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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 2017-08-12 11:20:46 0
전쟁날까봐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 [새창]
2017/08/11 23:03:54
양쪽 다

아 놔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뭐 이런 상황임. 주변에서 말리는 제스쳐 해주면 적당히 빠지면서 센척하기 위함인데...
아예 안말리면 별 수 없어서 붙을 수도 있겠죠.
1693 2017-08-12 11:19:31 1
[새창]
방문수가 1785번이나 되는데 모르셨어...

창피하시라고 추천.
1692 2017-08-12 10:41:46 13
박기영 반대하면 창조과학자들입니다. [새창]
2017/08/11 13:03:17
"학계" "예술계" "문화계"
이런 쪽은 세력화라는 게... 아주 커봤자 지역(도시)수준... 작으면 학교 내 파벌싸움입니다. (물론 이것도 적폐 맞습니다. 국가지원금 처먹을려고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작은 돈은 아니라서...)

황우석의 경우는 과학계에서 밀었던 게 아니라 "언론계"에서 밀었죠.
언론쪽은 세력화 맞습니다.
1691 2017-08-12 10:30:30 1
지금 생각하니 상대는 공포였을지도.. [새창]
2017/08/11 03:02:00
음... 다들 담이 크시네요...

전 제 앞에 여리여리한 여자분이 지나가도 무서워요. 무섭게 생긴 사람도 무섭지만 안 무서울 것 같은 사람들도 충분히 무섭습니다. 예쁘면 안무섭다? 아니에요. 새벽 2시에 예쁜 사람이 예쁜 옷 입고 사람 없는 주택가에 지나가면 무서워요.

칼들고 달려들면 여리여리한 여자여도 목 따이는 건 금방인데...
오히려 단 한가지 안심되는 건 내가 돈도 없어보이고, 딱히 죽여봤자 써먹을 데가 없어보여서 나한테는 안그럴거야... 이정도?

대부분이 편견에 의한 거죠. 약해보이는 사람은 당신을 해칠 수 없을거다?
예전에 옆집에 강도 미수 사건 있었을 때, 내 친구 원룸에 강도 들었을 때, 아는 후배 원룸에 괴한침입 때, 덩치있고 무서워 보이는 인간이 들어왔다던 적이 없네요...
1690 2017-08-11 19:28:37 10
[새창]
군게는 맹목적 이념이 없습니다.
시게는 적어도 현재로는 맹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군인 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런 거 안하거든요.

군게는 그냥 이게 문제다 라는 걸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는 거고
시게는 보통 다른 게시판이 공론화 하는 것 자체를 못 올라오게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싸움이 발생하는 건데
그게 동일하게 보이신다면 잘못보고 계신 게 맞습니다.
1689 2017-08-11 18:54:48 0
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객관적인 방법 [새창]
2017/08/10 23:53:55
하아... 이걸 설명해야 하다니...

어떤 영화가 재밌을 것 같다고 보고 싶다고 하길래 그럼 같이 보자 했더니
시간이 없대요. 바쁘대.

그럼 다음 주는?
다음 주도 바빠.
그 다음 주는?
그 때도 바빠.
(아... 나랑 진짜 보기 싫은 건가? 아니면 진짜 바쁜 건가...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는 거 보면 헷갈리는데...)

한 몇주간 연락도 뜸하고 하다가 "다른 일"로 연락했더니
저번에 나랑 얘기 했던 "그" 영화를 "다른 남자 선배"랑 보다 나오는 길에 그 선배 부모님 만났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함.
... 나 떼어내려고 일부러 이러는 건가? 혼란스러워서 그냥 그래? 하고는
그 뒤로 연락을 끊음.
그 몇 주 뒤에 연락와서 그리그리 된 거임.

이게 2, 3, 9번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대체 얼마나 길게 봐야 그걸 판단할 수 있는 건지...
몇 년뒤에라도 다시 연락 닿으면 그게 2, 3번이 아니었던 게 아니잖아요...
(참고로 와이프는 전혀 그런 의도(밀당)가 아니었다고 10년 넘게 우기고 있음. 하긴 그게 밀당이면 그거 견딜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1687 2017-08-11 18:28:59 4
시사게에 글 썼더니 비공을 겁나 먹었네요 [새창]
2017/08/11 13:52:56
좀 있으면 나올 말들 예측
"님이 과게 대표세요?"
"과게면 과학이야기나 하지 정치적 문제에 자꾸 나서지?"
"정권에 힘을 실어서 적폐청산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걔들도 적폐라구요)
"우선 순위라는 게 있잖아요. 지금은 힘을 모아야죠. 이런 내분을 일으키면 누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원래 그 쪽이신가?"
1686 2017-08-11 16:54:38 1
암 그렇고 말고, 여기도 성할당제가 답이지. [새창]
2017/08/04 02:11:14
할당제 시작해서 많이 나오면 못나온 인간들이 여성상품화 들고 나와서 깽판칩니다.
이거 레알임.
1685 2017-08-11 16:38:26 0
'최다안타 신기록' KBO 역사 다시 쓰는 이정후 [새창]
2017/08/10 22:52:16
기록 축하!!

하지만 경기 수의 증가에 대한 비교도 같이 넣어주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을 듯...
1684 2017-08-11 16:29:05 0
청소년 지도사 일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8/09 15:18:34
ㄷㄷ 18만9천원은 아니죠?

웃긴게... 아마 실 수령액 189만원이라고 하면 "우와~ 많다!" 할 사회복지사들이 많다는 게 문제죠. 기본적으로 노동에 비해서 워낙 받지를 못하니...
1683 2017-08-11 16:25:27 70
길거리 남자들 싸움 팩폭 [새창]
2017/08/11 14:05:41
주호민씨...? 맨 오른쪽에서 무슨 짓을...
1682 2017-08-11 09:06:18 29
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객관적인 방법 [새창]
2017/08/10 23:53:55
여러분... 일반화는 위험해요. 참고만 하세요.
지금 와이프가 2,3,9 번 해당이었는데
연락을 끊으려 했더니
갑자기 나오라고 그래서 강제 고백시키고...

지금은 애까지 있어욥.
어디까지나 케바케 닝바닝임.
1681 2017-08-10 13:53:47 1
[택시운전사]선생님들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8/09 18:25:20
그 시절 진실을 배우고 대학가서 운동하면... 열에 아홉은 좋은 꼴 못봤죠...
선생님들 입장에서 제자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1680 2017-08-10 10:50:48 0
청소년 지도사 일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8/09 15:18:34
한말씀 드리자면...

청소년 지도사는, 그 자체로 충분한 급여를 받아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 사무직을 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 생각하고 청소년 지도사를 "이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멍청한 국가기관에서 그걸 기준으로 뽑아요.
실제 청소년 지도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업무 강도나 시간이 고려되고, 청소년 지도 업무를 커리어의 목표점으로 삼아야 하는데
"통과의례"로 보고 그냥 잠깐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나이든 청소년 지도사? 없어요.
아. 있는데 그 분들도 나이 들고 나서 청소년 지도사 잠깐 하는 경우죠.
핵심적인 문제는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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