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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2019-01-30 00:57:01 52
??? : CCTV 공개는 사생활 침해다! [새창]
2019/01/29 21:58:50
강남경찰서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김 씨의 일방적 주장"이라면서 "지구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폭행은 말이 안 된다. 당시 영상은 모두 보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ispatch.co.kr/2003160

이야~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더니, 이젠 증거조작에 증거은멸까지 하네. ㅋㅋ 이러니 견찰, 견찰하지. 똥깨새끼랑 뭐가 달라? 밥 주는 인간에게 꼬리치고 엄한 동네사람에게 짖는 멍멍이새끼랑 뭐가 다르냐고? 견찰새끼들. 싹 다 파면조치해야지. 아니면 정말 견찰새끼지.
2259 2019-01-29 14:35:42 21
[새창]
경찰이 평소에 돈 좀 드셨나. 한쪽 편만 드는 게... 제발 좀 멍청한 경찰, 덜떨어진 경찰, 권력에 빌붙는 경찰, 병신 같은 경찰 파직 좀 시키자. 그놈의 개 같은 경찰은 뭐 스텐 밥그릇이냐? 잘못을 했으면 피해당한 사람 이상 처벌을 받아야 되는데.. 잘못해도 예예~ 어째도 예예~ 하면서 서로 무마하니까 공권력이 개털만도 못한 거지. 스스로 공권력 어쩌기 전에 책임을 확실하게 지는 모습을 보여봐라. 자연스럽게 공권력도 올라가지. 책임은 잦도 안 질려고 하니 경찰 따위 개털만도 못하게 보는 거다. 좀 상식적으로 살자.

그리고, 연예인과 관계있는 분들은 좋겠네. 사람 졸라 패도 공권력이 보살펴 주니까. 아주 신나게 패는구만.. 비 내리는데 먼지나도록 맞는다는 게 뭔지 알겠다. 시벌 인간 새끼냐? 아주 법도 없어요.
2258 2019-01-28 09:15:23 8
배달비? 프렌차이즈 치킨집 다 망해라!! [새창]
2019/01/27 18:06:14
옛날 옛적 한 옛날에 치킨 주문해 배달해 줄 때도 사실은 그 가격에 배달비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무슨 호의가 있어서 배달해 준 게 아니라 말이죠. 세상의 '꽁'짜는 없어요. 그리고, 호의라는 것은 -배달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포장 안에 양념이라도 하나 더 넣어주는 거 정도까지가 호의죠. 이 '배달'이 문제가 된 것은, 인건비나 관리비 명목으로 들어 있던 것을 갑자기 배달비라는 항목으로 밖으로 뺀 것이 문제에요. 그게 뭐가 문제냐 하면, 한마디로 예전엔 마치 무료로 해 줬던 것처럼 장난질 치면서 치킨 가격을 2,000원이나 올린 것이란 말이죠. 판매가에 들어있던 배달비를 밖으로 빼면서 가격이 폭등한 것이죠. 시급 8% 올리면 나라 망하느니 하면서 배달비 명목으로 10% 넘게 2,000원을 확 올려놨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알바비 오른 것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또 그건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참네~

하지만 착한 소비자는 뭐, 그것도 나름 인정했어요.

그러면, 대충 가격이 이해할 정도에 머물러야 하는데, 또 그건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희한하게 소비가 줄면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웨지 감자니 뭐니 조금 더 넣고 치즈 좀 뿌려서, 마치 엄청나게 많이 주는 것처럼 포장을 해요. 그리고 공급 닭 호수 슬쩍 떨어뜨리고는 가격을 훅훅 올려요. 그건, 그래도 사 먹는 사람에게 줄어든 소비의 로스 부분을 떠 넘기는 것이죠. 이게 납득이 안 된다는 거예요. 마치 가격은 졸라 오르는데, 거대 파이에서 아기 파이로 바뀌는 초코 뭐 처럼 말이죠.

안 먹으면 되잖아.

