놔두고 korea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원리와 같아요.
해도에 이렇게 표시하는 다른 나라들도 영해의 문제로 접근하지도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민감정을 고려해 일본과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외교적 노력을 기대해보는것이 이상적인 면은 있겠지만, 심각하거나 민감한 문제는 아닙니다.
215 2016-05-18 00:09:32 0
전두환 씨와 노태우씨는 전직 대통령의 예우가 박탈 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3:37:51
링크하신 아래 라디오 인터뷰중 예우법률에 나와있는 경호를 중단하자는 것은 예우중단과 관련있지만...

국립묘지 안장은 전직대통령 예우 법률에 따른 전직대통령 예우 사항은 아닙니다.
사면, 복권시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법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가 된다고 인터뷰에 나와있네요.
아마 전직 대통령의 경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당연히 국립묘지 안장자격이 있을 것으로 여겨 관련 법규정을 만들었지만
전두환같은 사람이 생겨버린 거겠죠.
214 2016-05-18 00:00:50 0
전두환 씨와 노태우씨는 전직 대통령의 예우가 박탈 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3:37:51
제가 알기로는 특별 사면은
원칙적으로 형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게 아니라 형집행이 면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기징역을 받으면서 함께 정지된 투표권 등은 복권으로 회복되겠지만
무기징역을 받았던 형선고의 효력이 남아 있어서 예우법률에 따라 경호를 제외한 대통령 예우는 안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213 2016-05-17 20:24:16 0
이미 몇번 나왔지만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유치원생에게 코딩이라니. [새창]
2016/05/17 02:15:57
국민들 70프로는 월급생활할텐데, 차라리 프랑스처럼 파업하는 법이나 어릴적 부터 가르켜라.
212 2016-05-17 02:15:02 0
이 미친색기들이 뭣 때문에 자기들 찍어준지도 잊어버리고 의료민영화 합의를 [새창]
2016/05/16 19:54:29
2/3 -> 3/5 이요...
맥주한잔해서 헷갈림 ;;
211 2016-05-17 01:57:10 10
이 미친색기들이 뭣 때문에 자기들 찍어준지도 잊어버리고 의료민영화 합의를 [새창]
2016/05/16 19:54:29
그리고 일단 위원장이 표결 진행시키면 국민의 당도 필요없고
그냥 재적과반 출석과반으로 의결 진행합니다.
표결 붙인 당은 따로 있구만, 2석밖에 없는 국민의 당이 새누리랑 동급의 역적이 되네 ㅋ

친한 친구중에 투표권생기고 2번만 찍다가 안철수가 민주당 텃세에 기회조차 못잡아 본거 같다고 이번에 교차투표했다던데
술먹으며 얘기할때는 별로 공감안했지만, 요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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