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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2016-06-09 10:51:53 0
가덕도 신공항 관련 어느 기레기의 미친 논리 전개~ [새창]
2016/06/09 01:24:45
??? 과는 일단 그렇다치구요~
그럼 공은요? 김무성, 안철수라 나눠가지는게 옳다는 얘기입니까?
그래도 맞는 분석이라구요???
1260 2016-06-09 01:06:15 9
[연합뉴스] 더민주 '혁신안' 내일 운명 결정..사무총장 부활 유력 [새창]
2016/06/09 00:56:55
전당대회를 혁신안대로 빨리 했어야되는데, 어이없는 인간들이 전당대회 연기를 받아들여서 김종인이 장난질칠 시간을 줬다는게 문제~
의원들 전체가 아무리봐도 개념이 없는듯~~~
1259 2016-06-04 04:17:37 13
문재인의 단점. [새창]
2016/06/03 23:22:18
단점은 무슨~
당대표 취임후 수많은 반노/비노들의 흔들기를 절묘한 수들로 돌파해왔기에, 총선직전가지 당이 해제되지않고 남아날 수 있었던것~
전략적 선택과 뚝심을 함께 보여줬기에 안철수와 반노, 동교동계가 백기를 던지고 탈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문대표의 전략적 승부수의 절정이 이들의 탈당행렬이 이어질때마다 보여준 참신한 인재영입. 그리고, 온라인 입당 시스템 구축.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준비해왔기때문에 탈당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했고, 당을 추수르기 10만 당원 입당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것.
더민주에 대표를 지내온 어떤 사람이 문대표보다 더 전략적으로 당을 혁신시키고, 새로운 기반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고, 총선승리를 이끌 수 있었는가?

또한 나 잘났다고 사람들을 휘어잡고,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당의원들을 통솔하는게 카리스마가 아님.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서 아무런 조건없이 그를 위해 일하겠다고 들어가고, 때론 손해를 보더라도 아랑곳하지않고 헌신하게 만드는것.
사람들을 이끄는 힘... 그게 바로 진정한 카리스마임.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 좋은 행정가들이나 아직 검증이 부족하고, 정치력을 발휘한 적도 없음.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니, 행정가가 해도 잘 할거라고 생각할지모르겠으나, 가장 정치력이 필요한 자리임.
정치력 개뿔도 없는 박근혜나 이명박이 대통령을 하니, 협치는 산으로 가고 독재만 남아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는것.

위 세분이 좋은 분들이란걸 좋은 행정가라는걸 의심치않으나~
단순히, 개인의 자질만으로, 몇가지 자신이 이룬 업적만으로 대통령이 되어도 될만한 사람을 찾는다면,
저들뿐아니라 대한민국에 수많은 훌륭한 분들에게 자격이 있음.
그러나, 그들이 개인적으로 훌륭하다하여 대통령이 될 수 있는건 아님.

그들은 문대표가 그러했듯...
당대표등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면서, 분탕종자들에게 시달리고, 언론에게 개처럼 물어뜯기면서도 당을 혁신해가고 승리를 이끄는 업적을 보여야됨.
그들 스스로 자신의 정치력을 입증하지못하면 절대로 대통령이란 자리로 갈 수가 없음.

오래동안 진정성을 갇고 국민들과 함께 자신을 갈고 닦고 준비해온 사람들중에서도 국민의 마음을 얻고, 승리를 이끌어본 사람이 그 자리에 갈 수 있음.

결국 국민들이 뽑아줘야 대통령이 가능하기때문에 수많은 자질을 갖춘 분들중에서도....
국민의 마음을 얻었거나, 얻을 수 있는 사람, 지지자들이 마음의 짐을 나눠가진 사람, 지지자들이 열성적으로 이웃을 설득하게큼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대통령이 될 수 있음.

