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torycub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6-20
방문횟수 : 145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89 2017-06-30 12:42:44 4
아빠~ 엄마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 [새창]
2017/06/29 13:52:36
.... 엘렉트라 콤플렉스 아니었나? 라고 기억을... 딸은 엘렉트라, 아들은 오이디푸스 일거에욤.
1588 2017-06-30 12:07:55 10
[펌] 앞에 지나가던 사람이 벼락맞을 뻔했어요 [새창]
2017/06/29 18:46:27
물티슈
1587 2017-06-29 17:12:28 0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8 17:55:47
제가 수동 마티즈 - 수동 EF소나타 로 간 케이스인데...
마티즈나 소나타나 별 차이 없어요. 내가 타기에 마티즈보다 소나타가 힘이 쪼금이라도 더 있어서 언덕 같은데서 덜 밀리는 거 빼고... 여름에 에어컨 킨다고 빌빌대지 않는 거 빼고...

마티즈 탈 때 빵빵거리던 애들보다 지금이 훅훅 밀고 들어오는 사람은 더 많은데, 그건 차 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전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운전실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586 2017-06-29 17:09:18 0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8 17:55:47
지금은 아우디든 BMW든 예전같지 않아요... 그냥 소나타 그랜저 보듯... 숫자도 확실히 늘다보니...
1585 2017-06-29 17:07:23 0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8 17:55:47
광주 불인정... 상무대로 임동5거리 광천4거리 이런 곳으로 가면 기절할 것 같음...
1584 2017-06-29 17:06:02 0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8 17:55:47
그냥 미x놈들이 도로에 늘어난 것 뿐입니다... 근 10년 사이에 진짜 급격하게 늘었어요...
1583 2017-06-28 10:30:31 18
안녕하세요. 저 유재일 입니다. 군게 여러분에게 몇가지 알려드림 [새창]
2017/06/28 01:43:12
무언가 하시려는 의지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방식으로 봤을 때, 수없이 봐왔던 운동권 출신의 "적폐 운동세력" 또는 "적폐 시민사회계열"하고 방식상에서 너무 유사합니다.
비슷한 방식이라면 물을 흐리기는 될 수 있으나 정상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이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으로 귀결되는 이상, 한계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기반이 되는 어떤 이론이라든가 사상을 명확하게 하시는 것이 좀 더 다른 이들의 공감을 갖고 오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진보가 가지고 있던 "보수에 대한 분노"의 깃발을 악용해서 지금의 적폐 진보가 탄생한 것처럼,
무언가에 대한 반작용만으로는 길게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582 2017-06-22 17:02:27 5
전 TS 스킨 괜찮네? 하고 생각했는데 반발이 되게 많네요 [새창]
2017/06/22 16:32:06
동인계가 아무리 발을 많이 뻗고 있다고 해도... 게임이나 일단 잘 돌아가게 만들어 놓고 볼일이죠.
저건 머릿속에 팔아먹는 거 빼고 아무것도 없다는 소리니...
1581 2017-06-22 14:01:21 3
[새창]
아...음... 어찌될지... 외국 코믹콘은 진짜 자유 분방한 분위기거든요... 사실 수위도 높고...
우리나라는 "코믹이면 애들 보는 건가보다" 하고 애기들 데려온 부모들이 단체로 항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거기다 동인계랑 메갈 크로스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혹시 거기 다같이 메갈4 티셔츠라도 입고 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1580 2017-06-22 13:15:32 0
동대문 완구거리에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17/06/22 01:14:11
피젯 스피너는 애초에 장난감으로 만들어 진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게 이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1579 2017-06-21 10:54:19 1
방문수 2000회 기념, 나의 자작 자료 두 개 [새창]
2017/06/19 17:09:42
... 인디게임은요? 인디게임 디벨로퍼라고...
1578 2017-06-21 10:34:39 1
요즘 갈때마다 감탄하는 식당!! [새창]
2017/06/20 14:49:32
어...? 그냥 동네 밥집 들어가면 저렇게 나오는 거 아니냐...? 라고 광주 거주자가 말해봅니다. 뿅~
1577 2017-06-21 01:19:47 1
[새창]
사실 술먹고 들어와서 쓴거라... 혹시 오류가 일부 있더라도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고, 비난보다는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576 2017-06-20 23:50:07 2
[새창]
윽... 이 글이 베게로 넘어가 버렸네요. 저는 제 자신의 모자람을 알기에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 좀 부담스러운데...
오후의유혹님이 제 글을 너무 좋게 평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사실 오후의유혹님이 말하는 캐릭터 커뮤니티의 장점을 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커뮤니티라는 것의 기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실 고민을 좀 많이 했죠... 정확히 말하면 하나의 기원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혼종'에 가까우니까요. 혹여라도 저의 댓글 때문에 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도 대략이나마 알고 있는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캐릭터 커뮤니티는, 현재 속해 있는 인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가 합해서 탄생한 종류입니다. 아주 옛날, 어떤 애니나 만화에 대한 팬까페로써의 역할설정에 따른 역할 채팅 및 역할 까페가 있었습니다. 1990년대 PC통신과 인터넷이 막 나오던 시절이었죠. 아주 음성화 되어 숨어있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왜냐면 이게 일반 팬까페가 아니에요. 그 역할극은 채팅을 넘어서 오프라인 정모까지 이어지는 상황이었고, 그건...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같이 동반하는 상황이었죠. 성인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릴레이 소설을 쓰던 까페 (초창기 릴레이 소설은 대부분 어린 서브컬쳐에 빠진 중고생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죠)는 당시 한참 일본문화 개방에 맞물려서 코믹을 전전하던 코스프레 및 일본문화에 직격탄을 맞은 학생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 때 몇몇 글 좀 쓰는 대학생들이 어린 여학생들 글로 휘두르는 경우도 꽤 있었죠. 문제 없던 경우도 있었지만.
그리고 팬픽, 한참 연예인 팬까페들에서 이루어지던 팬픽은 그들 안에서는 어떤 '문학적 가치를 양성하는' 것으로 보이는 행위였고, 그건 후에 다른 방향으로 캐릭터 커뮤니티에 영향을 줍니다. 이 팬까페들은 연예인이든 뭐든 자신들이 팬이 되는 어떤 컨텐츠에 대해서 2차 창작의 행위가 번성하도록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죠. 단, 그들이 저작권 따위는 잊어버리게 된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말이죠...

