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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8 2018-07-30 18:05:09 0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브레멘음악대//
‘영생’이란 단어의 뜻이 그저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에 속하는 것과 영원한 죽음에 속하여 다시는 둘 사이에 이동도 간섭도 일어나지 않는 미래’에서 영원한 생명에 속하는 상태를 영생이라 표현하는 것이죠.

그리고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자들을 구해주지 않는게 아니라 이미 이생의 삶 동안 계속해서 삶의 길을 선택하라 권하는 겁니다. 그걸 거부한 결과로서의 영원한 죽음을 뜻하는 것이구요.
6527 2018-07-30 16:55:40 9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그리고 오해하실까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기서 포교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의 잘못에 대한 비판에는 저 역시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반성하고 통회하고 나 자신부터 바르게 살아갈 각오를 다지고 한국 개신교가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가게 할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 외에 차마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다만 성경과 기독교의 교리에 대한 오해로 기독교 교리 자체를 나쁜 것이라 말씀하시기에 그에 대한 기독교 신학적 대답을 부족하나마 드린 것 뿐입니다. 혹시라도 제 부족한 대답에 대해 의도를 오해하실까봐 밝혀둡니다.

물론 이렇게 여러분들의 기독교 교리에 대한 오해 역시 기독교인들 스스로조차 교리를 오독하고 자기 욕심을 위해 의도적으로 곡해해 온 것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 부와 권력을 탐해 온 현 기독교의 추한 모습, 특히 한국 개신교의 부패한 모습에 대해 반성합니다..
6526 2018-07-30 16:48:44 3/4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타리스바//
그건 기독교에서의 믿음과 구원이 단순히 복과 벌 개념이 아니라 생명과 죽음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의 인간 창조는 신의 형상을 닮은 특별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창조를 말하지만, 동시에 그래서 인간과 하나님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때만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육체적인 목숨이 아니라요) 인간이 호흡을 할 수 있는 공기 속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것 처럼 피조물 인간과 창조자 하나님 관계도 인간이 본디 부여받았던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만 하는 관계라는거죠. (그럼 왜 굳이 그렇게 창조했느냐는 질문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창조자가 자기 피조물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생명의 힘을 받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저주보다 축복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믿는 사람에게 복 주고 칭찬하고 안 믿는 사람에게 벌 주고 혼내는 것은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피조물이 그 창조된 원리대로 자신과 연결되어 생명을 얻길 간절히 원하는 것이고, 자신과의 연결이 끊겨 곧 죽게 될까봐 안타까워하는 거란 거죠.