예! 그래서 안 먹겠다고요. 뭔 가격에 자비가 없어요. 그래서, 망하라고요. 이건, 소비자로서 충분히 할 말이에요. 소비자에게 뭔 케이스니 뭐니 경우 없는 사람 처럼 이야기 하지만, 이거야말로 그 '권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에요. 마치, 판매상이 원래 들어 있던 배달비를 밖으로 꺼내며 2,000 원 팍팍 올리는 듯 말이죠. 소비자가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그 정도라고요. 그래서, 호의 따위 필요 없으니 안 먹겠다고요.

이 추세라면 나중엔 치킨 먹으러 갈 땐, 정장 입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57 2019-01-19 13:03:45 15
한국은 여전히 안전하다 [새창]
2019/01/18 19:05:03
욕도 먹을만큼 먹었쓰 / 음악은 음악일 뿐 음악만은 인정해

욕 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이제 인성이니 뭐니 따지지 말고 음악성만 따지라는 것이군요. 이따위 쓰레기 가사에 뭔 음악성을...
2256 2019-01-15 17:11:04 49
"12세 이하 충치치료 건강보험 적용" 이라는 제목을 쓰기 싫었던 놈들 [새창]
2019/01/15 12:03:28
아어는 다릅니다. 인간 중에는 신문에 제목만 보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충치 치료 중 '복합레진 충전’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죠. 그 문제를 어떻게 제목을 짓는가에 따라서 보는 시야는 180도로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말이죠...

“2006년생, 생일 지나기 전 충치 치료 받으세요”

위에 분 중 한 분이 올린 링크에 저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어? 생일 지나기 전에 뭐가 있나? 그리고 기사를 뜨문 뜨문 보더라도 '아~ 올해 보험 적용이 되는구나. 우리 얘는 생일 전이네. 얼른 받아야지'라고 생각하겠죠. 혹, 지났더라도 '아이고, 아까워라. 좀만 빨리 하지'하고 넘어가겠죠. 하지만,

"2006년생 올해 생일 이후 충치 치료 받으면 비용 4배"

이렇게 적으면 어떨까요? 내용 안 보시는 분들은 '신발, 의료비도 졸라 오르는구나. 잣 같은 나라!'라고 보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사를 보더라도 일단 제목에서 반감을 받았으니 내용에서 아무리 의료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신발, 잣 같은 나라! 겨우 1년 차이로 누구는 10만 원 돈 내야 되네.'라는 부정적 생각을 가지겠죠. 사람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첫 문구가 중요한 게 그런 이유죠.

지금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저 기사의 제목은 내용을 보기도 전에 일단 부정적 시각을 가지라는 암시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이죠. 제목 자체가 그걸 보는 분들이 불편해하라고 만든 저질 제목이라는 것입니다. 괜히 기레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2255 2019-01-15 10:46:05 2
"군인들은 바나나우유 먹으면 안돼" 낙농업계 반발 왜? [새창]
2019/01/14 21:35:34
솔직하게 가게에서 파는 우유뿐만이 아니라 과자, 라면, 과일 등등 비싸서 손이 안 감. 경제가 어렵다고? 당연히 비싸서 안 사니 서로 어려워질 뿐이죠. 마진 안 나오면 싸게 파는 게 아니라 가격을 올려서 그래도 사는 사람에게 부담을 팍팍 주니 나중엔 누가 살까? 이 망할 놈의 장사치들은 일단 거위 배를 가르고 보는 구조라... 한마디로 자업자득. 우유 안 먹어. 안 먹어도 안 죽어.
2253 2018-12-28 14:06:51 0
[새창]
형! 형 음악 좋아해요. 많이 들었고요. 감사해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2252 2018-12-26 21:08:45 0
기모노 체험 중 [새창]
2018/12/26 12:22:45
왜 자연스럽게 걷는 거 얏! ㅋㅋㅋㅋㅋㅋㅋㅋ
2251 2018-12-20 19:18:28 0
여행용 캐리어 근황.gif [새창]
2018/12/12 09:33:46
저거 낚시 끈으로 혁대에 묶어 놓은 것임. 아무튼, 그런 것임.
2250 2018-12-20 15:47:20 52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0 13:15:03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는 국가의 조세개혁이 중산계급과 노동계급에만 부담 지우는 형식(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이라 모두가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지지율 80%대가 괜스레 나온 게 아니죠. 우리의 촛불 시위도 그러했고요. 하지만, 택시1 파업은 공공의 부담을 나눠 가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자는 계획에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형식입니다. 다수의 이익 대신 소수가 이익을 보전하겠다는 것이죠. 그렇게 따진다면 오히려 우리가 택시에 대해 파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택시 불매운동? 뭐, 그런 것을 하라고 한다면 프랑스 운동과 아주 조금이라도 비슷해 지겠네요. 다른 곳에서 하는 '일자리 나눠 가지기' 등과 비교했을 때, 택시는 분명 '싫다'라고 한 것과 같은 거죠.

