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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016-10-10 23:33:24 0
이재명 트윗. [새창]
2016/10/10 15:26:21
자 자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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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은 본인과 대변인의 SNS를 통해 “이미 수년전에 해임된 민간인에게 업체가 로비를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며 “성남시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긋기에 나섰다. 그러나, B씨의 친동생이 2015년도 10월부터 지방별정직 7급 비서직을 ‘세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B씨를 ‘성남시와 무관한 민간인’으로 봐야한다고 우기는 것은 그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가 아닐 수 없다. 시장 최측근으로 통하던 실세비서가 비록 해임됐다고는 하나, 그 친동생이 몇 달 후 다시 시장 비서로 채용된 상황에서 어떤 업체가 그 비서를 민간인으로 볼 수 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말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한때 자신의 부하 직원이자, 현직 비서의 친형인 B씨의 비리혐의가 본인과 도의적으로 무관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검찰 수사결과와 상관없이 시장으로서 책임을 지는 자세로 백만 성남시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명백한 비리혐의에 대한 정당한 검찰 수사를 더 이상 이재명시장 개인에 대한 정치적 음해나 공작으로 몰아가서는 안 될 것이며, 아울러, 무슨 근거로 사건사고에 연루되어 불명예스럽게 해임된 전직 비서의 친동생이 또다시 비서실로 채용된 것인지 그 인사 과정에 대해서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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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괄호 여러개 쳐놓은 곳이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님께서 입맛에 맞아 인용한 바로 뒷부분에 그것이 기자가 만든 문구가 아니라 누군가의 말을 인용함이 명확히 드러나죠.
근데, 문법이 형편없다고 말했듯이 앞뒤로 말한 주체가 누구인지는 전혀 드러나지 않네요.
이어지는 기사 말미를 보시죠.

‘청렴한 성남시’라는 슬로건이 무색 할 만큼 매번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전, 현직 공무원 및 시장 측근 인사들의 비리혐의와 성추행파문, 금품수수혐의 등에 대해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의원 일동은))))))"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끝까지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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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기자가 기사에서 의도한 사실보도가 성남시의회 새누당협의회 의원 일동의 멘트인 "의견과 주장"임이 드러나지 않나요?
아니...이런 단순한걸 다른 링크나 기사까지 찾아서 단순명료하게 누가 지적해줘야 파악합니까?
284 2016-10-10 23:14:36 0
이재명 트윗. [새창]
2016/10/10 15:26:21
문블루문// 우선 호칭에 대한 문제는 말씀하신 영어로 쓰기 불편한 관계로 그리했고, 그냥 쉬운번역문구이기에 그리했는데, 불쾌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딱히 의도는 없으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재명 시장을 싫어하는 이유, 고쳤으면 하는것들, 본인께서 이재명 시장에 대해 안 좋은 글들을 적는 이유는 논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패스하죠. 그런 것들로 같은 야권 지지자들끼리 싸워야 진흙탕 싸움밖에 안된다는 것 정도는 동의하실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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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해볼 여지가 있는건 2개 정도가 남네요.

하나는 인용하신 경인일보 건과 최초 잘못 보도한 기사의 잘못과 그걸 토대로 주장을 만들고 확산하는 사람의 책임문제.

1. 말씀드렸다시피 링크글을 따라가지 않고, 평범한 기사라는 전제로 보기에
님께서 따온 문구는 기사의 일부라 보기에는 형편없는 문장입니다.

기사는 중립적 사실보도가 핵심이죠. 신문내에서 본지의 견해와 무관하다며 올라오는 의견과 주장이 요지인 사설과 대별되는 본질적 특성입니다.
"세습"
"우기는 것"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이런 미친 감상적 문구를 기사의 일부로 사용하는 기사가 제대로된 기사인가요?

님이 인용한 기사만 봐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기사라고 인지해도 정상적인 기사는 아니니 스킵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링크 들어가서 확인해봤다고...
283 2016-10-10 19:58:10 0
이재명 트윗. [새창]
2016/10/10 15:26:21
새누리당협의 의견을 인용한 의도성 기사에서 필요한 포인트만 뽑아서 사용하시는 분께
궁금증이 생깁니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68654

뉴델일리가 각종 새누리 잡것들 의견 인용하면서 의도적으로 작성한 저 기사를 메신저의 정체성을 배제하고 메세지만 한번 평가해 보시죠?