식당의 예를 들었는데, 식당 가서 밥 먹은 사람은 단순히 상으로 맛있는 걸 맛본 게 아닙니다. 살기 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생명을 유지한 거죠. 식당 안 간 사람 벌을 주긴 합니다만 단순히 말 안들었다고 혼내는게 아닙니다. 밥 안 먹고 굶어 죽어가는데 제발 죽지 말고 와서 밥 먹고 목숨을 부지하라고 혼내는 거죠. 굶어 죽어가는 사람 그냥 내버려두고 무시해버리면 그것이야말로 위에 다른 분 말씀처럼 무책임한 신, 무책임한 부모가 되겠죠.
6525 2018-07-30 15:14:21 5/4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떽데굴//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올바르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근데 만약 두뇌의 어떤 부분을 잘라내는 시술을 거치면 아이가 절대로 나쁜 생각, 게으름, 이기심, 반항심이 사라지고 부모 말에 무조건 복종하며 올바른 일만 하게 되는 그런 시술이 생겼다고 칩시다. 이걸 자녀에게 시행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있다면, 그걸 부모의 참된 자식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위에 말한 것 처럼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신이라지만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걸 다 하는 신은 아닙니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해도 자기 원칙과 약속에 어긋나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그런 자기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인간을 자신과 닮게 만들었고 그래서 매우 사랑하지만, 자신과 같이 ‘할수 있다고 다 하는게 아니라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구별할 줄 아는’ 존재가 되기를 권장하고 응원합니다. 단순히 자유의지 주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방치한게 아니라 계속해서 올바른 길로 가기를 권면하고 가르치고 때로는 혼도 내고 때로는 칭찬도 하며 이끕니다. 지켜야 할 율법을 내려줬고 그 율법도 시대상황에 맞게 고쳐주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엔 인간의 요구에 맞게 추가도 하고 수정도 합니다. 그걸 어려워 못지킬까봐 10개로 요약도 해줬고, 그나마도 못지키니 선지자들 스승들을 보내 끊임없이 가르칩니다. 그마저도 안지키니 자기 아들을 보내서 단 두개의 핵심으로 요약해 줍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율법의 두 핵심이죠. 성막과 성전을 통해 자기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기회를 줬는데 그나마도 잘 안지키니 아예 자기 아들을 모든 인간들 대신 죄값을 치뤄 주도록 하여 믿음만으로 그 관계 회복이 가능하게 해줬죠.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그냥 대충 만든게 아니란 겁니다. 자기 형상대로 만들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존재로 영원히 함께 살아갈지 그것을 버리고 죽음의 존재가 될지 가능성을 부여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본인이 그런 존재니까요. 선택을 그냥 취미삼아 던져준게 아니라, 선택을 해야만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가 되게끔 만들어진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알아서 하라고 방치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옆에서 가르치고 응원하고 혼도 내면서 관심을 쏟고 있는 하나님이란 겁니다. 성경 66권 내용이 무슨 내용들로 채워져 있겠어요? 단편적인 내용들, 문구들만 가지고 말할게 아니라 전체 주제가 그겁니다. ‘끊임없이 반항하는 인간들과 끊임없이 용서하고 되돌아오도록 애쓰는 하나님’이요.

브레멘음악대//
그럼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단순 말 잘듣는 로봇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한게 아닙니다. 신으로서 자기 자신을 닮은 아주 특별한 존재를 만든 것이죠.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르는데 자녀가 사춘기 반항하고 말 안들으면 그게 부모가 자녀를 잘못 ‘프로그래밍’한 것일까요? 아뇨 아니죠. 자녀를 낳은 것이지 로봇을 만든게 아니니까요. 그럼 자녀가 일탈의 끝에 온갖 패륜적인 짓들까지 저지르고 있는데 그걸 보고 부모가 화내고 혼내고 하는게 부모 성격이 나빠서일까요? 아뇨 아닙니다.

부모는 자녀가 자기 의지대로 살면서도 올바른 길을 스스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아예 인간이 죄지을 생각 자체를 거세시켜버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의 인간 창조는 재미나 취미로 장난감 만들듯 창조한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닮은 매우 특별한 존재로 창조한 겁니다. 자기 자녀로서요.
6524 2018-07-30 12:47:10 12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말씀하신 부분들은 하나하나 신학적 이유들로 따지고 들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선악과 관련된 내용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 해서 능력을 즉흥적으로 이리저리 휘두르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원칙과 자신이 한 약속대로 지키는 하나님이죠. 그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 역시 할수 있는 것 할수 없는 것의 제약을 해야 하는 것, 하면 안되는 것과 일치시키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지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하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본인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뜻은 인간이 기계적으로 해야 할 일만 할 수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못하는 존재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선도 악도 행할 수 있으나 악을 자기 스스로 끊고 행하지 않아야 하는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애초에 선악과를 눈앞에 두지 않았으면 될 일 아니냐,에 대한 대답은 이것으로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럼 인간이 그것을 먹을 것을 하나님이 몰랐느냐, 하면 그건 당연히 아닙니다. 전’지’전능의 뜻 그대로 그 결과에 대해 알면서도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것이죠. 그러나 인간이 죄를 저지를 것을 알면서도 죄를 지을 수 있는 의지를 그 손에 쥐어줬으나 죄를 스스로 거부하기를 바랐기에 하나님은 그 이후의 관계회복을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선악과 사건에서 시간을 돌려 버리면 되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할 수는 있죠. 전지전’능’의 뜻 그대로 충분히 그럴수 있었을 겁니다만 하나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이상 어차피 반복될 것이고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선악과로 깨어진 하나님-인간간 관계 회복을 위한 계획으로 대신한 겁니다.

