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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2017-06-15 09:56:51 15
[저격] 일베의심유저 / 여성혐오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2017/06/14 21:55:25
첫 번째 글은 아예 본문 내용이 그게 아닙니다. 베오베 가고 나서 댓글 싸움이 붙은 거구요.
베오베에서 댓글에 추천이 붙으니까 저렇게 된 거지 군게에서만 저렇게 얘기하면 붙지도 않아요.
그건 두 번째글 보시면 알거구요.

두 번째 글은 추천은 보류가지 말고 토론으로 생각이 좀 바뀌길 바란다고 써놓고 추천 준 저 한명 빼고 아무도 추천을 안주고 비공만 박았어요.
댓글은 다 읽고 글 쓰시구요...
1513 2017-06-15 09:53:15 8/57
[저격] 일베의심유저 / 여성혐오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2017/06/14 21:55:25
아니??? 이걸 이런 방법으로 저격해서 군게가 이상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작성자 분께도 대단하다는 말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저도 저 게시글들에 댓글을 달았고, 그 게시글과 그 분 댓글들이 비추 먹은 것도 아시는 분이 군게를 멘붕게로 끌어들여서 군게 욕하는 댓글들로 도배되게 만드시네요.
의무관님의 방식도 찬성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토론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면 토론을 하면 된다고 했는데
날 선 댓글만 주고 받으시다가 군게 엿먹어라라니...

이 때다! 하고 군게 욕하러 몰려오는 걸 보니 씁쓸하네요.
하긴 여기가 콜로세움이 특징이지 논리적 토론이 특징은 아니었으니까요...
1512 2017-06-15 09:41:36 4
[새창]
자살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업 실패해 본 입장에서 드리는 말이에요.

청년 창업 도전은 한 4번 해본 거 같고... 창업까지 간 게 2번입니다.

내가 견뎠다고 남이 견디라는 건 아닙니다. 처음에 집어치웠을 때는 평가위원한테 성질나서 따졌다가 짤렸죠. 교육에 대해서 알긴 알면서 이거 평가하냐고.
내가 틀렸는데 젊은 혈기에 우긴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길로 창업 지원받는 건 포기하고 교육일 시작해서 국가 사업들 수주해가며 교육적 역량에 대한 검증은 받았습니다. 내가 틀린 건 아니었더라구요.

그런데 교육일의 특성상 양심 저버리지 않고 영리추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인건비 부분이 그래요.
강사들 인건비를 잘 챙겨주고 그만큼 양질의 교육을 추구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거였죠. 우리나라는 입시교육 아니면 한철 교육 시스템이니까요.

그래서 결국 집어치우고 어릴 때 하던 일반 컨텐츠 분야로 돌아갔습니다.
아니 사실 컨텐츠 분야에서 자리 잡고 교육형 컨텐츠를 만들 생각으로 간 거죠.
진짜 경력 하나 없이 창업 지원해서 바늘 구멍을 통과했습니다.
우리 말고 지원받은 팀은 경력이 최소 6~10년 이상씩 있으신 분들이었고, 아니면 해외 입상경력, 어떤 분은 헐리웃에서 작업했던 내역도 있더군요.

결론적으로는 또 접어요.
해외 컨택? 여러번 했죠. 금액도 10억~12억, 우리 딴에는 적게 불러서 이야기도 오가구요. (이쪽은 보통 25~30억 규모니까요.)
문제는 기관이 뒤에 있어도 우리만 가지고는 안되는 거죠.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 투자받는 게 아니라서...
반반 투자하기를 원하거나 국내 투자업체가 있을 때 투자하겠다는 해외업체가 대부분이에요.
우리 말고 다른 기업들 상황도 마찬가지에요. 그나마 중국쪽으로 컨텍이 잘 된 업체가 몇 개 있었는데 사드에 다 중단 먹었어요. 그 사이에 비슷한 컨텐츠 대충 짜서 지들끼리 진행해버리는 것 같다 하더군요.
수출 경력, 사업 경력... 어려서가 아니라 다 따지긴 합니다.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하면 안되는 거니까요. 그걸 다 포기하고 달려들만큼 매력적이려면 또 다른 조건이 필요하죠. 어워드를 수상한다던가. 그런데 어워드 로비 없이 수상하기가 어렵거든요...
여담이지만... 백이라는 건 존재합니다. 어디에든... 누군가는 정해진 길을 걸어요. 약간만 노력해도 되는 길을.
여튼 우리의 준비와 노력과 투자도 부족했고,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부족하기도 했어요. 창업한지 2년, 법인화까지 마친 회사지만 이제 곧 접게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여튼 하고 싶은 말은
2년간 열심히 하신 건 알지만, 그게 여우짓을 하고 못하고의 문제도 아니구요...
헬조선이라 그런 건 맞을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정말 자신있으실 때 영어를 배워서 실리콘밸리로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1511 2017-06-15 09:17:15 0
혹시... 대전에 테마가 있는 모텔이 있나요? [새창]
2017/06/15 02:51:40
요건 지역마다 꼭꼭 있는 것 같아요.
1510 2017-06-14 13:01:39 6
[새창]
일단 각자살아보자님도 좀 진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글 자체가 상당히 날이 서있는 글이었다는 점은 본인도 알고 계실테고, 그에 대한 날선 반응이 나왔는데 그걸 더 세게 받아치시려고 하시니 점점 감정적으로 격화된 듯한 문체가 나오네요.

