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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2017-08-10 10:44:21 21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09 20:03:37
힘내세요...

남인순과 같이 여성단체연합 대표를 지냈던 정현백이 여성가족부 장관이 됐는데
남인순 영입했는데 남인순 아무 자리 안갔으니 된 거 아니냐던 사람들이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1678 2017-08-09 10:29:36 0
만나야 하는 남자 [욕주의] [새창]
2017/08/08 22:18:23
그리고 그런 남자가 너희를 택할 거라는 환상은 버려라... 가 가장 어울릴 듯.
1677 2017-08-09 09:43:25 43
신혼부부 혜택을 한번 노려보고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만 [새창]
2017/08/08 11:40:44
서울 벗어나면 사실 별도의 복지가 필요 없을 정도의 벌인데요...
서울교대 학생들이 엊그제 왜 비판을 받았는지 전혀 공감하지 못하셨던 듯...
1676 2017-08-09 09:41:33 1
신혼부부 혜택을 한번 노려보고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만 [새창]
2017/08/08 11:40:44
일단 서울을 벗어나면...
서울 벗어나면 그거 지원해주는 지자체도 많고... 사실 집값 자체도 뚝뚝 떨어지는데...
1675 2017-08-05 19:15:20 59
대만 대학생들이 졸업과제로 만든 아이스바 .jpg [새창]
2017/08/05 15:12:48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 어딘가의 대학 졸업작품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 잔에 담은 버전으로 교수들의 칭찬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을 까 걱정이 먼저 되는 건...
1674 2017-08-05 10:32:48 2
22년의 차이 [새창]
2017/08/03 11:53:58
몇년 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죠. 취업 몇기 뭐 이런 이야기 하면서.

그 때도 똑같이 말했지만...
1950년대에는 한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한글만 적는데 그냥 공무원이었어요. 그리고 그 공무원들이 토지 정리하면서 남의 땅 다 집어먹고 부자로 살고 있는 게 제일 씁쓸한 거지만...
그래서 친일 하면서 공부 많이한 인간들이 그 때 한자리씩 하면서 다 부자되서 지금 잘 사는 근원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인 거죠. 지금은 저 스펙 가진 사람이 그 때 저 스펙 가진 사람보다 많다는 얘깁니다. 수요와 공급이죠.
1673 2017-08-03 11:30:37 5
이 사안이 아직 안올라왔나요? 초등교사 임용문제 [새창]
2017/08/03 10:51:43
일단...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수요는 줄어드는데 공급은 줄어들지 않는 측면이 가장 크죠.
그걸 한 반에 20명 수준까지 줄이면서 버틴 건데 마지노선에 가까워지고 있구요.

사실 사회교과 이런 건 10년 전에도 5명 10명 이랬어요. 0명이었던 적도 꽤 많고... 그 학과 나온 사람은 차고 넘쳤는데... 임용 준비하다가 좌절한 사람은 그 때나 지금이나...

전체적으로 이건 곪은 종양이 터져가는 과정인 거 같습니다. 수술이 필요했는데 시기가 지나버린 거죠. 다들 고름이 터져 넘칠 걱정만 하다가...
1672 2017-08-03 11:01:27 10
조석 발언에 발끈한 만화가, 현피뜨고싶다 선언.jpg [새창]
2017/08/01 22:28:11
얼마 전에 조석 강풀 등등 여러 웹툰작가들이 모여서 협회 만든다고 기사 올라왔을 때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 때 구성원도 그렇고... 딱 봐도 이익단체로 흘러가기 좋다고 봤습니다. 그런 우려의 댓글을 달았죠.

전 후 상황이 안나와있지만 당연히 조석의 저 발언 앞에는 '어떤 상황'이 있었을 것이고
그 상황은 당연히 갈등 상황이었겠죠?
그러한 갈등 상황을 자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SNS로 불러와서 뒷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1차적으로 그렇게 좋은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2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웹툰작가가 '죽어가던 만화시장을 우리가 살렸다' 라는 인식
이거 "잣까주의" 의 근원인데요...

웹툰이 수준낮은 컨텐츠라는 말은 그냥 언급할 가치가 없는 말이고... (수준은 장르가 아니에요...싸잡아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전 성인용 컨텐츠가 죄다 포르노라는 이름을 달고 안좋은 취급을 당했던 시절처럼 말이죠.)
시간이 없는,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한 맞춤형 컨텐츠라는 지점은 맞습니다.

