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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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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 2021-04-11 10:01:16 1
그것도 모르냐는 말을 듣는것이 내 능력이다 [새창]
2021/04/08 14:58:46
내 여자친구가 어디있는지 나는 모른다
2671 2021-04-08 17:36:46 1
대체로 보면 뭔가에 대한 분노가 어디론가 돌려진 상황 [새창]
2021/04/08 16:59:26
1 강남사람들이 집값하락을 바라서 국민의힘을 찍겠어요? ㅎ 이번엔 과거와 다르게 서울 전지역구 집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수많은 집가진 사람이 이해당사자가 된 겁니다.
국민의힘이 집값을 떨어뜨려줄 거란 생각으로 투표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을 뿐.
2670 2021-04-08 17:09:37 0
대체로 보면 뭔가에 대한 분노가 어디론가 돌려진 상황 [새창]
2021/04/08 16:59:26
부동산이 패배원인입니다.
서울 전체 가구 중 47.5% 이상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집값이 하락한다는 건 서울 유권자수의 거의 절반가까운 이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겁니다.

그냥 이명박 당선 때와 똑같은 거에요.
이번에 후보들 투기 혐의가 선거결과에 아무런 효과를 못 발휘했죠?
근본적으로 그 이슈 자체가 유권자들의 욕망과 일치한 곳에 있었기 때문이죠. ㅎ
투기 문제를 잘못이라고 보지 않은 거에요.

이번에 서울 모든 지역구의 주택 자가보유자와 그 구성원들은
집값 폭등을 통해 커다란 자산 증가를 맛 봤는데,
정부가 규제를 통해 이에 제동을 걸었고,
그래서 이전 선거와 다르게 강남 사람들과 같은 목적으로 국민의힘에 몰표를 준 겁니다.

타지역구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강남 사람들이 왜 국민의힘에 투표를 하는지 정말 모를 거라고 생각해선 안되죠.
국민의힘을 찍으면 집값 하락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걸 그사람들도 다 알아요.

무주택자들의 집값폭등에 대한 정권심판?
세계 어느 나라의 대도시건 서울보다 더 높은 상승률로 집값 올랐어요.
비트코인 폭등한다고 비트코인 안 샀던 사람들이 비트코인 심판하라고 하지 않죠.

그보다는 인간은 이득보다 손해에 민감하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이 느끼는 투표 동인보다,
주택 보유자들이 자신들이 손해를 볼까 걱정되어 생긴 투표 동인이 훨씬 강했던 거고

그게 최소 47.5% 이상의 서울 주택보유 유권자를 자극하면서
큰표차로 서울 전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거죠.

그래서 부동산 문제가 패배원인이긴 하지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다음 선거를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은 곤란하게 됩니다.
규제를 통해 집값을 떨구면 주택을 소유한 서울 유권자 절반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고

부동산은 이미 오른 이상 현 수준의 가격을 유지시키고
점진적인 상승률은 시장에 맡기는 것밖엔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현재 갭투자는 막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더이상의 추가 규제 없이
더이상 시장을 불안하게 하기 보다는 현 시점의 집값을 유지시키며 안정화 시키는게 낫습니다.

부동산 말고 다른 분야에 집중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야 하죠.
2669 2021-04-08 13:43:54 0
[새창]
애초에 국민의힘이 집권한다고 공급물량을 늘리는 대단한 해법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없죠.
집값 높은 지역에서 재개발 정도나 바랄까.
그리고 현재의 규제는 갭투자 수법 막으려 생기게 된 거라서,
갭투자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이해하시는게 우선되셔야 현 상황의 이해가 가능합니다.
부동산카페마다 갭투자가 어느정도 유행했는지 아는 사람은 보이죠.
애초에 갭투자 문제만 아니었다면 저도 부동산에 관여하는게 나쁜 결과만 가져오기 쉽다 생각하기에
댓글에서 다툴 이유가 없어요.
2668 2021-04-07 19:51:28 70
영재발굴단 역도소녀 시윤이 근황 [새창]
2021/04/07 19:21:32
강아지는 왜 때리셨나요..
2667 2021-04-07 19:46:50 0
튜토리얼만 10년.... [새창]
2021/04/07 13:02:42
한달만 일찍 가입하셨어도 11-11-11이셨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2666 2021-04-07 19:25:21 23
모델 워킹처럼 걸으면 방광염처럼 보임 [새창]
2021/04/07 17:09:04
의사 : 1에서 10까지 중에 어느정도로 아프십니까?

환자 : ..오염
2665 2021-04-07 19:23:43 12
모델 워킹처럼 걸으면 방광염처럼 보임 [새창]
2021/04/07 17:09:04
의사 : 확실합니까?

환자 : ... 화염
2664 2021-04-07 19:23:14 12
모델 워킹처럼 걸으면 방광염처럼 보임 [새창]
2021/04/07 17:09:04
의사 : 아프신게 화요일 부터입니까 수요일부터입니까?

환자 : 수염
2663 2021-04-07 16:58:16 5
부산 계란 후라이 호떡 [새창]
2021/04/07 15:07:14
세상엔 겉보기엔 엄청 맛있어 보이지만,
막상 실제로 먹어보면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은 음식이 있는 듯

마치... 냄새와 비주얼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중 하나일 것 같은 델리만쥬처럼.
2662 2021-04-07 16:55:59 20
덤프트럭 기사의 위엄 [새창]
2021/04/07 14:37:00
못본척하고 지나갈 수 있는거
뒷사람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분명 탕수육도 찍먹하실 겁니다'ㅅ'b
2661 2021-04-07 09:04:16 2
상상도 못한 개인기 [새창]
2021/04/06 21:34:16
뱅글뱅글 돌아가던 휴지가 느려진 다음에
탁구공을 발사한 줄 알았는데.... 이 댓글보고 다시 올려보니 슬로우모션이었네요. ㄷ
2660 2021-04-07 06:58:07 3
시골 소년이 이쁜 도시 소녀를 꼬실 수 있었던 이유 (feat. 소나기) [새창]
2021/04/06 23:48:08
읍내 가보니 읍내
2659 2021-04-05 22:16:00 2
??? : 네,제가 일상생활 불가능한 새낍니다!! [새창]
2021/04/05 18:17:32
구글 광고의 경우도 검색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타겟형 광고
2658 2021-04-05 13:08:10 7
4.5일 뉴스공장 세번 놀랐다 [새창]
2021/04/05 13:05:00
정상적인 사람은 다른 언론사들이 침묵하며 외면하는 처참한 언론지형에 한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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