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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7 2023-06-07 12:43:31 0
오늘자 디아블로4 소식 [새창]
2023/06/05 14:15:53
1 ㅠㅠ
참고로 저 위에 해결 방법은 저도 강령으로 했다가 개고생하고 해외 포럼이랑 국내 게임 커뮤니티 다 돌아다니다가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써있는걸 긁어와 정리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
공식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근데 저도 적당히 해결 된 만큼 뻐국이님도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8726 2023-06-07 12:29:16 0
미국식당 근황 [새창]
2023/06/05 11:17:57
가끔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한국이 총기 허용국가라면 과연 지금처럼 정치나 어떤 판결을 뻔뻔하게 할 수 있을까?
과연 지금처럼 학교폭력이나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자가 10년째 1위인 나라로 남아 있을까?

그런말이 있습니다.
"문명인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어쩌면 총기규제는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다수의 비기득권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무례함에도 안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요?...

... 이상 디아블로4 하다가 "죄악은 타고난 권리다." 라는 문구에 잠식되버린 자의 댓글입니다.
8725 2023-06-07 10:01:42 0
세계 식량 가격이 하락중인 상황에서 한국 물가는 그대로인 이유 [새창]
2023/06/05 11:17:24
진짜 식대 너무 비싸요.
근데 식대는 결국 식재료의 가격이 반영될 수 밖에 없고 식재료는 유통마진을 고려해야하죠.
유통은 사설이 주된 공급을 하니 가격인상을 막을 수 없는데,
그래서 시장 기준을 만들기위해 축협과 농협같은 협동조합을 통해 직거래 장터와 기준가격을 정하려 했더니
협동조합이 딴주머니를 차고 관리도 안되는 비리의 온상이 되었어요.

하나씩 파면 결국 협동조합을 잡아야되요.

유통단계는 이미 늘어있고 그들 모두가 마진을 남겨요.
근데 축협이니 농협이니 해서 하나로 마트 같은곳으로 저렴한 식재료가 공급되버리면
복잡하고 빡빡한 유통단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 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 마트랑 그냥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홈플러스랑 파한단 가격 비교해보시면 기가찰겁니다.
하나로 마트가 더 비싸거나 비슷하거든요.

유통이 문제다! 이래봐야 유통을 사설에서 하는 시점에서 바뀌는건 없다고 봅니다.
당장 통영굴 같은 산지 물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나 동네 마트에서 생굴을 사나 가격이 비슷해요.
직거랜데 이럽니다.
생산자부터가 유통단계를 건너뛰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생각보다는,
어차피 경쟁을 하지 않으니 유통단계의 마진을 본인들이 먹기위해 인터넷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산품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채소, 야채 같은 농수산물은
협동조합의 마진을 어느정도로 제한하고 생산자에게는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시장기준가격을 제시하는 형태의 시장개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까놓고 협동조합들 저 핑계로 은행업, 보험업, 증권, 주유소 까지 하고있습니다.
이정도 특혜면 유통에 대한 책임정도는 지라고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8724 2023-06-07 09:33:19 6
오늘자 디아블로4 소식 [새창]
2023/06/05 14:15:53
혹시나 아직 디아 안하셨고 강령을 하실분들은 잠시 참았다가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강령술사가 메인인 계정을 중심으로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무한로딩에 빠지는 문제가 계속 발생중입니다.

https://kr.forums.blizzard.com/ko/d4/t/%EB%AC%B4%ED%95%9C-%EB%A1%9C%EB%94%A9-%EB%AC%B8%EC%A0%9C%EA%B0%80-%EC%8B%AC%EA%B0%81%ED%95%A9%EB%8B%88%EB%8B%A4/1524