흔히 에덴동산이라면 일할 필요 없고 먹고 살 걱정 없는 낙원이라고만 알고 있고, 선악과 사건으로 인간이 죄를 지어 그 혜택을 잃어버린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부차적인 것이고 실제 중요한 것은 인간이 자신 속 ‘신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유대관계가 깨진 것이고요. 그래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율법과 성전과 언약궤를 인간에게 내려주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아들이자 자기 자신 그 자체가 인간의 몸으로 내려와 모든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준다고 했습니다. 선악과 이전으로 돌아가는걸 말씀하셨는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 바로 그겁니다. 선악과 이전의 하나님과 인간 간 긴밀한 관계로의 되돌아감, 회복이요. 에덴동산에서의 무위도식은 부차적인 것일 뿐이에요.

사실 믿음으로 인해 얻는 복이란 것의 정체도 마음의 평안입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나를 지극히 사랑해서 나에게 선한대로 일을 하고 있으시다’ 이걸 믿는다면 무슨 일을 만나건 걱정도 근심도 없겠죠. 때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나 힘든 고난을 만나더라도 그것이 비록 나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나 전지전능한 신이 거시적 계획을 가지고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일을 이끌어가는 과정일 뿐이다, 이렇게 믿는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란 거죠. 물론 이런 믿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니 남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죠.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눈앞의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오늘의 현실을 열심히 살며 선을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걸 이상하게 곡해해 예수믿으면 무조건 돈 벌고 예수믿으면 온갖 죄짓고 살아도 천국가고 이런식의 해석하는 이들이 잘못 믿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은 아닙니다.

기독교가 위에 말한 본질을 잃고 온갖 사회적 추문과 민폐만 끼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해서 그 교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예수천당 불신지옥 길거리 선교(?) 하는 이들 싫어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답게 선한 삶을 살면서 남들의 모범이 되는게 우선이지 그러지는 못하면서 길거리에서 저런 무의미한 외침만 외쳐봤자 ‘봐라 내가 하나님 위해 이런 부끄러움 감수할 정도로 대단한 신앙인이다’ 스스로 자부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너는 지옥에 떨어질 거다! 나는 천국 갈거다! 이런 단정 자체도 교만의 죄죠. 기독교인들의 이런 부패와 폐단, 잘못들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귀기울여 듣고 반성하고 시정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한 비판은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감사히 받아야 할 일이죠.

그러나 성서에 대한 오해나 기독교 교리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오해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523 2018-07-30 10:41:55 18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브레멘음악대// 네. 기독교의 교리는 오직 믿는 것만이 구원을 얻는 길이니까요. 대신 누구든 믿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 믿고 따르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데 믿지 않는다면 그걸 어쩌겠어요..?

예수의 구원은 ‘아빠가 미리 계산해둔 밥’과 같아요. “아빠가 미리 계산해뒀으니 집에 가는 길에 ㅇㅇ식당 들러서 밥 먹고 가라”라고 했는데, 그 말 안 믿으면 그걸로 끝인거죠 뭐. 믿어도 따르지 않으면 밥 못 먹는거고요. 아빠 말 믿고 그 말대로 따르면 밥 먹는 거겠죠. 제아무리 맛있고 비싼 한정식집에 미리 계산을 해두더라도 본인이 안 믿고 안 가서 안 먹으면 별수 없는 거니까요.
6522 2018-07-30 09:46:40 14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이신칭의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게 대부분 개신교의 핵심교리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유독 한국 개신교가 이걸 이상하게 곡해하는 게 문제일 뿐이죠.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하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 아닙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역시 중요 교리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유독 ‘행함’을 무시하려 들고 있기는 하지만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것이고, 그것을 따라 살려 노력하는 것으로 다시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행함은 믿음의 필연적 결과일 수 밖에 없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과연 참된 믿음으로 볼 수 있느냐는 엄중한 경고가 신약성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적혀 있습니다.

