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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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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3 2018-08-06 07:19:31 8
중동에서 인기있는 샴푸 클라쓰.jpg [새창]
2018/08/05 19:01:51
성차별이 문화상대주의 범주에 들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만... 똘레랑스는 앙똘레랑스를 품으려 하는 순간 무너집니다.

뭐, 같은 이유로 어느 외국인이 한국 남성들더러 ‘징병제이면서도 국방의 의무는 남성만 짊어지는 게 불쌍하다’라고 했다면 저는 그냥 수긍할거 같네요. 문화상대주의를 어긴게 아니라 맞는 말 일침이니까요.
6542 2018-08-04 11:09:38 0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주목 [새창]
2018/08/03 17:20:58
중국은 qr코드 결제가 활성화된게 현금->신용카드 단계를 건너뛰어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 넘어가서 그래요. 그 미친 땅덩어리 크기에 카드결제 시스템이랑 단말기 보급하는게 불가능한 일이다보니..

반면 우리나라는 탈세 방지+ IMF 사태 탈출을 위한 소비 촉진 정책으로 정부에서 신용카드 보급을 강제시켜서 전세계에서 가장 카드 쓰기 편한 나라가 된 건 좋았(?)는데,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느린 편이죠. 스마트폰 결제도 가뜩이나 애플을 필두로 삼성 등등 기업별 ㅇㅇ페이류 서비스가 다 따로 놀고 있는 판국인데, 그나마 애플 페이는 들어오지도 않았고 한참의 시간 걸려서 삼성페이 간간히 쓰이는거 말고는 지지부진...

요번 서울의 서울페이(?) qr결제와 카카오페이 qr결제 보급을 계기로 아마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점차 qr코드 결제가 보편화 될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와 달리 아이들이 쓰기에도 편리하고 사업주 입장에서도 편하고 신용카드처럼 인프라 구축 비용이 비싸지도 않고.. 아마 몇년 안에 금방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행주자인 카카오페이가 딱히 삽질만 하지 않으면 크게 한몫 먹을듯?
6541 2018-08-04 11:01:48 2
지갑도 들고 다니기 귀찮은 대딩 주목 [새창]
2018/08/03 17:20:58

거지도 qr코드로 구걸하는 곳이죠.
6540 2018-08-04 06:00:41 95
흔한 지방대의 순위 싸움 [새창]
2018/08/03 23:49:20
학식 밥맛 순위 아닐까요?!
6539 2018-08-03 13:09:56 1
휴가비 안줘서 집에 있다가 애들 피자 만들어 주고 있슴. [새창]
2018/08/03 11:23:33
민트초코는요?!
6538 2018-08-02 11:25:36 16
차마 아기한테는 냥아치 짓 못하는 냥이 [새창]
2018/08/01 18:29:26
고양이는 공동육아를 하는 동물이라 평소 집사와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어서 집사를 동료로 인식하고 있다면 집사의 아기도 같은 무리 내 동료의 새끼 고양이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고양이에게 막 부비부비 괴롭히고 그래도 까칠하게 굴지 않고 참아주거나 슬쩍 자리 피해 도망가거나 하죠.

우리 가게 근처에 길냥이들이 많이 모이는데 새끼들을 낳아서 가게 지붕 구석에 키우는 일이 잦습니다. 자주 새끼 낳아 기르는 베테랑 어미가 두어마리 있고 최근 어디서 굴러온 어린 초짜 어미 한마리가 추가됐는데, 초보 어미가 새끼들 데리고 이사 가다 하나를 흘리고 갔어요. 주워다 박스에 넣고 수건 덮어주고 가게 테라스에 둔 채 지켜봤는데, 베테랑 어미가 슬렁슬렁 지나가다 새끼 울음 소리 듣더니 눈 동그래져서 뛰어와 새끼 핥아주고 목덜미 물고 데려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먼저 낳아 길렀던 자기 새끼들과 같이 키우고 있었음.. 그래서 그 구조된 녀석 혼자 다른 새끼들보다 덩치가 월등히 작았는데, 양어머니 냥이가 특별히 더 신경쓰고 보호해서 키우더라고요. 다른 자식들이 괴롭히려 들면 펀치 날리고 젖도 더 잘 물리고.. 냥이가 사람보다 더 나은 면도 있구나 싶더군요.

