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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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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16-08-04 19:27:45 3
베오베의 박시장님을 걱정하는 글을 보고 [새창]
2016/08/04 17:41:26
정치인은 신뢰의 대상보다는 판단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오유는 지나치게 신뢰를 기초로 정치인을 바라본 경향이 있어왔죠.
전 오래전부터 박원순 시장님이 패악질 사이트와 악성 종편으로부터 전시 행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아냥을 듣는 것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정의당이 왜곡된 자료로 오유를 정면 저격하고 나서야 여기 게시판이 난리가 났지만
강남역 사건 당시부터 심상정 대표와 박원순 시장의 입장이 공통적으로 잘못된 입장을 보인다고 비판했었고
포스트잇 보존조치나 혐오사이트 폐쇄 권한을 지자체에 달라는 얘기를 할때는
박원순 시장님은 한술 더 떠 인기 행보를 하려고 무리수를 두는것 같아 더 안 좋게 봤었습니다.

전 오히려 정의당이 그 동안의 활동에 비해
한가지 의제에 잘못된 스탠스를 취해서 한순간에 가루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유를 왜곡된 자료로 정면 공격했으니, 자연스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54 2016-08-01 11:07:38 0/9
이화여대 사건과 관련 대학생의 지위에 대한 여러 의견에 놀람 [새창]
2016/07/31 23:39:16
우리가 학위를 받는것은 정당하지만
짭과정을 거친 너희가 학위를 받는 것은 학위장사이다라는 접근이기에 이기적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미 취업학원화되었고, 대학 본연의 연구와 비판적 과정을 통한 학문의 심화는 쩌리가 되었고, 도서관은 토익책이 가득하며 좋은 대학간판을 얻는 이유가 취업에 유리하기에 비싼 등록금을주고 졸업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우리는 학위를 샀다는 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이대생들은 새로 개편되는 과정은 학위장사 과정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죠.

평생교육정책의 일환에는 학위취득은 포함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이미 사회는 다양한 경로가 복잡하게 얽힌 네트워크 사회입니다.
대학 입학과정 또한 굉장히 복잡하게 분화가 되어 있죠.
정규 입시 경로를 통해 대학에 들어온 우리만이 정규 학위 취득의 자격이 있는 순혈이고, 짭과정인 너네는 수료증으로 만족하라는게 굉장히 고리타분하고 이기적인 접근이라는 겁니다.

하도 논란이라 구글링좀 해봤는데, 고졸출신 직장인에게 학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제도의 골자더군요.
요즘 시대에 고졸출신이면 어지간히 정규교육에서 배제된 소외된 계층입니다. 환경상 진작에 포기한 계층이거나 사춘기에 방황하다가 인생 빗나간 사람들이겠죠. 뒤늦은 나이에 학문에 관심을 둘 여유나 욕심이 생긴 사람들에게 학위 취득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 그리 문제가 될까요? 학위를 사는 것만이 목적인 사람이 이대의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고졸로 몇년간 기다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위 살 조건이 될때만 기다릴까요? 차라리 해외대학 코스로 학벌세탁하는게 빠르겠네요.
253 2016-08-01 01:16:49 7/19
이화여대 사건과 관련 대학생의 지위에 대한 여러 의견에 놀람 [새창]
2016/07/31 23:39:16
전통적으로 대학의 주인으로써 자율을 누리는 것은 교원들 중심인 것이 맞습니다.
인용하신 글에도 잘 나타나 있구요.

인용하신 글을 보면
판례는 행정소송에서 경우 행정청(국가)의 처분행위에 대해 학생회가 관련 법률에 의해 법률상 이익을 갖는다고 판단하였지만,
민사소송의 경우 운영의 직접적 당사자인 이사회에 대하여 학생회가 무효소송을 제기할 법률상 이익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과거 판례이고, 개방이사제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 결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결론 내고 있죠.

즉, 행정부가 대학에 무엇인가를 강제했을때, 공권력때문에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행정소송을 제기할수 있도록 소익을 넓게 인정해 주는 것이 판례지만,
대학내부의 자율적 결정에 대해서는 학생들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할 이익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거죠.

