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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7 2021-05-03 19:01:56 45
고덕동 택배대란 사건 근황 [새창]
2021/05/03 18:14:32
아파트 측에서 택배기사측에 전동카트 제공해야죠. 입주민들에게 관리비 매달 몇백원씩 걷으면 충분히 가능.

그리고 2019년 초에 법 통과되서 이젠 공원형 아파트도 지하주차장 높이가 2.7m 이상으로 바뀌었다네요.
바뀌기 이전에 지어진 단지들은 아파트 자체적으로
전동카트 / 택배 보관소 / 실버택배 등의 방식 중 자기 단지에 더 적합한 방식을 골라 도입해야할 일이죠.
그조차 못하겠다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고.
2716 2021-05-03 18:40:53 0
군대서 병사들 휴대폰휴대를 막았던 이유.jpg (ㄱ빢침주의) [새창]
2021/05/03 14:41:54
전쟁 및 작전 수행 중인 이스라엘, 미군 모두 평상시 부대 내에선 휴대폰 잘 만 쓰죠.
2715 2021-05-03 18:30:39 1
[새창]
블록체인기술은 그냥 기술이라서 코인과 상관없이 따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라,
블록체인기술이 가치가 있는거지 코인이 가치가 있는건 아닙니다.
지금은 블록체인기술을 가지고 우후죽순 만들어지는 잡코인들은 애초에 탄생자체가 투기가 목적이죠.

더 편리한 기존 화폐시스템이 멀쩡히 잘 기능하고 있고,
무엇보다 기존 화폐가 이미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웹상에서의 거래가 가능한데다가
코인도 코인 자체는 해킹이 안되도 거래소 해킹은 가능하며 거래소의 신뢰가 보장되지 않으며
코인또한 양자컴퓨터가 발달할 경우 해킹 위험이 미래에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진짜 가치가 있는' 블록체인기술만 따로 빼다가 사용하면 될 일이죠.
2714 2021-05-03 07:38:59 1
돈 허투루 나가는 사람들 특징.jpg [새창]
2021/05/02 16:29:05
돈 허투루 나가는 사람 특징 : 연애함

데이트를 10번 하면 100만원이 나감을 기억하세요.
2713 2021-05-02 22:34:32 2
가장 빠르게 붕괴된 도시 [새창]
2021/05/02 22:28:17
디스트로이트
디 트로이 트

여러모로 망하기 쉬운 이름인 듯.
2712 2021-05-02 21:51:49 3
냉혹한 보석 덕후의 세계.manhwa [새창]
2021/05/02 08:58:51
사파이어는 참 다양하네요.
사아이스는 없나요?
2711 2021-05-02 21:44:19 9
님아 그 기름 넣지마오 [새창]
2021/05/02 02:08:05
직원 : 당신과의 10분을 3천원에 사고 싶습니다. ❤

따뜻하셨군요.
2710 2021-05-02 17:50:30 0
진정한 의미의 "생활"의 달인 [새창]
2021/05/02 11:50:05
성공했는데도 기뻐하는 기색이 없는걸 보면 찐이네요.
2709 2021-04-30 19:54:26 138
2-30대 투기에 빠진 이들에게 일침 [새창]
2021/04/30 19:32:36
현물이 존재하면 제로섬이 아닙니다. 주식은 그 뒤에 자산을 가진 회사가 존재해요.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주식시장에서 제로섬 게임의 역할을 하는 건 파생상품쪽입니다. 선물 옵션 같은 거.
그쪽도 코인판과 다를바 없는 투기장이죠.
2708 2021-04-30 18:54:52 16
주변에서 걱정하며 조언 중인 용형 [새창]
2021/04/30 15:32:25
일해라 핫산
2707 2021-04-30 18:51:09 1
오늘자 브레이브 걸스 갤러리 소동 [새창]
2021/04/29 15:50:29
지금 이순간 누가 특허청에 알테니스킵으로 상표권 등록하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
2706 2021-04-30 18:29:01 1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4/30 07:15:43
그리고 전 삼성이 잘못한 거라곤 보진 않습니다.
자기들 돈으로 학교 설립하고, 자기들 돈으로 재단출연금 엄청나게 밀어넣어서
좋은 선생님들 데려오고, 교육 커리큘럼 양질로 잘 꾸미고
지방으로 내려오는 희생을 감수한 임직원들에게 교육의 질 높여주는 것은
사원복지차원에서 바람직한 일이죠.
그 과정에서 이득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그만한 투자의 결과이기도 하고요.