물론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일 뿐 부모와 너무 어릴때 일찍 떨어져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성격이 특별히 모나거나 집사와 유대가 부족하거나 한 경우도 많고 개체별로 성격이나 성향이 다 다르므로 내 고양이가 내 아기한테 무조건 다 저럴거라 과신하시면 안됩니다.
6537 2018-08-02 11:13:05 4
항소했습니다. [새창]
2018/08/02 04:02:17
응원합니다. 펜대 굴려 사람 인생 하나 묻어버리려 했으면 본인 인생도 걸었어야지. 기자님아,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성범죄자 낙인 아무한테나 휘두르고 다니며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 냈으면 이제 그 낙인의 무게만큼 본인이 깔려 벌받아야 마땅한거 아니겠습니까? 미꾸라지처럼 그 낙인 가볍게 벗어던지고 도망치면, 성범죄자 낙인의 무게를 스스로 가벼이 여기는 방증이 될겁니다. 남의 인생 박살내려 든 책임을 스스로 지세요. 5천만원도 말도 안되게 싸게 먹힌 거구만, 피해자인 박시인님이 더 엄한 처벌 내려달라 항소해야 마땅한 거구만, 언론사와 기자가 되려 항소를 해?? 양심 대체 어디에..
6536 2018-08-02 10:26:40 0
녹색 옷이 젤다 맞죠? [새창]
2018/08/01 14:01:00

요즘은 링크도 파란옷 입고 다녀요
6535 2018-08-02 10:24:30 17
마음씨 착한처자~ ㅠ_ㅠ [새창]
2018/08/01 22:52:45
111 왜냐면 베나자르님은 ‘흔한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니까요! 특별히 더...어..음..개성있게? 생긴 분이니까요! 그러니까 힘내요!(찡긋)
6534 2018-08-01 16:34:03 102
세상은 넓고... [새창]
2018/08/01 15:35:31
비싼 특실표 끊고 너님같은 무개념 파렴치 진상과 함께 앉아가야 하는 다른 고객들 생각은 안하나...
6533 2018-08-01 15:06:37 0
벌새의 착각.gif [새창]
2018/07/31 12:29:07
저게 그 트위타인가 뭔가 하는 그겁니까?!
6532 2018-08-01 13:38:47 16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제국의 단상 [새창]
2018/08/01 09:53:42
펑키베베// 근데 그것도차 마이너일거에요.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은 아예 역사나 정치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지하죠. 그나마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 가지는게 극우들인데 그 수가 일본 내에서 (물론 절대적 숫자가 적지 않다고는 해도 비율면에서) 다수를 점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 외 나머지 다수가 정치에 관심도 참여도 안하고 있으니 일본 정계가 더 막장 극우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반전시위나 아베에 대한 반대 시위 같은게 일어나긴 했지만 오히려 그게 특수 케이스이고 나머지 대다수 국민은 극우 교과서에서 가르쳐준대로 역사도 대충 알고 있을겁니다. ‘좋은 의도에서 전쟁 일으켜서 우리 국민 다들 엄청 힘들었는데 핵쳐맞고 사람들 엄청 죽고 졌음 흐규흐규’ 대충 이정도..

괜히 일본을 중세 잽랜드란 멸칭으로 놀리는게 아님..
6531 2018-07-31 09:19:35 3
일제강점기 전설의 도박꾼.jpg [새창]
2018/07/31 02:01:54
이상 피고측 변론 마치겠습니다
6530 2018-07-31 09:11:50 24
[새창]

어제 일본거쳐서 북상한다던 태풍 소멸됐지요?
열돔의 따뜻함으로 밀어냈지요?
우리 번번히 막아내지요?
태풍와서 기온내릴 생각이면
한국 쪽 올리지마 XX 다 막아낼거니까
6529 2018-07-30 18:13:20 1
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새창]
2018/07/29 16:00:30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금 기독교의 믿음을 믿으라고 강요나 권유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기독교 교리의 신학적 측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부족한 지식이나마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대답해드릴수 있겠습니다만 기독교 교리에 대한 오해를 바탕으로 무조건 기독교가 모순이고 잘못된 것이라 단정적으로 말씀하신다면 저도 어찌 대답해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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