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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8 2018-08-11 12:50:01 5
어느 소방관의 딸 [새창]
2018/08/11 10:23:21
여러분 우리 모두 불 났을때 여성소방관이 우리를 구조해 들고 나가기 쉽게 평소 자기 스스로 경량화를 열심히 해 둡시다. 페미니즘 만만세네 미친 진짜 ㅋㅋ
6557 2018-08-11 12:32:47 142
한중러 광역 도발하는 일본 애니 [새창]
2018/08/11 10:53:41
너한테 돌려줄건 어디보자... 리틀보이랑 팻맨 밖에 없는걸?
6556 2018-08-11 12:26:25 56
어느 소방관의 딸 [새창]
2018/08/11 10:23:21
생각할수록 열받네... 지금도 현장에서 뛰는 여성 소방 공무원, 여성 경찰 공무원들은 자기가 맡은 의무를 다하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죽어라 운동하고 근육 키우고 훈련하고 땀 흘리고 계시는데, 방구석에서 운동이라곤 트위터 뻘소리 싸지르는 손가락 운동, 숨쉬기 운동 밖에 안하면서 뭔 ‘여자 소방관 되기 쉽게 만들어주세요!’ 징징거리고 있나..

정 그러고 싶으면 니들이 공대가서 연구개발 끝에 그런 기적의 신기술들을 만들어내보던가? 경량화네 뭐네 신기술 개발도 어차피 공돌이들 갈아넣어야 가능한 일일텐데, 공대 여성지원 비율이 어떤지 본인들도 다 알면서 스스로 공대 지원해 가지도 않으면서 저런 소리 하는건 결국 ‘남자 일색인 공돌이들더러 여성의 편의를 위한 신기술을 만들어 내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 어이쿠 남성에게 의지 안한다는 페미 수준들 잘 봤고요.
6555 2018-08-11 12:10:49 5
어느 소방관의 딸 [새창]
2018/08/11 10:23:21
물리적으로 경량화가 불가능한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본문글처럼 도끼나 소방호스 같은 경우엔 경량화 할래도 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경량화 기술 투자할 비용이 있다면 안전과 안정성에 대한 기술 투자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고요. 경량화는 편의 측면이 강하지만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쪽이니..
6554 2018-08-11 12:07:31 87
어느 소방관의 딸 [새창]
2018/08/11 10:23:21
페미가 등1신들인게, 여자가 남자와 평등하다 똑같다를 주장하고 싶으면 남자 위주로 편중된 직종에서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조건 하에서 감당할 수 있다는 증명을 해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은 없이 여성에 맞춰 조건을 낮춰달라 요구함. 아니면 아예 ‘여성만’ 조건을 낮추라 요구함. 똑같은 대우 받고 싶다며? 같은 조건 같은 대우를 받아야 평등한거지, 조건이 다른데 대우를 같게 받아야 한다면 그건 역차별 이전에 스스로 여성이 그만큼 뭔가 모자라고 부족한 존재라는 반증밖에 더 되나?

아니면 성별간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면으로 활약하면 됩니다. 같은 대우를 받고 싶으면 같은 조건을 만족하고 같은 의무를 다해야 하겠지만, 남녀간 육체적 특성 차이로 인해 조건과 의무를 다르게 하고 싶다면 대우도 다르게 받아들이면 되는거에요. 경찰, 소방 공무원 중에도 여성이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있겠죠. 여성 피해자, 여성 가해자를 대응하는 것은 남자 경찰보다 여자 경찰이 더 적합할 겁니다. 소방 쪽에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여성 환자에 대응하는 것은 여성 소방 공무원이 더 잘 할 수도 있겠죠. 그럼 거기에서 자기할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경찰, 소방관은 육체적 노동강도가 매우 셀 수 밖에 없는 직종이에요. 흉기 든 범인과 몸싸움 벌이고 어두운 밤 뒷골목 매일매일 순찰 돌아야 하고 위험에 노출된게 경찰이고, 화재의 현장에서 무거운 장비들 둘러매고 불길과 무너지는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불을 끄고 생존자를 찾아 구조해 나와야 하는게 소방관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몸쓰는 직종에서 같은 일을 하고 싶으면 여성도 동종업계 남성과 같은 조건을 만족시켜야죠. 그게 아니라면 그 분야 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소수 특수 분야에서 자기 역할을 하던가요. 기본적으로 그 직종 안에서 어느쪽이 더 많은 인력을 요구하고 어느쪽이 주력인지 분간도 못하면서 무작정 성별간 똑같은 숫자로 뽑자는 둥, 대우를 똑같이 해달라는 둥 이게 말입니까 방귑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현장에서 범인들과 취객들과 궂은 날씨와 몸싸움 벌여가며 자기 몸의 안전과 생명의 위협까지 무릅쓰며 몸으로 뛰는 이들과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바람 쐬어 가며 실내 사무처리 하는 이들이 같은 대우 받아야 한단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경찰 소방공무원 자리에서 몸쓰고 험한일 하는 이들과 사무직을 같은 비율로 뽑아야 한단건 또 말이 되는 소립니까? 아니면, 여성들이 몸 쓰는 일 ‘흉내’ 쉽게 낼 수 있게 소방 장비, 경찰 장비 속 빈 강정 쓰레기로 만들어 놓자는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진짜 메갈 워마드 페미 트짹이들은 이제 아주 좀 격리시켜버렸으면 좋겠음. 일베도 같이. 말이 되는 소리들을 좀 해야지. 어디서 꽥꽥 짹짹 축생 울음소리들이나 내는 것 까지는 무시하고 살겠다만, 어디 감히 경찰 소방공무원을 건드릴 생각들을 하는지.. 국민 안전까지 위협할 거면 저으기 어디 무인도로 가서 니들끼리 병신국 하나 세워 거기 모여 사시오들
6553 2018-08-08 02:12:41 9
[새창]
‘평균’ 43세입니다.