달푸른달님 문후보 지지하는 것도 좋고, 같은 야권지지라고 느끼긴 하지만
전부터 도가 좀 지나치신거 같다고 느껴왔습니다.

지금 기사를 인용하시는 본인의 포지션이 이해가 안되나요?
이재명시장을 비난하기 위해 야권의 공적인 새누리의 의견과 논리를 그대로 옮겨적고 있습니다.

어떤 글에서는 기자가 잘못이니 기자부터 고소하라는 등의 말씀을 하셨던데...
기자들은 글로 밥벌어먹는 사람들이라 명예훼손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고소를 즐기는 이재명도 칼을 댈수 없는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사람들이죠.

분열논리 부추기고 야권 흔들다가 골로 갈수 있습니다.

똑같은 h2o가 재료라도
물은 칼로 베어지지 않지만
가공되어 물이 날카롭고 위험한 얼음으로 벼려지는 순간
칼에 박살나는 수가 있습니다.

가령 탈당관련한 기사도 탈당자체가 명예훼손적 의미가 전혀 없으니 기사는 아무문제 없을 수 있어도
열우당을 해체하려했다, 배신했었다고 넘겨짚어 활용된다면 그건 명예훼손이 될수도 있습니다.

분홍꽃/// 그다지 상대할 메세지는 없네요. ㅎㅎㅎㅎ
282 2016-10-10 19:46:26 0
이재명 트윗. [새창]
2016/10/10 15:26:21
달푸른달// 그 기사는 어떻냐면요^^

님께서 인용한 부분만 읽고는 사실보도의 기사를 써야할 기자가 사설을 쓰고 자뺘졌네라고 느꼈고

들어가서 보니, 새누리 당원협의회의 말을 인용한 거 같은 취지인데, 편집과 수정도 쉬운 인터넷 기사를
기본 문법도 제대로 못 사용했으면서 수정도 안하고 있는걸 보니...의도적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새누리 당원협의회가 제기하는 의문 또한 일견 수긍이 가기에
이것을 정치 공세가 아닌 건전한 의혹 제기로 받아 들인다면 한차례 해명이 더 필요할 법도 하며...

정치 공세가 아닌 정당한 의혹제기가 새누리당원협의회의 의도라면, 수사 결과에 맞춰서 별정직 비서로 "세습"됐다고 주장하는 별정직 공무원인 비서와 그 형 그리고 이재명의 종합적인 커넥션에 대한 의혹제기 내지는 수사촉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분홍꽃님이 처음에 올린 기사에서는, 한 단체가 성남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사과하고 사퇴하라네요 ㅎㅎㅎㅎ
냉정히 정치공세가 아닌 건전한 의혹제기로 보자면 이게 사과하고 사퇴로 면죄부 줄 일인가요?
281 2016-10-10 17:23:12 2
이재명 트윗. [새창]
2016/10/10 15:26:21
딱봐도 전형적인 음해성 기사 아니오 ㅡ,.ㅡ;;;

일단 혐의로 구속됐다는 것은 확정된 사실관계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고,

링크된 글을 전체적으로 보아도, 구속된 사람들과 이재명과의 접점과 구속여부만을 강조하고, 한 단체의 성명서를 그대로 옮겼을뿐
구체적으로 측근으로써의 권력으로 범행을 했는지, 범행 시점은 어떤 시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시장이 자신의 책임하에 사과를 해야하는지 여부등등이 드러나지 않고 있소...

오유를 즐기신다면 당연히 문재인 후보도 지지하실 텐데
적어도 재판상으로는 사실로 확정된 사건인...한명숙 전 총리가 노무현 정부의 총리로써 뇌물을 수수하여 징역형을 받아 구속 수감된 것에 대하여
노무현의 정권에서 요직에 있었으며, 노무현과 연관된 정치인중 사적인 밀접도도 가장 높고, 노무현의 정치을 승계한 문재인 후보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오?

옹호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
내가 보기엔 경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이재명이면 무난하게 베오베를 가는 것을 봐왔는데, 경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문재인과 라이벌 각이 나오면서 이상하리만치 이재명에 대해 적대심을 나타내는 사람이 쏟아지기 시작한거 같소.

포장된 겉모습을 꿰뚫는 내면을 보라는 충고에 대해서는
기자들이 사실을 통해서 의도를 가지고 쓴글에서 의도를 배제하고 뻔히 드러난 사실에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결론을 도출하는 쉬운 일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소.