다만 그렇게 해서 만든 학교가 회사 임직원 위주로만 받을 거면
자사고 본래 취지처럼 시민들 돈이나 국가 재원을 빼가면 안 될 것이고
아산시 시민들의 돈으로 이루어진 아산시 미래장학재단의 장학금이나,
혹은 교직원 고용에 정부지원을 받지 말고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는 기조를 유지하는게 바람직하겠죠.

결국엔 삼성이 아산시에 세금도 많이 낼 것이고,
아산에 내려간 회사 직원들도 아산 시민이고 아산에 세금을 내고 있을테니
개인적으로 삼성측 입장이 잘 납득이 됩니다.

그러나 본문글은 좀 뉘앙스가 너무 한측에 치우친 일종의 홍보글같은 느낌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느껴져서 적어 보았네요.
2705 2021-04-30 18:13:22 1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4/30 07:15:43
1 그건 알 수 없죠. 다만 본문 뉘앙스처럼 정말 어쩔 수 없이 지은 상황이라고 보기엔, 자사고 직접 지어 운영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었을 상황이었을지 여부는 각자의 판단이 있겠죠?
2703 2021-04-30 16:18:10 6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4/30 07:15:43
여기서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순진하게 믿기 이전에 생각해 보아야 할 게 있습니다.

자, 대기업 재벌과 임원들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고소득층인 본인들 자녀를 지역 국공립학교로 보내고 싶겠어요?
당연히 교육의 질이 높은 자사고 특목고로 보내고 싶어하죠.
아산시에 가는 것만으로 그게 가능해지는 상황을 만들고 싶을까요 안 만들고 싶을까요?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학생들을 충분히 수급할 자신이 있다면 본인들이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사립 학교법인을 거느리는게 이득이 됩니다. 부유층 자녀도 독점할 수 있으니.

자 이런 상황에서 과연 아산시가 국공립학교를 지어주길 바랐을까요
아니면 아산시가 국공립학교를 안 지어주길 바랐을까요?

아산시장이 아산시에 학교를 지어준다고 굽신거리며 부리나케 달려와도
그러지 말고 오히려 직접 자사고 거느릴 수 있게 절대 지어주지 말라고 하고 싶을 상황이죠.

그럼 이를 통해,
자사고 설립의 명분으로 삼아 추진할 수 있고,
실력 좋은 선생님들 모아다가 본인 자녀들 교육의 질도 높일 수 있고,
당연히 자식들 양질의 교육을 바라는 사원들 끈끈히 뭉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원래 자사고는 자체재원으로 운영하도록,
정부 재원을 줄이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도
실제론 이명박 때는 24개 학교가 55억 가량을 지원받았고, 박근혜때에도 수십억을 지원받았죠.

자, 이러한 욕망들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아산시와 기업은 서로를 만족시킬 선택을 한 것 뿐일 수 있고
아산시 시민들만 박탈감과 불공평함을 느낄텐데

개인적으론 삼성이 그렇게 이런저런 노력을 해서 자기돈으로 지었으니
일반 시민들 입장에선 좀 불공평할 상황이더라도
삼성임직원 자녀들만 다닐 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명박정부때와 박근혜 정부때
정부돈 지원받은 24개 자사고 학교 명단에 충남삼성고가 들어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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