신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한 대가로 자신의 외아들을 제물로 바쳤는데, 이것만 믿는다면 죄에 대한 용서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을 준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부족한 존재기에 이걸 믿고 바르게 살겠다 해도 사는 동안 꾸준히 실수를 하고 죄를 짓고 또 후회하고 회개하기를 반복하죠. 그러한 ‘앞으로 지을 죄’들까지 모두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단,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자기 죄에 대해 회개하고 뉘우친다면요.

신의 외아들이 자기 죄를 위해 대가 없이 죽었는데, 이걸 믿는다는 사람이 ‘아 예 믿습니다 믿는데요’ 말로만 믿는다 하면서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죄를 짓고 회개도 뉘우침도 없고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 생각도 노력도 안하고 이렇게 살다 죽었을때, 하나님이 그 사람더러 ‘너 믿긴 믿었으니 천국 보내줄게’라 할까요? 예수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가는거 아니라고, 훗날 죽어서 내 앞에 왔을때 내가 정녕 너를 알지도 못한다 할 거라고.

기독교에서 다른 누군가를 두고 저 사람은 천국 간다 지옥간다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사람이 겉만 보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만 아실 문제라 보니까요. 그래서 어떤 사람 천국 갈거다 못갈거다 이야기하기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만은, 분명한 것 하나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목사, 장로 직분 가지고 예수 믿는 자 답지 못하게 살아온 사람은, 가진것 베풀어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게 아니라 남의것 빼앗고 불의를 행하고 음란하고 부도덕하게 살아온 사람은 죽은 후 천국은 커녕 그 죄값을 남들보다 배는 더 치뤄야 할겁니다.
6521 2018-07-30 09:26:31 0
[새창]
호버링 잘 하게 생긴 아이네요.
6520 2018-07-29 17:30:42 12
여성전용 엘리베이터.. [새창]
2018/07/29 16:19:42
이건 역차별임! 암튼 역차별임!
6519 2018-07-29 16:42:28 0
일하는 세포... 현실감 200% 업!! [새창]
2018/07/28 23:56:27
불꽃색 쓰라고!!
6518 2018-07-29 16:36:38 1
국립국어원을 터뜨려야 한다 [새창]
2018/07/29 12:28:44
국립국악원에서 립국은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북한의 문화어 발음을 따른 것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표준어로는 입국이 맞는 표현입니다.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국볶음악원으로 순화해 부르도록 합시다.
6517 2018-07-28 03:49:14 1
진상짓의 최후.gif [새창]
2018/07/27 12:40:17
다큐 같은거 보면 자연상태에서의 말을 덮치는 포식자들이 후방, 측후방에서 달려들죠. 짐승들은 본능적으로 후방에서 달려드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고 대응해요. 말은 힘 좋기로 유명하고 사람보다 훨씬 큰 동물인데 무슨 생각으로 저따위 행동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6516 2018-07-27 08:28:13 0
군대 유격훈련때 가져가서 먹으면 핵꿀맛 통조림!! 미필은 모를껄?? [새창]
2018/07/26 23:39:51
착하게 산 사람은 천국의 맛, 나쁘게 산 사람은 지옥의 맛. 보통 사람은 아마도 반반 무마니
6515 2018-07-25 22:10:10 25
중국 역대급 백신 사태.jpg [새창]
2018/07/25 14:33:32
후진적인 겁니다. 범죄에 대한 대가로 총살이 아니라 자기네 정권 보호의 목적으로 하는 총살일테니까요. 제대로 된 수사도 안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것일테니까요. 절대로 저 회장 혼자 할 수 있는 비리가 아니었을겁니다. 공무원, 정치인, 관료들이 다 엮여 있겠죠.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꼬리 자르기 위해 저 회장에게 다 덮어씌우고 빠른 처리를 하려들겁니다. 그러니 후진적인게 맞습니다.
6514 2018-07-25 09:21:56 4
임신 논란 [새창]
2018/07/24 16:46:03
신나는 성인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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