그 외에도 몇 가지 인터넷 요소들이 영향을 주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그러한 영향을 받아서 캐릭터 커뮤니티가 형성 됩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말하는 캐릭터 커뮤니티는 아마 그거일 겁니다. 어떠한 작품 또는 컨텐츠에 대해서 그에 연관된 또는 추가할 만한 캐릭터나 설정을 집어넣고 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경우 이거나, 또는 그 캐릭터와 설정을 직접 플레이하여 카톡 또는 SNS에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설정인 경우가 아마 지금의 커뮤의 대표적인 형태일 겁니다. (말씀드리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이게 대표적인 형태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다수의 웹툰에는 팬페이지가 있어요. 특히 그 중에서도 오래되고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것들은 말이죠. 작품명을 언급하지는 않습니다만 꽤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팬페이지의 일부가 캐릭터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건 인기있는 애니나 일본만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그 캐릭터 커뮤니티에서는 수많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올리고 설정을 올리고, 그 안에서 그 캐릭터의 이야기를 새로이 펼쳐 나갑니다. 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말이죠.
이게 아마 오후의유혹님이 생각하시는 커뮤의 이미지와 가장 가까울 겁니다.
그 학생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몇년에 걸쳐서 그림도 바뀌어가고 말이죠. 처음에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개발새발 그리던 그림이 점점 발전해 가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다른 사람이랑 콜라보를 하면서 이야기를 새로 만드는 어떤 창작적인 기쁨도 가지고... 이게 보통 커뮤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 건 그에 따른 반작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특히 저 커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긍정적 비판자"가 거의 없어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어긋나는지에 관해서는 쓴소리를 할 사람도, 하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지금 바로 느끼는 감정들이 우선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왜 커뮤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커뮤 했던 흔적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발전과정 이라면, 그게 흑역사가 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 커뮤가 까발려지면 농담처럼 최소가 이불킥각에 흑역사각이라는 거겠죠.

이게 자유로운 상상을 막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아이들이 어떤 상상을 펼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나가는 과정을 방해하자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은 온라인에서 끝나지는 않거든요. 리얼 월드는 존재하니까요. 외면하고 싶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리얼충이니 뭐니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위의 예시가 "가장 긍정적이고 정상적인 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한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커뮤니티는 보통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요...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출발점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도 지향하는 방향도 다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SNS와 실시간 네트워크의 발달로 바뀝니다.
이전과 다른 구속성이 그들을 잡아 끌게 됩니다. 예전의 그들만의 리그는 더욱 강력해져서 그들의 시간을 전부 잡아 삼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제가 위에서 문제점을 제기한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후의유혹님이 생각하는 커뮤의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위에 말씀드린 대로, SNS나 실시간 커뮤의 증가로 위험성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가 자정작용으로 일어나기는 구조적으로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커뮤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좀 불편한 이야기를 드렸다 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575 2017-06-20 15:37:54 0
팬티그리는법 강좌 [새창]
2017/06/19 17:27:02
길찾기 웹툰 서비스 안하고 이런 거만 정발하냐...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6 57 58 59 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