대학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것은 결국 대학의 자율의 주체가 누구인가의 논의인데...
대학의 자율이라는 것이 진리탐구의 장으로써 공권력의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적으로 연구를 행하는 교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전한 것이고
참여를 강조하는 민주주의의 발달에 따라 학생들에게도 주체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중이기는 하지만
학생회의 운영자치라던가, 학습활동에서의 자율권 등등에서 제한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다수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이대에서 만들려는 새로운 학위취득 시스템이
학생회의 자치와 관련이 있나요? 아니면 이대생들 학습 활동을 제약하려는 것인가요?

대학자치의 1빠 주인인 대학 스스로에게 중요한 것이 학문연구를 위한 자율적 평화 유지이고 , 이것이 위협받을때 경찰에 도움 요청할수 있는 것이 총장의 권한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돌아다니는 글을 보면 이대총장은 박그네 친구이다로 시작하면서 악의 축으로 규정짓도록 선입견을 불어넣더군요.

또 아래부분에 국민 또한 이해당사자라 하셨는데
워낙 간접적인 이해당사자라 언급하신게 다소 황당하지만,
이대 사건을 분석하자면, 지금 논란인 제도는 일반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그 중 평생교육을 받을 권리를 실현해주기위해
고졸출신 직장인에게 다소 짧은 기간을 통해 학위를 부여받을 제도를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한 것이고, 정책을 강제한 것도 아닌 자율적 선택권을 주되, 유인책으로 30억원의 보조금을 약속한 거죠. 이대는 국가의 유인정책에 부응하여 제도를 설정하려고 행위를 한 것입니다.

이대학생들의 반발은 국민의 이해관계에 어긋나 있기에 이기적으로 보이는 측면도 있죠.
진보정당이고 민주당이고 학생들 자존심투쟁에 개입하는건 오지랖이고
이대가 향후 어떤 썩은내를 풍기며 운영할까라는 예측론은 집어치우고, 평생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정책에 태끌을 거는 것...더구나 이대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방향으로 개입하는 것은 국민정서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252 2016-07-25 19:05:53 0
급류가 멈추질 못하네 [새창]
2016/07/25 18:44:09
놔둬요. 지금은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시점입니다.
저야뭐 정의당에 큰 애정을 가지고 지지하고 있던건 아닌지라, 삽질에도 여전히 기대치는 유효하다는 정도 글쓰고는
본진으로 꺼지라는 소리 들었네요 ㅎㅎ
여시강점기(?)부터 우리나라 페미니즘 허세스럽고 오바스럽다고
페미나치들을 페미내부에서 쳐내지 못하는한 자칭페미니즘의 과오는 짊어지고 가야할거라고 글쓰고 다녔는데...
당시에는 별 공감도 못받다가 오늘 갑자기 메갈당원 됐네요 ㅋㅋ

놔둬요.
급변하는 사람들은 두부류예요.
애정이 많았거나 맹신했거나...

지금 과격한 부류들은 오유와 정의당에 애정이 있었는데, 정의당의 배신으로 오유에 대한 애정이 공격당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일 거라 믿어요.
당분간 시사게는 좀 쉬어야 할듯요.
251 2016-07-25 18:29:22 0
진보 진영은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7/25 18:18:58
아 ㅋㅋㅋㅋㅋㅋㅋ
저 정의당이랑 별 상관없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정도 쓴건데.
제가 타이밍 참 못맞추고 글썼네요.
ㅋㅋㅋㅋㅋㅋ
250 2016-07-25 18:27:30 0
진보 진영은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7/25 18:18:58
그럴수야 있죠. 오유는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으니까요.
다만, 저는 처음부터 어느정도 삽질을 예견했었기에 딱히 일순간에 맘이 떠날것도 없었다는 겁니다.
249 2016-07-25 18:24:11 1
진보 진영은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7/25 18:18:58
메갈을 진보진영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 여권이 형편없던 시절의 여권운동가들이 다수 있음으로 숙고없이 메갈따위나 옹호하는 한심한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는 말이죠.
248 2016-06-24 14:56:20 4
[새창]
로스쿨 관련된 분이시죠?
그러니까 이런글을 쓰시고 계신 겁니다.
247 2016-06-24 14:39:50 0
서영교가 조선일보의 타겟이 된 이유. [새창]
2016/06/24 11:44:52
제 글중에 로스쿨 사시 논란에 밥그릇 문제가 없다고 한적 있나요?
세상 모든 일이 먹고 사는 밥그릇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밥그릇을 배분하는 것이 사회정의에 부합하느냐가 시민들이 논쟁하는 주제거리구요.
그걸 명분과 논리라고 하죠.
보통은 밥그릇에 관련된 사람이 쟁점을 점화시키죠.