국회의원 투표비율 이런 거는 출구조사 이런 통계를 제외하고 실제 내용을 알 방법이 없어요.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하시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감정적으로 논리를 가져다 쓰시기 시작하면 토론이 안됩니다.

그리고 여성 정치인이 늘긴 했지만 아직도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습니다. 최소가 3:7정도로 보는데 그럼 2배 이상이겠죠? 이게 3:7이 되는 것도 아마 구의원 시의원 다 끌어다 붙여야 이렇게 나올 거예요. 여성할당제의 영향으로 늘어난 게 그 정도입니다.

그들이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하고 여성단체들에 휘둘리는 게 문제지 여성이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할 줄 알고 (적어도 믿기는)뽑았다면 거기에 문제는 없다는 거죠.

위에서 나왔던 대로, 여성들은 여성 단체 이런 거에 관심없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더 그래요. 아예 존재 자체도 잘 몰라요. 먹고 살기 위해서 여성계 쪽 일하는 사람 빼고는.
언제 알게 되냐면 나중에 애낳고 경력단절 여성이 되거나 임신, 출산 관련 해서 노무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할 때 그 때가 되어서야 루트를 찾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들의 위치가 "정말로 약자가 되었을 때" 만나는 게 여성단체라면 그 분들은 소속감을 가지는 게 당연하죠. 그들에게 이익을 제공할테니까요.

그걸 여기와서 따지면 젊은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모르는 상황에서 따지는 글이 됩니다. 그리고 감정 소모로 싸움이 치닫죠.

토론이 될까 하여 추천을 드렸는데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걸로 봐선 보류게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1509 2017-06-14 12:47:40 0
(펌)[허접칼럼] 모바일게임 생태계의 현실과 유혹, 그리고 무과금 운동 [새창]
2017/06/13 22:26:39
이러한 이유로 쿠키런을 제외한 모발겜을 일단 다 중단했습니다...
1508 2017-06-14 12:43:21 12
치느님은 한물 갔습니다. [새창]
2017/06/14 12:19:06
뭐? 치킨이 세조각에 질린다고? 목구멍만 봤나 안봤나 하고 위장은 구경도 못하겠는데?

이거 완전 신성모독 아니냐?
1507 2017-06-14 12:38:34 0
여가부가 존재하는 이상 페미니즘의 힘은 유지될것임 [새창]
2017/06/13 18:39:02
한번쯤 남성 여성부 장관을 보고싶었는데... 그건 무리였나보군요.
1506 2017-06-14 12:37:41 5
이젠 싫은걸 넘어 역겹네요... [새창]
2017/06/13 19:44:51
아... 저는 이건 좀 비공감인데요.
군대에서는 열심히하고 잘하려는 사람을 고까와하는 애들이 좀 있어요. 좀 많이요. 그리고 그 잘하는 사람들이 다 문재인 대통령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약점이나 트집을 잡아서 괴롭히는 경우가 왕왕 있죠. 아니 많아요.

멋진 인생의 기록으로 남은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건 맞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는 그래요.
1505 2017-06-14 12:20:09 0
고급 레스토랑 14,000원으로 즐기기 [새창]
2017/06/14 01:45:04
어디쯤에서 히오스가 나오나 글을 내리고 있었다는 것...
1504 2017-06-14 12:19:30 4
이젠 싫은걸 넘어 역겹네요... [새창]
2017/06/13 19:44:51
군대 다녀왔다고 경멸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어요. 사실 인터넷 안하시면 볼 일도 별로 없을 거예요. 그리고 그걸 드러내서 말 할 수 있는 용자는 아마 혼자 말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와 말하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들끼리 군대얘기 시작하면 오히려 안갔다온 사람이 힘들죠...

물론 가고싶지 않은 곳이라는 것은 인정.
1503 2017-06-14 12:08:52 81
여행왔는데 남자친구가 보고싶어요 [새창]
2017/06/13 21:03:08
그래도 스테이크가 남친보다 좋다는 점에서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헤어지겠지...
1502 2017-06-14 11:50:39 2
'방구석 카싸노바, 누리만셔' 님을 찾습니다 [새창]
2017/06/14 00:51:01
아마 논리적인 사고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상한 일을 많이 겪으실텐데 미리 고생 많으시다는 말을 올립니다.
1501 2017-06-14 11:37:28 2
[새창]
토론이 되면 더 좋은 거지 보류게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놓고 갑니다.
토론이 되는 글은 기분 나쁘다고 비공감하지 말고 그냥 토론했으면 좋겠어요.
1500 2017-06-14 11:32:08 4
[새창]
어떻게 못해요... 지금은 페미니즘 방패가 너무 강력합니다. 득세하는 시기라 막는 것도 힘에 부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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