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68 2018-07-12 23:13:43 11
꼰데레 [새창]
2018/07/12 17:22:51
그쵸... 약사는 아니지만 두통이 절친이고 편두통은 가끔 연락주고받는 먼 친구라 진통제 자주 접하는데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이 다른 부작용은 없어도 과다복용하거나 술이랑 같이 먹으면 간 작살난다고 알고있습니다. 타이레놀 제 최애 두통약인데 항상 정량 지키고 연속 투여 절대 안 하고 있습니다. 술은 안 먹으니 상관 없겠지만요.

최근 문제가 된 타이레놀 ER계열도 약효 줄인 대신 지속시간 길게 만든걸로 아는데 그거 때문에 약빨 안 듣는다고 과다복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금지된걸로 들었습니다.

뭐 꼭 타이레놀 아니더라도 약이랑 술이랑 같이 먹지 마세요. 술 먹고 난 후에 약 먹을 일 생기면 내가 술 얼마나 마셨고 몇시간이나 지났나 꼭 잘 계산해보고 드세요. 웬만하면 의사 약사분한테 상의해보고 드세요. 타이레놀은 특히 술이랑 엮이면 큰일 납니다.
6467 2018-07-12 15:50:01 19
이정도면 욕해됨 [새창]
2018/07/12 09:45:20
그렇죠. 일단 눈물 좀 닦..지 마세요! 그 눈물이 증거입니다.
6466 2018-07-12 14:39:14 2
[판]남녀간 썸이 식어가는 과정 [새창]
2018/07/11 10:12:28
왜들 이래요? 우리 모두 각자의 직박구리 폴더 안에서만큼은 카사노바가 따로 없잖아요?!
6465 2018-07-12 14:36:39 93
아프리카에 호랑이를 풀어놓으면 생기는 일 [새창]
2018/07/12 12:24:34
검색해보니 저 원본 유튜브 영상 자체가 조작된 거라네요. 하긴 디스커버리 같은 유명 다큐 채널이 저런 생태계 유린 행동을 할 리도 없지만 호랑이 자체가 멸종 위기종이라 공식적으로 저런 무책임한 방사를 할 수가 없을듯...
6464 2018-07-12 01:32:41 11
노래방 시간의 비밀 [새창]
2018/07/11 18:19:11
술취한 부장님의 귀에 거슬리는 노래 메들리를 들으며 억지 웃음과 강제 박수 호응 방청객 모드 감정노동 하다보면 이 시간이 빨리감기로 좀 사라져 줬으면 싶지요...
6463 2018-07-11 11:32:32 49
[판]남녀간 썸이 식어가는 과정 [새창]
2018/07/11 10:12:28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다들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가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건 당연하고, 시간적으로도 여유 없고 마음에도 여유가 없습니다. 나 좋아해주는 사람과 꽁냥꽁냥 서로 좋아죽고 못사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지, 나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시간 돈 마음 소모하는건 피곤하고 낭비일 뿐이라 금방 포기해버리죠. 물론 서로 서로 좋아 죽는 그런 연애해도 감정 소모는 심합니다. 서로 다른 삶, 서로 다른 가치관을 살아온 두 사람이 하나로 맞춰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까요.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하는데도 돈 시간 마음 잔뜩 쏟아야 하는게 연애인데, 나 좋아하지도 않는,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애매한 사람한테 그런거 쏟을 여유는 더더욱 없죠. 어찌보면 이게 더 현명한 겁니다.

내가 저 사람한테 마음 다 주면 나한테 싫증내지 않을까 질리지 않을까 걱정 된다고 어설픈 밀당하지 마세요. 밀당은 답이 아닙니다. 마음은 온전히 다 주되, 자기 삶, 가치 같은 것만 확고하게 딱 지키고 상호 존중하면 됩니다. 그럼 상대가 질리거나 싫증 안내요. 오히려 멋있다고 생각해주죠. 내 삶도 뭣도 다 포기하고 매달리니 상대가 질리고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거지 밀당 안해서 그런거 아닙니다. 내 삶은 지키면서 마음은 온전히 다주는 그런 연애를 하세요. 어설픈 연애 충고랍시고 밀당하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6462 2018-07-11 11:25:50 18
[판]남녀간 썸이 식어가는 과정 [새창]
2018/07/11 10:12:28
털은 머리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6461 2018-07-10 20:26:39 3
ㅋㅋㅋ 열대어 키우고 싶으시면 돈들여 사지 마시고 잡으세요. [새창]
2018/07/10 14:28:20
외곽지역 한적한 골목길 구멍가게 넉살좋지만 약간 츤데레 끼 있는 주인 아저씨 풍 농담...
6460 2018-07-10 17:06:36 239
훼손된 서울의 베를린 장벽 근황 [새창]
2018/07/10 15:17:31
돈 읎으믄 징역 가야죠. 숭례문 불 낸 영감 사례를 보더라도 저런 반달 솜방망이 처벌하면 나중에 더 큰 짓 저지름. 강경하게 처벌하길!
6459 2018-07-10 13:31:02 19
길에서 45.500원 습득~! ^0^ 오예~! [새창]
2018/07/10 12:22:07

그리고는 초인종을 누르자 건장한 남성이 망사 스타킹 신고 현관문을 여는데...
6458 2018-07-10 09:27:22 35
쥬라기공원1 주연들 근황 [새창]
2018/07/09 18:21:53

반면 영화 흥행의 일등공신인 이 분은 빙하기 잘못 만나서 그만 ㅠㅠ
6457 2018-07-10 09:07:17 51
와이프 방생하고 싶다 [새창]
2018/07/10 07:35:09
맞습니다. 그 눈물이 증거입니다ㅠㅠ
6456 2018-07-08 22:20:23 12
숫총각 숫처녀 호감도.jpg [새창]
2018/07/08 20:30:41
기뻐허십시오! VR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가상체험 경력도 인정해주나요? 제발!
6455 2018-07-08 21:41:00 5
이름 자체가 에러 [새창]
2018/07/08 15:00:45
re음경again은 ‘다시’를 의미하는 접두사 re가 같은 의미의 ‘또’와 중복되어 사용된 것으로 역전앞 과 같은 잘못된 언어습관입니다. 순우리말로 순화하여 닭볶음탕으로 부르도록 합시다
6454 2018-07-05 05:46:48 2
유럽의 디케 vs 부릅 뜬 한국 디케 [새창]
2018/07/04 22:22:40
너 임마 이 저울 위에 얼마 올려놓을건지 내가 똑바로 지켜본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본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