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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여주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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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2018-12-15 23:57:38 15
보더콜리의 엄청난 속도 [새창]
2018/12/15 10:17:18
저거 보니까 이게 생각남요~

2244 2018-12-14 17:41:02 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보고왔습니다 [새창]
2018/12/12 21:20:31
페니 파커가 일본 애니형(제'페니'즈) 캐릭이라 그런지 다른 캐릭과 다르게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지죠. 또, 장면을 자세히 보시면 웃기게도 중간중간에 작붕도 표현해 놨습니다.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거기에 누아르 스파이더맨은 흑백 인쇄물 느낌이라 오프셋 인쇄물 같은 망점이 간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컬러도 인식 못 하는 색맹이죠. ㅋㅋ 스파이더햄은 만화영화가 기초라 그런지 만화적 표현을 사용해 적을 물리치는 등.. 각 캐릭터의 특징이 잘 살아있었어요. 엄청날 정도로 섬세하게 준비했더군요.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웬~ 와우~!!! 그냥 쵯곳!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2243 2018-12-14 13:29:52 1
엄마가 내 책상 정리를 하고있었다. [새창]
2018/12/14 08:46:52
그러네. 쓰레기 내.
2242 2018-12-14 13:17:41 0
한국전쟁 당시 국군 사진.jpg [새창]
2018/12/14 02:09:57
'오늘은 저곳을 탈환한다.'
'그건 불가능해요.'
'그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게 우리 소대의 일이다! 자~ 모두~'
다 함께~ '무한도전!
2241 2018-12-13 13:20:07 13
'인터스텔라'에 머피 근황 [새창]
2018/12/12 22:53:58
분명 제목에 '인터스텔라'가 있었음에도 내가 생각한 머피는 '에디 머피'였음. 췟~


2240 2018-12-06 14:14:49 1
41년의 약속 [새창]
2018/12/06 09:50:07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올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렸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초를 겪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 나라가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 아니다.

우리가 촛불을 들었고, 내 형 되시는 분이 피 흐른 깃대를 흔드셨고, 내 아비 되는 분들이 얼굴에 천을 얹고 그 위에 내치는 물 뿌림을 참으며 만들었다.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지금을 즐겨도 된다. 기뻐해도 된다. 그리나, 잊으면 안 된다. 아직도 그들을 괴롭히던 놈들이, 년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음을 말이다. 조금 더 가야한다. 아직 방점을 찍기에는 이르다. 조금만 더 가자. 조금만 더 말이다.

젊은이들아. 청년들아. 그리고, 친구들아! 야이, 새끼들아! 조금만 더 가자. 제발..
2239 2018-12-04 17:46:21 1
자유일본당의 전범기업구하기 !!! [새창]
2018/12/04 11:13:17
이런 육시랄 새끼가! 이런 새끼가 법을 수호하는 대법원장이었다니..
2238 2018-12-03 12:05:05 7
세차장에 걸어간 빌런 근황.jpg [새창]
2018/12/03 00:17:44
친구 만나러 가면서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에 지갑을 넣고는, 문 앞에서 '오늘 술 먹을 꺼니까'란 생각에 가방을 던져놓고 지하철역 갔다 옴. 젠장!
2237 2018-11-29 13:08:13 2
실베스타 스탤론 딸들.jpg [새창]
2018/11/28 18:17:19
엉? 얼래? 스칼렛 요한슨이 실베스타 스탤론 딸이었나? 아님 내 눈이 이상한가????? ㅡㅡ;
2236 2018-11-28 16:46:30 0
사귀는 10대 여성 540차례 성매매시키고 경찰 폭행한 30대 징역 [새창]
2018/11/27 17:51:55
6260만 원 챙겨서 6260만 원을 추징하는 것이야 뭐 그렇다 하더라도, 벌금은 얼마나 나올까 싶네요. 감면 안 되는 벌금으로 추징금에 서너 배는 되었으면 싶은데.. 형은 형대로 살고, 벌금은 벌금대로 물고 인생은 인생대로 좆 졌으면 싶습니다. 무지개 같은 신발 새끼 꼬을 놈.
2235 2018-11-28 16:17:34 2
정이 넘치는 동네 만두집.jpg [새창]
2018/11/28 09:00:19
아니 식탁보만 보고 어떻게 찾아요? 혹시 구글이세요?
2234 2018-11-28 16:09:04 1
오뚜기라면 2019년 인상 안 발표 [새창]
2018/11/28 11:50:02
진라면과 삼양라면은 솔직하게 좀 올려도 된다고..
그나저나, 32대손 함필규씨는 요즘 뭐 하시나?
2233 2018-11-27 14:53:59 1
골목식당에 나온 몇몇집 후일담 [새창]
2018/11/26 18:16:35
하~

일 못 하는 인간들 특징이 뭐냐하면.. 고집이 졸라 쎄요.

신입 들어오면 하나하나 붙잡고 가르치죠. 이건 이대로 저건 저대로, 이건 이렇게 해야 이렇게 되고 저건 저렇게 해야 저렇게 된다. 그럼 뭐하나요? 그냥 뒤돌아서 제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데.. 하~ 정말.. 그래서, 몇 번을 옆에 두고 가르치려 들면 뒤에서 '일하는데 졸라 뭐라고 한다.'고 투덜대요. 그러면, 그냥 놔둡니다. 그런 말까지 들었는데, 뭐라 할 수 없죠. 일 개판되고 순서 엉망이 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가요. 그래도 그는 자신이 열심히 졸라 잘 일하는 줄 알아요. 하~

그냥 놔두면 알아서 잘해요. 단지 시간은 두배, 일의 질은 반, 내 몸엔 사리~ 뭐, 나름 감사해요. 점점 머리 뒤에서 후광이 나올 것 같아서요.

백종원씨가 붙어서 개인 교습까지 했잖아요. TV 버프까지 받았어요.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 같은 거에요. 남들에겐 몇천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정말 큰 기회죠.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그 고집, 황소 못 줘요. 이건 욕하거나 그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냥 그게 그에게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남이 뭐라하던 그 귀에는 자연스러운 일에 대한 '참견'일 뿐이죠. 정말이지.. 인간 고쳐 쓰기 힘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쓰는 거 아니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정말 성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도 성실해요. 기회는 그런 분들이 잡으라고 있는 거예요. 안타까워요. 저런 기회, 남에게는 꿈에도 그리던 기회인데..

하~
2232 2018-11-26 15:29:10 0
오빠 생일선물 골라봐 [새창]
2018/11/26 11:28:48
음.. 이 대화의 핵심은 저 사라지지 않는 '1'이 아닐까 싶네요.
2231 2018-11-21 14:41:13 5
한번쯤 볼만한 동물 움짤들.gif(데이터주의) [새창]
2018/11/20 20:04:00
11 저거 청양고추인가요? 입술이 많이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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