그 말인즉슨 32세 철든 여성분들은 33세 철든 남성분들과 결혼할거고, 53세 될때까지 철 안 들 우리 같은 사람은 결혼 그냥 몬해 몬한다고 어헝헝
6552 2018-08-07 21:11:05 75
LG 마을 [새창]
2018/08/07 19:01:18
그냥 제 개인적 뻘 생각이긴 한데 에티오피아나 아프리카 빈곤국에 본문글처럼 식량생산 기술 지원해주고 우리나라 쪽으로 일정량 이상의 식량수출 계약 맺는 방식의 외교를 많이 하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식량이 무기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점점 더 중요해질텐데 좁은 우리 땅에서 생산 가능한 식량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렇게 해서 우리는 안정적 식량 공급 라인을 확보하고 해당국은 식량생산 기반을 갖춰 발전을 위한 바탕을 갖추고 서로 윈윈 아닐까요? 그 나라가 식량 대량 생산하면 우리 말고 다른 나라에도 판매해서 수익 올릴 수도 있을거고 한국으로의 식량 수출 대가로 아이티 기술 같은것 전수받을 수도 있을테고.. 국제 시세대로의 가격만 쳐줘도 그 나라에겐 엄청 큰 수입이 될거 같아요. 우리도 국제정세 흐름과 상관없이 안정적 식량 공급 받는 동맹국 생기니 좋고.

상호간 군사동맹도 맺어서 서로 지켜주고 그럼 좋을거 같은데.. 어떨까요?
6551 2018-08-06 19:42:21 23
줄 수 밖에 없는 경품 [새창]
2018/08/06 13:24:13


6550 2018-08-06 12:16:23 6
대한민국 예비역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8/08/06 09:40:28
애무십륙:
지나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 심인성 이유로 인해 발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쏘는 사람은 맞는 사람의 얼굴을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맞는 사람은 얼굴에 맞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꾸준히 사용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정작 실전에서 불발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긴장해서 버벅거리면 발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응해 다음 탄 발사를 노리도록 합시다.
6549 2018-08-06 11:43:12 1
중동에서 인기있는 샴푸 클라쓰.jpg [새창]
2018/08/05 19:01:51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예를 드셨는데 위에 제가 말한 것 처럼 터키,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몇 이슬람 나라들의 경우 세속주의가 이슬람에게 승리해 어느정도 종교적 자유를 누리기는 합니다. 무슬림의 수가 엄청나게 많고 그들 전체를 근본주의자로 내몰아 세우는게 옳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근본주의가 주류로 권력을 쥐고 국가 운영과 법체계마저 이슬람 종교 교리로 운영되는 나라 수를 따져보세요. 어느쪽이 다수 소수냐의 문제나 이슬람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과 별개로 어느쪽이 이슬람 내 주류세력인지 명확하지 않나요?

IS같은 극단적으로 맛간 집단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그런건 이슬람이라 부를수도 없죠. 이슬람과 정치간 정교분리가 안되거나 구분이 희미한 나라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나라들조차 ‘이슬람이 아니다’라거나 ‘소수 극단주의자들’이라고 내칠 수는 없죠.

자국이 전쟁에 휩싸여 피신했는데, 난민으로 받아준 나라에 가서 그나라 법에 샤리아 포함시키라 우기는 이들이 소수 극단주의자들로 치부 될 수 있을까요? 이슬람의 여러 전통들이 문화상대주의로 인정받지 못하고 욕먹는 이유는 정교유착에 의거해 폐쇄적이고 강압적인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세계 3대 법체계 중 하나가 샤리아에요. 일정 이상 세력을 지닌 소위 주류 종교 중 이정도까지 광범위한 정교유착을 보이는 종교는 없습니다.