세월호도 넓게 보면 밥그릇 문제입니다.
밥그릇 문제에 희생당한 사람들이 논쟁의 중에 서고, 정치인이 그러한 배분에 참여하면서 정치 쟁점화되는 것이구요.

세상 만사 밥그릇 문제가 아닌것이 없는데,
논쟁에 참여할 깜냥이 안되니, 댓글이나 추적하고 ㅋㅋㅋㅋ

밥그릇에 관련된 사람이 가장 관련이 깊은데
밥그릇에 관련된 사람은 논쟁에 빠지라는 것이 대표적인 메시지를 공격하지 못해 메신저를 공격하는 저급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법관련 일은 로스쿨의 밥그릇과 관련된 일인가요? ^^
일단 국회에서 로스쿨관련 친인척을 둔 사람들은 법조직업 관련 법안 심사에서는 빠져야겠군요.
뭐 아들딸 밥그릇은 상관없으려나??
246 2016-06-24 14:15:47 0/10
김병관 의원 게임 셧다운제 폐기안 준비 중. [새창]
2016/06/24 13:56:22
게임업계 일하고 계신분이죠?
그러니까 이런 글을 쓰고 계시는 겁니다.
245 2016-06-24 13:50:06 0
서영교가 조선일보의 타겟이 된 이유. [새창]
2016/06/24 11:44:52
글쎄요? 제가 뭘 하는 사람일까요?
메세지를 반박하지는 못하고 지기는 싫어서 메신저에 궁금증을 표하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먹잇감을 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런걸을 쓰시고 계신겁니다? ㅋㅋㅋㅋㅋ
그 짧은 2줄의 글만 봐도 가치관 형성에 메세지보다는 메신저에 의존하는 유아기적 특성이 나타나는군요.
244 2016-06-24 13:31:22 0
서영교가 조선일보의 타겟이 된 이유. [새창]
2016/06/24 11:44:52
로스쿨이랑 사시관련해서 정보 소스얻는곳은 로스쿨발 글들 뿐이죠?
무슨 사법고시가 세계에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그리 당당하게 말할수 있나요 ㅎㅎㅎ
통상 사시패스 경로인 법대졸업하고 국가 시험으로 변호사 자격증 주는 체제는 독일과 매우 유사하고요.
(한국은 여기에 응시자격을 좀더 열어두는 특성이 있죠. 법대를 졸업하지 않아도 능력이 되면 자격을 주어야 하는가는 호불호가 갈릴테구요.)

오히려 법학전문대학원은 한국에만 있습니다.
외국과의 완전부합을 떠나서 민간의 자율양성 방식이 핵심인 로스쿨이 허가제로 운영되는 자체로 이미 로스쿨이라고 불릴수도 없습니다.

미국에서 초기 식민지 시대 법조인양성방식이 정립되지 않아
도제식(맨투맨 전수)으로 법조인 양성하던걸 그 나라의 발전과정에서 세련되게 고친게 로스쿨인데...
그걸 선진식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도 어리숙해 보이고

이미 체계적 교육과정과 누구나 다 인정하는 연수원이라는 안정되고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맨투맨 전수에서 기인하는 소크라테스식 교육이니 하는 뜬구름 잡는 제도를 들여온것도 이해가 안되고...
학교 교육수준편차가 크고, 학벌논란을 심화시킬 게 뻔한 상태에서 보완책도 무시하고 들여온 것도 이해가 안가고...

기왕 들여올거면 제대로 들여오던가...
허가주의로 운영해서 미국처럼 공급의 상한선까지 꽉 채워 법조인을 뽑아내지도 못하게 막고 있는 현실도 한심하고...

