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2
2021-05-30 22:21:30
19
아 그리고 임상실험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이미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한 사람들의 숫자는 8억 2천 6백만명이며
그렇게 백신을 맞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경과한 시간이 수개월째입니다.
이 정도 대규모 표본으로 사람들이 백신을 맞은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며,
효과는 이미 수많은 논문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도 기존 다른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지 않았고요.
AZ백신을 대규모로 접종 한 영국 케이스만 봐도 이미 검증이 끝났죠.
수 개월 전에는 임상실험이 제대로 안되었다 판단할 수 있었어도
지금까지 그러셔선 안 되는 거고, 이미 현장에서 숙련된 백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도입 초기의 상황 때 생긴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다면,
지금으로부터 6개월이 더 지나도, '임상실험'이 제대로 안 되었다'라고 말하실 수도 있겠네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두
현장에서 효과와 부작용 비율 상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들입니다.
얼마나 완벽한 백신을 원하시는 건진 모르지만,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약이나 백신은
우리 생애엔 영원히 안 나올 겁니다.
약이 아닌 음식조차 누군가에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까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한 사람들의 숫자는 8억 2천 6백만명이며
그렇게 백신을 맞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경과한 시간이 수개월째입니다.
이 정도 대규모 표본으로 사람들이 백신을 맞은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며,
효과는 이미 수많은 논문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도 기존 다른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지 않았고요.
AZ백신을 대규모로 접종 한 영국 케이스만 봐도 이미 검증이 끝났죠.
수 개월 전에는 임상실험이 제대로 안되었다 판단할 수 있었어도
지금까지 그러셔선 안 되는 거고, 이미 현장에서 숙련된 백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도입 초기의 상황 때 생긴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다면,
지금으로부터 6개월이 더 지나도, '임상실험'이 제대로 안 되었다'라고 말하실 수도 있겠네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두
현장에서 효과와 부작용 비율 상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들입니다.
얼마나 완벽한 백신을 원하시는 건진 모르지만,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약이나 백신은
우리 생애엔 영원히 안 나올 겁니다.
약이 아닌 음식조차 누군가에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까요.
2731
2021-05-30 21:58:34
16
애초에 백신에 대해 잘 모르고 쓰신 댓글인 것 같은데,
세상에 어떤 백신도 어떤 약도 모든 사람에게 문제가 없는 백신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님이 약국에 가시고 병원에 가시는 까닭은
그 약과 백신을 먹고 맞았을 때 생기는 부작용의 위험보다
그 약과 백신을 먹고 맞았을 때 생기는 이득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과거엔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처럼 국가가 백신을 확보해서 전국민에게 무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또한 부작용이 생기는지 관찰하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할 것을
문자로 따로 공지까지 해주는 상황에서 그것조차 무서워하는 건 지나친 거죠.
세상에 어떤 백신도 어떤 약도 모든 사람에게 문제가 없는 백신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님이 약국에 가시고 병원에 가시는 까닭은
그 약과 백신을 먹고 맞았을 때 생기는 부작용의 위험보다
그 약과 백신을 먹고 맞았을 때 생기는 이득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과거엔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처럼 국가가 백신을 확보해서 전국민에게 무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또한 부작용이 생기는지 관찰하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할 것을
문자로 따로 공지까지 해주는 상황에서 그것조차 무서워하는 건 지나친 거죠.
2730
2021-05-30 21:54:36
10
단순한 생각으론 서로 별개의 문제인데도 두 사건을 인과관계로 엮어 생각하기가 쉽죠.
판단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고
님의 자의적 판단 아래 '싸그리 다른 탓'이라 몰아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 단순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본문의 통계를 알려드린 겁니다.
전국민 단위로 백신을 맞게 될 경우엔,
백신과 상관없음에도, 시기 상 백신과 맞물려서 마치 백신으로 인해 생긴 질환처럼
오인하기 쉬운 상황이 반드시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민 단위에선 오늘 하루에도 희귀 질환이 드러나는 사람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문가가 조사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 중
인과성이 확인된 166건에 대해 지난 25일 보상을 이미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5월 5일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25개국만 보상제도를 갖췄는데
미국도 445건 신청 중 지급 0건입니다.
판단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고
님의 자의적 판단 아래 '싸그리 다른 탓'이라 몰아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 단순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본문의 통계를 알려드린 겁니다.
전국민 단위로 백신을 맞게 될 경우엔,
백신과 상관없음에도, 시기 상 백신과 맞물려서 마치 백신으로 인해 생긴 질환처럼
오인하기 쉬운 상황이 반드시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민 단위에선 오늘 하루에도 희귀 질환이 드러나는 사람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문가가 조사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 중
인과성이 확인된 166건에 대해 지난 25일 보상을 이미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5월 5일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25개국만 보상제도를 갖췄는데
미국도 445건 신청 중 지급 0건입니다.
2728
2021-05-23 04:23:59
0
아직 젊은데 어째서 사망한 것일까요?
코로나 때문인가.. 54세면 요즘 시대엔 한창 나이인데..
코로나 때문인가.. 54세면 요즘 시대엔 한창 나이인데..
2727
2021-05-12 20:01:51
0
한중일 침착맨이 제각기 방문한다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
2724
2021-05-08 20:09:58
1
다시 침대 위를 봤을때 식칼 들고 있는게 정석 아닌가요.
2722
2021-05-06 22:56:45
3
와... 인형처럼 손 넣어서 조종하는 거였군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코모도왕도마뱀 머리에 티라노마스크 붙여놓은건가 싶었네요. ㅎ
너무 자연스러워서 코모도왕도마뱀 머리에 티라노마스크 붙여놓은건가 싶었네요. ㅎ
2721
2021-05-06 20:41:54
0
확실히 만화작가라 관찰력이 다른게,
유사 거북이들과 다르게 손 모양이 대단히 디테일하네요.
그러고보면 실제 거북이도 대...
유사 거북이들과 다르게 손 모양이 대단히 디테일하네요.
그러고보면 실제 거북이도 대...
2720
2021-05-06 20:40:49
26
1 근데 왜 제목을 '근황'이라고.... 이럴거면 차라리 '당황'이라고 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