너무 많은게 생략된 글이라 단정하기 어렵지만,
예를 들어 "해임된 민간인" 이라는 성남시의 해명이
관련범죄가 해임후에 벌어진 것이라는 해명이라면 질이 안 좋은 사람을 공직에서 미리 배제할줄 아는 유능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소?

내 보기엔 요새 시게가 분열 프레임에 제대로 놀아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280 2016-09-12 19:39:05 1
이재명 시장님 가족사 검증 들어갑니다. [새창]
2016/09/12 18:34:24
내년 경선을 넘어서서 쭉 지켜봐야할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에 바탕한 의견이지만, 근자에 회자되는 정치인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정치인입니다.
279 2016-09-12 19:35:00 0
이재명 시장님 가족사 검증 들어갑니다. [새창]
2016/09/12 18:34:24
조심스러울것도 없이 지극히 합리적인 말씀입니다.
많이 지난 글이지만...제가 굳이 오유에 이글을 올린건 우선 비슷한 정치이상향을 꿈꾸는 오유커뮤니티내 이용자 분들에게 이재명의 문제라고 언급되는 실체에 대해 본인의 해명을 들으실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탄탄 지지세력도 없고...메이저 방송사에서 주목해주지도 않는...심지어는 공격도 제대로 안해줘서 노이즈마이켕도 제대로 안되는 이재명에게는 sns가 대중에게 본인이 겪는 정치적 공세를 해명할 유일할 수단이었겠죠.

앞으로 급이 커지면 그런 기회는 알아서 찾아올거라 생각하고, 잘 이용하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예로 썰전에서 10~20분 정도의 해명만을 듣고서도 현재 헌재에 분쟁중인 지방재정관련 문제는 본질이 명확히 이해가 되더군요.
278 2016-09-12 19:21:12 0
이재명 시장님 가족사 검증 들어갑니다. [새창]
2016/09/12 18:34:24
일전에 봤던 좋은 글귀라 옮겨적었는데, 쓰고 보니 살짝 소름이네요.

철모르던 시절 일베같은 생각을 가졌었다는 자성 내지 고백(?)도 있었고
말그대로 뼈마디가 고통스러운 경험도 있고
주리고, 궁핍한 경험은 본문에 드러나고
친형이니 김부선이니 아무 이유나 이득없이 하는 일을 흔들어대기도 하고...
277 2016-09-12 19:10:45 0
이재명 시장님 가족사 검증 들어갑니다. [새창]
2016/09/12 18:34:24
천강대임(天降大任) - 出典 『맹자(孟子)』

天 將 降 大 任 於 斯 人 也인대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내리려 하면)
천 장 강 대 임 어 사 인 야
必 先 勞 其 心 志 하고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뜻을 괴롭히고)
필 선 노 기 심 지
苦 其 筋 骨하고 (그 뼈마디가 고통스럽게 하고)
고 기 근 골
餓 其 體 膚하고 (그 몸과 살을 주리게 하고)
아 기 체 부
窮 乏 其 身 行 하여 (그 생활을 궁핍에 빠뜨리고)
궁 핍 기 신 행
拂 亂 其 所 爲 하나니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나니)
불 란 기 소 위
是 故는 動 心하고 忍 性하여 (이는 그 마음을 두드려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시 고 동 심 인 성
增 益 其 所 不 能 이니라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증 익 기 소 불 능
276 2016-09-11 18:48:28 2
안철수 "단일화 없어" vs 문재인 "단일화 가능" [새창]
2016/09/11 16:56:22
단일화 안해도 이긴다는건 유권자들의 사표방지 심리에 의존하는 것이고...
괜시리 타후보 지지자들 자극하면 망함 ㅋ

문재인님도 그런거 염려해서 단일화가 안되더라도 좋은 이미지로 3자대결 가져가길 바라시기에 계속 단일화를 요구하실것이고...
지지자 가장한 작전 세력이나 생각없는 지지층이 문제 일으킬게 가장 위험요소라고 생각함.
275 2016-09-11 18:14:53 2
로스쿨 문제점이야 이거 한 마디로 정리되죠. [새창]
2016/09/11 17:21:21
인재 선발제도와 선발된 인재의 운용제도는 구별해야죠.
그 뒤가 문제면 그 뒤를 바꿔야 합니다.
우리 사시제도의 모태인 일본의 경우 전관예우같은 반칙과 불공정이 존재하지 않아 왔습니다.