그리고 국민에게 변호사가 많으면 좋다?
사시체제에서 300명단위 선발에서 1000명 단위선발로 늘릴때까지 걸린 시간 보세요.
집권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갑니다.
로스쿨로 현행 1500명에서 더 늘어날 수 있을거 같아요?
국가에서 변호사 하고 싶으면 1억 꼴아박고 시작하라고 제도를 설정해버려서 이제 인원 늘릴라면 필연적으로 그 사람들 손익 분기점 고려해줘야 합니다. 국가에서 그럴필요 없다고 이상론이나 상상하겠죠.
이거 무시하고 인원 늘리면 집안 빵빵해서 여유 넘치는 사람들이나 법조인을 하는 특권직업으로 자리 잡겠죠.

바로 위에 링크거신 글에 남긴 님의 댓글만 봐도 얼마나 로스쿨발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죠.
독일의 경우 대학 교육과정에서 걸러내고 낙오되는 인원이 상당수 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입학생 대비 40% 정도나 법조인으로 되는 현실도 모르고
독일은 법대만 가면 변호사가 된다?ㅋㅋㅋㅋㅋㅋ
교육과정이 빡세서 이미 중간에 걸러지고 졸시에 해당하는 1차 시험 합격률은 입학생 대비 50%도 못미칩니다.

우리 나라는 입학정원 대비 75% 고정 합격시켜주죠.
로스쿨들 교육수준 살짝만 강화시켜 졸업 낙오자 30%만 만들면 변시 합격률은 100%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실은 아들 졸업문제로 국회의원이 교수 찾아가고 있죠.ㅋㅋㅋㅋㅋ

로스쿨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한 정보들로 어설픈 음모론 펴기 전에
객관적 정보수집에나 힘좀 기울이시죠.

로스쿨을 까고 싶어서 연구한것도 아니고, 로스쿨 옹호하는 분들 글들보고 논쟁도 하면서 의구심 생기는거, 궁금증 돋는거 구글링으로 수집하는 정보가 저정도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사시가 완전 소멸하면 위에 언급한 심각한 문제들, 병폐들 언제 고쳐질까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렸으니깐 로스쿨이 더 좋은 제도?
대통령의 의지만 있으면 사학법과 딜할것도 없이 인원늘릴수 있었음.
243 2016-05-24 15:48:06 0
(왕겜)(스포)근데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새창]
2016/05/24 14:37:21
자기가 아는 지식을 다 전해주는 과정 아니었을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서 천천히 전해주다가 상황이 급박해져서 무리해서 전해준게 아닌가 싶어요.
떠나는 장면은 호도가 왜 호도가 되었는지와의 연결점을 밝혀주는 의미에서 그 부분만 나온거 같습니다.
242 2016-05-23 02:29:05 0
심상정 "'후보 단일화' 위한 야권연대 폐기" [새창]
2016/05/23 00:03:13
아주 일리 없는 말은 아닙니다.

의원내각제하에서 소수정당이 행정부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각 구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개헌이 공선법 개정보다는 훨신 효율적이긴 합니다.

다만, 우리정치 현실에서는 위험하기 때문에...
아마 심상정 대표는 연대하게 되면 반대급부로 정책반영이나 반대급부로 내각에 자리를 얻겠다는 뜻이겠죠.
241 2016-05-22 02:16:47 2
[새창]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영화가 말하려는 큰 그림을 보고 흐름에 따라 패러디를 분석해야죠.
닉이 하나의 개인으로 보면 소수자일지도 모르지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이분법상에는 육식동물에 포함되는건 변함없습니다.

남성이 아직은 우리 사회에 기득권세력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남성들 중에도 개인별로 분석하면 약자인 사람은 넘쳐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님께서 닉은 약하고 소수자이다라고 명확하게 파악하시면서 많은 남성 개인들은 소수자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은 외면하시는가요?

사이다를 날리는 평론가들이 일베를 명확하게 파악하죠.
패배의식에 노예의식에 심성은 뒤틀려 있고, 여자에게는 인정도 받지 못하고 결국은 화살을 여자에게돌리는 한심한 족속들.
이건 메갈도 마찬가지겠죠.
둘다 한심한 약자들입니다.

일베나 메갈이나 누구를 편들것도 없이 같이 널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약자들이 사회에 분노를 표하고 더 약한 약자를 잡아먹으며 나쁜 영향을 미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약자가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초점을 맞춰야지.

두 한심한 약자중에 누구 한편을 들어준다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더 심각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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