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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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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사람들 이해합니다.
상인은 돈을보고 움직입니다.
근데 돈을 굳이 안깍아도 어차피 사람들은 미어터집니다.
매년 소래포구 행사는 정치권에서 신경써주고,
엑션 조금 떨어주면 서울에서 가깝지도 하기때문에 평시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굳이 바가지를 안씌울 이유가 없는거죠.
때문에 돈에 얽힌 사과는 말과 행위로 하는게 아닙니다.
시스템으로 하는거죠.
바가지 상인 신고 사이트를 만들고
경고 누적시 퇴출 방안을 만들고
상인들에게 동의서를 받고...
이런식의 시스템이 없다면 돈앞에선 절대 자의적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