법조개혁의 의지로 추진했다면
법관종신제, 검판출신 개업제한이나 금지, 기소의 이원화, 법조로비시 처벌 대폭강화, 조직의 사이즈를 키우거나 검사장 선거제의 도입을 통화 법조계 민주주의의 강화 등등 많은 방법이 있었습니다.

영미식이나 일본식 로스쿨 등록제로 완전히 법조계 문턱을 낮출 것도 아니면서
돈과 배경이 강하게 작용하는 기형적인 로스쿨을 만들어버렸죠.
274 2016-09-11 17:58:47 0
"이재명은 전제군주 루이14세?"…시의원 시정질문 파문 [새창]
2016/09/11 15:13:16
어떤 꼬마가
성남시 시장님"께" 라고 만든 선물 사진을
성남시 시장님"꺼" 라고 잘못보고 미친짓하다가 증거가 드러나니 자존심에 막장까지 치닫는 중인겁니다.

혹시 박광순 시의원은 어둠의 기사?
복지악마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기 희생중인듯.
273 2016-09-11 14:32:17 2
고시생들 “정의당 노회찬 의원 사법시험 폐지 입장 철회하라” [새창]
2016/09/11 10:08:53
우리나라 로스쿨은 권력욕들이 얽혀서 본래 로스쿨의 기본 형식도 잃었죠.
노회찬이 말하는 등록제 정도는 되야 로스쿨의 최소한의 형식을 갖추고 사시보다 낫네 안 좋네 따져볼만 하지만...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중 나이좀 있으신 분들 기준으로는 평생동안 그리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음.
오유에서는 상식으로 통하는 조국 서울대 교수도 서울대가 가장 꿀빠는 제도이니 로스쿨문제에는 기본적으로 침묵일관이고...
노무현 대통령도 본인이 의도했던 취지와는 많이 뒤틀렸다고 인정했지만....
몸담았던 정부의 무능이 그대로 드러난 사례라, 문재인 후보도 건들기 힘들죠.

어찌보면 법조인을 민간에서 자율양성한다는 자유주의 최전선의 제도를 들여온답시고
낭인을 강제적으로 끊어내는 자유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결과물밖에 내세울게 없죠.

정성평가를 통한 인성테스트?
결국은 기득권에 제도적으로 설정한 유리한 요소임.
자소서에 부모직업 못쓰게 한다고 그게 안드러나나?
국회인턴 경험 있으면 그 사람의 기본 가정 환경이 어느정도인건 당연히 드러나지.

법조권력 부패 문제를 자꾸 사시와 연결짓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우리보다 오래 사시를 유지했어도 전관예우니 하는 문제가 나오지 않음.
인재의 선발과 선발된 인재의 운용은 전혀 다름.
그들이 미국식 로스쿨로 전향한건 세계화같은 논의 때문이었음. 그나마 그 나라는 미국식 등록제로 운용하지만...결과적으로는 실패라는 분위기이고...

웃긴건 로스쿨 옹호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허가제 로스쿨을 정당화하고 예비시험을 거부하는 논거로 사용함.
이상태 그대로 기득권이 꿀빨기 좋은 제도이지만...진보가 들여와서 진보도 쉬쉬하고, 보수는 꿀빨기 좋은제도라 선거때마다 공격용으로만 한번씩 언급하는 수준.

더 개탄할일은 로스쿨 들여오자고 사학개혁 포기한 삽질...
일전에 찾아보니, 열우당때 사학법하고 딜하면서 로스쿨통과시킨게 미국 유학파 출신 외대교수 의원이었고
나중에 보니 그 자식이 외대 로스쿨다녔다고 본듯.
272 2016-09-10 18:39:07 1
지지자로써 이재명시장님의 불안한 점 [새창]
2016/09/10 17:36:56
점수를 어느정도 잃는건 상관없습니다.
어떤 행보를 하던지, 문재인님의 지지 그대로를 이어받을수는 없고, 자기색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노무현의 후계자 이미지로 거론되는 잠룡들이 많은 경우에는,
다른 후보 지지자들 눈치보며 몸사리고 같은 색깔로 이미지 고정되면...정권심판론같은 것과 얽히면 답 안나오는 상황 생깁니다.

전 요새 행보 아주 마음에 듭니다.
271 2016-09-10 18:19:38 0
지지자로써 이재명시장님의 불안한 점 [새창]
2016/09/10 17:36:56
저도 정권재창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건강한 지지세력이 그 뒷받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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