유대교 말씀하셨는데 유대교도 근본주의자는 똑같이 욕 먹습니다. 하레디 같은 경우엔 이스라엘 내부에서나 깽판치지 딱히 밖에서 뭔 사건을 만들진 않아서 사람들이 모르고 무시하는 것 뿐이구요. 기독교도 근본주의는 똑같이 외부의 비난을 받습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성차별적 요소 같은 문제들은 꾸준히 논란이 되고 수정도 되고 욕도 먹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이슬람이란 이유만으로 특별히 더 욕 먹는게 아니란 겁니다. 힌두교 소고기 안 먹는 얘길 하셨는데 그게 남한테 피해주진 않잖아요? 만약 힌두교 사회에서 힌두교 안 믿고 소고기 먹는 사람을 탄압하고 그랬다면 욕 먹었겠지만요. 상대주의가 어떤 경우에 존중되고 어떤 경우에 존중되지 않는지 차이를 보면 됩니다.
6547 2018-08-06 09:54:09 19
중동에서 인기있는 샴푸 클라쓰.jpg [새창]
2018/08/05 19:01:51
히잡을 다른 문화권의 단순한 전통 복장으로만 본다면 문제될게 없겠죠. 한국사람이 한복 입는 것처럼요. 근데 만약 한국에서도 한복을 무조건 입어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한복 안 입으면 사실상 주변 사람들 등쌀에 못이겨 일상 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수준의 강압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특정 성별에게만 강요되는 것이라면? 이것도 문화상대주의라 볼 수 있을까요?

유교는 유교문화권인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입니다. 그러나 남존여비의 가부장제를 남들 뭐라하건 우리 전통이니까 고수한다, 함부로 남의 문화에 대해 뭐라하지 마라 할 수는 없을겁니다.

히잡 자체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1. 히잡이 개인의 자율이 아닌 이슬람 사회의 강압과 강요에 의한 것이다. 사우디나 이란 같은 극단적인 나라들 예까지 가지 않더라도 온건한 이슬람 문화권에서조차 히잡은 사회적 레벨에서 강요됩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이슬람권 나라들이 손에 꼽을 정도에요. 히잡 옹호론자들은 그런 나라의 사례를 들어 반박하곤 하는데, 몇 되지도 않는 그런 나라들은 그러나 오히려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세속국가라며 맨날 욕 먹는 처지에 있습니다. 세속적이네, 너넨 이슬람도 아니네 욕하다가 이럴때만 편리하게 가져와요. 몇몇 여성들이 ‘우리는 히잡이 좋다’라는 사례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그거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문제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그럼 히잡을 쓰기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자유가 있느냐, 그들이 어떤 취급을 받느냐 하는 거죠.

2. 히잡은 여성에게만 강요됩니다. 일단 여성성 보호네 뭐네 이거 자체가 성차별입니다. 성적 순결 어쩌고 하는데 그럼 남성은 성적 순결을 위해 아무것도 강제되는 복장규정이 없단 것은 뭘로 설명합니까?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다? 남성은 더위를 안 타는 걸까요? 여성은 건물 안이나 그늘에서도 햇볕을 피해야만 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나요?

3. 자기네 문화인건 좋은데 그럼 남의 문화도 지켜줘야죠. 서구 문화권에서 많은 나라들은 은행 안 같은 특수한 경우 얼굴과 머리를 가리는 복장을 해제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테러방지를 위한 공공장소 히잡금지까지는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지만, 교육적 목적하에서의 학교에서의 히잡 금지(이 역시 무슬림 남성에게도 똑같이 히잡 씌운다면 금지될 게 없겠죠.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복장 규제’란 걸 곁에서 보고 자라야 하는 다른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은행 안에서의 히잡-모자-마스크 벗기 이런 것까지 거부하면서 자기네 문화만 존중해달라 하면, 여기에 대해 문화상대주의를 어기고 있는 쪽은 과연 어디라고 봐야 할까요?

윗 댓글에서도 ‘저런걸 쓰고 살아야되는게’ 라는게 히잡 강요 행태에 대한 것으로 읽을 수 있겠다 싶은데요, 히잡을 개인 자유로 착용할 수 있고 착용여부에 따라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자유가 보장되며 다른 문화권에서 머리에 뭘 쓰면 안되는 공간에 대해 그런 법과 규범을 준수하며 히잡을 사용한다면 문제될게 뭐겠습니까? 위에 말한 모든 것을 하나도 안 지키는게 히잡 문화(?)니까 욕을 먹는 것이죠
6546 2018-08-06 07:34:03 0
각성 토르 vs 타노스 논란 종결 [새창]
2018/08/05 11:21:11
악당한테 동료들 인질 잡혀서 억지로 만들어준 장갑이랑 그래놓고도 약속 어기고 자기 동료 다 죽이고 자기 손까지 자르고 간 놈 목 딸 무기를 복수심에 활활 불타서 만들어 준 도끼랑 아무래도 퀄리티 차이가 없을 순 없겠죠..
6545 2018-08-06 07:27:06 15
킹갓 있는 착갓.munhwabangsong [새창]
2018/08/05 17:37:00
정말 잘못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객기와 허세에 눈이 멀어 정말 못된 짓을 했습니다.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고 자기가 유포한 허위 사실 정정하려고 죽자사자 노력해도 모자랄판에 이 판국에서도 허세를 부림... 거기에 더해 협박까지...

역시 페미 수준...
6544 2018-08-06 07:23:02 10
킹갓 있는 착갓.munhwabangsong [새창]
2018/08/05 17:37:00
청년다방 저는 처음 듣는 브랜드인데 뭐 이렇게 시원한 사이다를 팔고 있나요? 어우씨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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