여기까지는 상황적인 거고
개인적인 의견은
만화판 오래된 꼰대들도 마찬가지고, 자기들이 시대를 끌고 나간다고 '착각'하는 웹툰 세대도 마찬가지고...
협회를 만들어놨으니 정부 지원사업 관련된 간담회나 세미나 같은데서 한바탕 붙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냥 밥그릇 싸움이고 힘싸움일 가능성이 높으니 누구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처먹던 애들도 꼴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지만 웹툰협회가 손댄다고 공정해질 거라는 생각도 안드네요.

레진 사태만 봐도 웹툰계도 어차피 고인물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걸 입증했으니까요 뭐...
정부 지원금으로 그 "잣까"들 돈 일부를 지원해줬고, 지금도 웹툰 플랫폼이나 운영에 국가가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출판만화보다 더 많이"요.
1671 2017-08-02 14:26:18 4
살금, , 살금, ,살금, , 살~~~~ [새창]
2017/08/01 16:14:02
적토마의 "토"자는 흙 토가 아니라 토끼 토 자입니다.
당시 가장 빠른 동물을 토끼라고 생각해서 적토마의 이름은 붉은 토끼 말이었다는 군요. (레알임)
1670 2017-08-02 14:09:09 1
제가본 덩케르크는 그냥 영국식 국뽕 영화라고 느껴질뿐... [새창]
2017/07/29 16:14:18
음... 이 영화가 전쟁의 참혹함을 다루는 방식이 작성자님이 원하는 방식과 다른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포영화를 다루기 위해서 실제로 무서운 것들이 등장해야 하는가 아니면 상황을 극단적 공포로 밀어넣고 그 긴장감만 묘사하는가의 차이는
그저 의도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공포는 꼭 이래야 한다는 게 절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죠.

문외한의 문제가 아니라, 이 영화의표현 방식이 안 맞을 수 있는데 그걸 "속았다"라는 방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에서 반감을 사고 있으신 듯 합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른 반응이라는 걸 표현하기 어려운 극찬의 분위기가 불편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문학 역시 어떤 소설은 내가 그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생생하게 서술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소설은 담담하고 서사적인 문체로 서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션을 서사적으로 서술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역사물을 생생하게 서술하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이 톨킨이 재미없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서술 방식이 맞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몰입이 되는 서술방식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현대에는 웹소설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반지에 제왕"이라는 소설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톨킨이라는 이름에 속았다"라고 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재밌게 봤는데 재미없게 봤다고 해서 사람들이 작성자님에게 비공감을 던지는 게 아닙니다.
아마 주변 분들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옮겨서 글에 적으신듯한 공격성에 대해서 비공감을 하고 있는 것에 가까울 겁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찬찬히 쓰신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이해하시리라 맏습니다.
1669 2017-08-02 13:38:39 0
덩케르크 . . . 역시 아이맥스가 진리 (노스포) [새창]
2017/08/01 14:32:41
음향과 스크린이 다릅니다.
1668 2017-08-02 13:37:12 1
(역사가 스포)덩케르크는 국뽕인가.. 역사상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새창]
2017/07/31 11:50:18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국뽕을 맞고 싶으면 억지로 없는 거 감동 끼워맞추기 하지 말고 이 정도는 해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니까... 억지로 뽕을 넣은 게 아니라, 애국심이 일어날만한 요소를 이야기 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이야기와 연출 속에 담담하게 끼워서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돌리라는 거죠.
애국심을 위해서 억지로 눈물 짜내는 방식을 회피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는 거죠.
워낙 우리 나라 영화에서 '국뽕'을 만들기 위해서 억지로 만들어 놓던 요소가 많아서 그와 비슷한 유형만 나와도 '국뽕' 생각이 나는 건 우리 나라의 불쌍한 관객들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열광하는 장면이라든가, 신문에서 읽히는 내용, 마지막 톰 하디의 간지작렬 장면이라든가)

어쨌든 이 영화는 고증을 잘 했지만 역사 영화라기 보다 긴장감의 선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력을 극대화 한 영화라고 보였기에... 국뽕 영화라는 말을 왜 하는지는 알겠지만 오히려 그런 애국심에 대한 감동은 '옵션'이나 '덤'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1667 2017-08-02 09:52:03 0
스타벅스 볶음밥녀 [새창]
2017/08/01 20:25:54
그런 느낌이네요. 차는 벤츠를 굴리면서 월세 단칸방 사는...
1666 2017-08-02 09:49:30 0
인간 쓰레기 허생을 알아보자.araboza [새창]
2017/07/31 21:29:12
허생전은 풍자를 위해서 만든 소설이죠. 허생이 먼치킨 플레이를 한 게 짜증나는 건 당연한...
1665 2017-08-02 09:43:52 0
여동생이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알고 말을 안듣는데 결혼시킬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8/01 20:37:58
아 물론 뽐뿌 글쓴이와 인티 댓글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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