뭐, 그래도 거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자신의 도시락을 지키기 위한 것이야 여러 번 생각해도 당연하죠. 남의 밥그릇을 뺏어 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좀 나눠주십사 하는 게 옳은 거죠.

하지만, 자신의 도시락을 지키기 위해서 남의 도시락에 모래는 뿌리지 말아야죠. 본 글의 행동은 뿌려도 거하게 뿌리는 행동이죠. 자신의 도시락을 위해 타인의 출근까지 방해하면서까지 하는 행위는 지양해야죠. 시민의 발을 잡고 정부와 흥정해서 자신의 도시락을 챙기겠다?
2249 2018-12-18 21:05:06 0
닭이 너무 추워보였던 할머니.. [새창]
2018/12/18 19:13:12
와~ 이거 강아지가 가방 매고 뛰어다니는 것만큼 충격이다. 뒤에 기저귀는 또 뭐냐고!
2248 2018-12-18 21:02:18 4
엄마를 찾았다(후일담..) [새창]
2018/12/18 20:27:04
앞날에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247 2018-12-16 10:03:40 0
강아지 의인화 [새창]
2018/12/15 14:35:57
이것은.. 이것은 둥지컷이냐!
2246 2018-12-16 00:37:45 63
가난한 대졸자의 현실.jpg [새창]
2018/12/15 19:37:52
이게 옳은 게,

테이블에 커피가 담긴 컵을 올려놓고 손으로 한 번 쳐보세요. 커피가 엎질러지고 테이블과 그 주변이 엉망이 될 거예요. 그걸 치워보세요. 엎지를 땐 1초도 안 걸리지만, 그것을 치우려면 그 시간에 몇 배가 걸려요. 이번 정권 기간 내에 전 정권의 똥을 반의 반만이라도 치운다면 그건 성공한 정부라도 생각돼요. 급한 거 알아요. 살기 힘든 거 알아요.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르고, 첫 삽에 뭔가가 완성될 수 없어요. 왜 이렇게 엉망이 되었냐 하면, 그래요. 이 모든 잘못이 30대 이전분들의 잘못이에요. 이후 분들인 젊은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고 부끄러워요.

그래서, 나름 반성하고 서로 촛불 들고 힘을 모아 만든 정부예요. 조금 고깝고 맘에 안 들지 모르겠지만, 반백 년 살아오면서 지금 정부가 그나마 괜찮아요. 이 정도의 정부를 놓치면, 다음은 없어요. 진짜예요. 또다시 저 새누리 한나라당 떨거지들이 정권을 잡는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지금 어렵죠? 다음은 어려운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정부가 나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지만, 큰 골자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 미치거나 잦 같은 것들이 튀어나와요. 그걸 가지고 정부에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친구들 세 명만 모여도, 내가 원하는 밥집이나 술집 가기도 힘든데, 현재 좀 많은 사람이 자신의 밥그릇 가지고 싸우고 있나요. 잘못한 놈, 이상한 놈이 튀어나올 수 밖에 없고, 또 그런 튄놈들 정으로 때려가며 둥그스럽게 변해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디, 정당한 요구를 주장하시되 비난은 하지 마시고, 비판을 하시되 그 상황을 다른 삼자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후회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소수가 아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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