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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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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예능에서 뭐 막 교통질서 잘 지키면 상품 주고 남들 다 무시하는 삶의 작은 원칙 꼼꼼히 잘 지키는 사람 찾아내서 모범으로 삼고 이런 유익한 프로 많았던거 같은데..아니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아재들이, 나 말고 아재들이 그랬다더라고요.
요즘처럼 판타지 예능이 대세가 된 시대에 다시한번 저런 공익성 예능 하나쯤 나와줘도 신선하게 잘 먹힐거 같은데요. 시대 상황이랑도 잘 맞고요. 직원 복지 잘해주는 중소기업, 노동법 준수하는 중소기업 이런거 찾아내는 프로 같은거 만들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