정확하게는 캐릭터 선택 후 플레이 하고 나서 재접속 할때
1. 캐릭터는 나오는데 UI가 사라져 버린다.
2. UI는 나오지만 마우스가 작동을 안한다.
3. 계속 놔두면 몇분 후에 재접속합니다. 라면서 클릭시 재부팅되고 문제가 다시 반복된다.
위의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강령술사를 "지금은" 안하는 방법이지만,
만약 강령술사를 하셨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 로그아웃시 그냥 끄지 마시고 반드시 캐릭터 선택창으로 나가 강령술사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두십시오.
2. 1번 캐릭터(캐릭터 목록의 제일 위쪽)를 강령술사로 지정하지 마십시오. (캐릭터 오른쪽 드래깅 버튼을 통해 이동가능합니다.)
3. 만약 1~2번을 아직 실행하지 않았다면 "재시작 합니다." 버튼이 있는 모달창을 무시하시고 그냥 캐릭터 선택 버튼을 누르십시오.
(3번은 최하 2분에서 5분까지의 로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재시작 합니다. 버튼을 이미 누르셨다면 재부팅 후 다시 한번 3번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캐릭터 안정화가 아직 덜 된거 같긴 합니다.
즐거운 디아4 생활 합시다~ ^ㅡ^/
8723 2023-06-06 16:32:04 2
음주운전이 사라지지않는이유 [새창]
2023/06/05 22:06:34
11 전관예우 라는게 지는거 이기게 하는것보다 진 형량을 적당히 줄여주는게 더 효율이 좋습니다.
전자는 이야기가 크게나오기 때문에 왠만한 전관예우 대상이 아니면 봐주기 어렵지만,
후자는 이핑계 저핑계 달면 되니까 리스크가 적거든요.
8721 2023-06-03 14:43:11 0
디아블로4 억까당한 아재 근황 [새창]
2023/06/02 23:03:08
이제는 뭐 감자도 없는듯...
예전엔 자주 끊겨서 감자전지 소리 들었는데,
요즘은 접속 자체가 거의 안되네요...
그냥 전선 몇개 놓으면 완성일듯
8720 2023-06-02 17:30:34 0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 [새창]
2023/06/01 21:07:33
... ... 잠은 원래 머리대면 오는거 아니였나... ...
8719 2023-06-02 11:55:56 0
도대체...자식교육을 어떻게 시키십니까 [새창]
2023/06/01 19:09:43
그 살면서 육각수 샤워기 같은거에 20만원씩 사기당하는 판인데,
저정도가 속는거라면 한번 속아주죠 뭐...
(실제로 육각수 샤워기 두개나 샀는데 바로 다음주에 사망여우님이 올린 영상 보고 피눈물 흘린사람)
8718 2023-06-02 11:27:35 0
결혼식에 전남친이 왔다감 [새창]
2023/06/02 06:17:45
1 네 벌금은 너 잘못했으니 벌로 이만큼 내. 라는 재산상의 처벌 개념이라 나라가 먹는거고,
피해자는 형사에서 저 사람이 잘못된게 인정되었다 라는 결과서를 들고 민사로 소송을 진행하여 재산상의 불이익을 보전받게 됩니다.
물론 이때 가해자가 파산신청을 해버리거나 재산이 없다면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습니다...
8717 2023-06-02 10:56:16 5
여자들 속바지 논란 [새창]
2023/06/01 23:02:53
1 아 그래서 물갈이 하시느라... 닉네임이... ...
8716 2023-06-01 17:01:18 1
오늘의 똥꼬빨기 [새창]
2023/05/31 18:29:13
??? : 룬님께서 주신 똥경단의 맛!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8715 2023-06-01 16:52:16 13
[새창]
??? : 물 끓었으면 이제 들어가.

그는 가장 중요한 "식"을 담당했다.
8714 2023-06-01 16:50:27 12
혼자 자빠지는 자전거 [새창]
2023/06/01 11:38:24
진짜 자전거 인도주행이 불법이라는게 언젠가는 꼭 캠페인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전거를 차도로 무작정 보내면 오히려 더 위험해진다는 점을 알기에
자전거의 인도통행을 막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걸어야 한다는 캠페인과 위반시의 강력한 처벌이 따르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위험해요.
8713 2023-06-01 14:56:07 0
복지서비스를 시장경제에 맡긴다는 거죠?.. 제가 잘못이해하는 건가요? [새창]
2023/06/01 00:01:12
말의 의미는 지원금, 보상금 같은 직접적인 보상책은 최소화 하고,
사회보장 서비스를 시장화, 산업화하여 도입해야 한다. 로 보여집니다.

말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주장하는 바는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1. 현금성 복지는 선별 복지, 약자 복지로 해야한다.
-> 이는 재산의 증빙을 통한 복지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과거 영세민, 차상위계층 지원 등등으로 지원되던 복지시스템을 이야기하는 듯 하며
동시에 복지의 폭을 넓히는건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고히 한 것입니다.

2. 사회보장 서비스를 시장화, 산업화한다.
시장화, 산업화 라는 말이 결국 민영화를 에두르는 말이라는 건 아실겁니다.
그 폭을 사회보장 서비스까지 넓히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즉 사대보험을 포함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보장 서비스를 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을 통해 관리한다는 계획인거지요.
이를 통한 방안은 또 다시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2-1. 국가 지원금을 신설하여 경쟁입찰을 통과한 민간기업에 지원함.
2-2. 민감기업에 복지운영 권한을 대가로 경쟁입찰을 유도함.
문제는 두가지 모두 심각한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경쟁입찰, 민관상생, 협력운영 등등...
여러가지 단어를 써도 결국 사람들이 그 말뜻을 찾아내니
요상한 말로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방식을 택한듯 한데,
결국 "복지를 줄이고 사회보장 서비스를 민영화 하려한다." 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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