이게 바로 문대표가 차기대통령으로 가장 유력하다보는 이유이고, 저위의 세분이 아직 준비되지않았다보는 이유임.
1257 2016-06-03 03:06:50 2
[한겨레] 김부겸 “친노는 노무현의 열정을 가두지 말고 공유해야” [새창]
2016/06/02 22:11:39
친노를 틀에 가두는건 김부겸 니놈이다. 친노는 더민주에도 있고, 국민들속에 있다.
주제넘게 친노 운운하기전에, 니놈 처남 뉴라이트의 거두 이영훈이 사고방식부터 통제해라.
하긴, 그럴일 있겠냐? 니가 사고방식이 똑같은 놈인데~~~
1256 2016-05-30 09:21:13 6
친박 반기문 카드, 결코 만만하지 않다 [새창]
2016/05/30 09:08:29
총대선은 항상 어려운 싸움임.
근데, 최근 오유에서 야권후보로 아무나 나와도 이긴다는 낙관론의 흐름이 보임.
저쪽이 강한 후보로 뭉쳐서 정권재창출을 노리는만큼 우리도 강한후보로 뭉쳐서 정권을 되찾으로 총력을 다해야되는데~
벌써, 문재인 필패론, 타후보 대안론 내세우며 교묘하게 야권분열을 노리는 흐름이 보임.
웃기는건 문재인으론 안된다는 얘기와 아무나 나와도 이긴다는 야권 승리 낙관론을 같이 얘기하고 있다는것.
한마디로,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말같지않은 얘기 날리는 몇몇의 논리와 흐름을 경계해야됨.
1255 2016-05-29 02:15:56 0
문재인의 장단점 [새창]
2016/05/28 18:45:32
이분 안희정지사 지지자.
매번 올리는 글들이 안희정지사 찬양글.
물론, 안희정 지사를 지지하는건 나쁘지않음.
다만, 교묘하게 문재인은 어떤점이 부족하다. 또 대선판도에서 문재인이 아니라도 이길 수 있다는 비노의 프레임을 쓰고있다는게 문제.
1254 2016-05-27 01:56:06 1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그리고, 무엇보다 15대 대선에서 이회창 대세론이 무너진건 이회창이 스스로를 과신해서 타협도 포용도 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인제는 단독출마를 해서 표를 갈라먹었고, 그 결과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겁니다.
문대표가 자신을 타협하고 포용하지않고 대세론만 믿고 경선도 피해가던 이회창과 같은 인물입니까?
문대표 대세론을 이회창 대세론에 비교하는건 비주류와 안철수의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만하지않는한 대세론은 절대 위험한게 아닙니다.
때론 대세론이 더 표를 끌어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독추대하란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저, 지지자들의 근거없는 낙관론을 경계하는 것뿐~~~!!!
1253 2016-05-27 01:45:36 1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대세론은 위험하다는 주장에 늘 등장하는 인물이 이회창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김영삼 대세론, 이명박 대세론, 박근혜 대세론 등 늘 대세론은 있었고, 이회창 빼고는 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야권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존재할때 대세는 늘 김대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실패했습니까?
현 야권에서 대세론의 위험을 거론하며 문대표를 흔드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십시요.
과연 그들이 진정 정권교체를 원해서 야권경선을 축제로 만들어 하나로 뭉치기위해서 그렇게 주장한다 보십니까?
아~ 물론,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등에게 경선나오지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 같이 나와서 경쟁하는건 좋습니다.
문제는 지지자들의 누가 대선후보가 되도 이길꺼라는 근거없는 낙관론입니다.
그리고, 그 이간계를 펼치는 사람들입니다.
1252 2016-05-27 01:30:04 4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문재인으로는 안된다는 문재인 불가론과 누가 나와도 이길꺼라는 야권승리의 낙관론...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이런 주장을 누가 퍼트리고 있는지 우리는 신중하게 생각해야됩니다.ㅣ
저 얘기인즉, 문재인은 안되지만, 안철수도 되고, 손학규도 되고, 김부겸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한가하게 즐기다 문재인이 낙마하고 타후보가 된 다음, 새누리와 궁물당이 서로 의기투합 단일후보라도 낸다면?
안철수가 부산의 아들, 반기문이 충청의 아들이라 지역맹주 주장하고, 동교동이 전폭적으로 호남에서 여론몰이한다면 타후보 필패입니다.
문재인이 있기에 안철수뿐 아니라 김무성등은 부산의 맹주가 될 수 없고, 부울경이 TK에 대립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겁니다.
문재인이 5.18 유공자 자격이 있기에 호남에서 동교동계의 이간질을 막아서서 일정지분을 얻어갈 수 있는겁니다.
충청은 늘 캐스팅보트... 강한 후보를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
한가하게 경선은 축제라고 얘기하면서 문대표,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 다 나오고 비주류 단일후보로 손학규 한명 나온다면?
그땐 또 어떻게 될까요? 야권이 망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너무도 많습니다.
그 모든 방해공작을 방어해낼 수 있는 유일한 야권의 주자가 현재 문재인입니다.
우린 그런 그를 스스로 너무 폄하하고 가볍게 보고있는듯합니다.
이번 대선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되는 대선입니다.
그런데, 벌써, 저들의 교묘한 논리가 야권에 암암리 퍼져가는걸 느낍니다.
낙관하다간 망합니다. 야권에 누가 나와도 이긴다는 한가한 소리할 때가 아닙니다. 경계 또 경계해야 됩니다.
1251 2016-05-27 00:46:34 4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도대체 야권이 총대선에서 언제 여유있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아무나 나와도 이길꺼란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런 여유부리다간 또 박살납니다. 이길 후보로 뭉쳐 정권교체하고 종편등 편향된 언론, 뿌리깊은 부정부패 등을 갈아엎어야됩니다. 그래야 20년 장기집권의 길이 열립니다. 부울경 잡아서 망국적 영호남지역주의를 깨트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잡아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1250 2016-05-27 00:23:17 6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안희정이든 박원순이든 이재명이든 야권에서 누가 나오더라도 당선될꺼란 얘기에 전혀 동의하지않음. 위 3명은 행정가로서 능력을 입증했으나, 정치적 능력울 보여준 적이 없음. 또한 혹독한 검증과정을 거치지도않았음. 무엇보다 저들은 부울경 표를 가져올 수 없는 사람들임. 그래서, 문대표가 망국적 영호남대결을 종식시킨후 저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바람직하다 주장하는 것임. 좀 더 솔직히 얘기해서 내가 야권지자이지만, 아직 저들을 잘 모르겠음. 이게 바로 저들이 좀 더 중앙정치계로... 국회의원등으로 활동하며 스스로 입증하고 널리 이름을 떨쳐야될 이유임. 즉, 문대표 지지표는 모두 저들에게 갈꺼란 얘기는 어불성설. 적극적 지지와 소극적/비판적 지지은 완전히 다른것임. 누가 나와도 이길꺼란 안일함이 다음 대선을 망칠 비수일수도 있음. 철저히 경계하지않으면 당할것임.
1249 2016-05-26 09:44:14 0
5.25일자 주목할만한 여론조사 두개 [새창]
2016/05/26 01:51:59
문제 많은곳 맞습니다만, 다만, 각 여론조사의 추세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는건 의미가 있죠~
수도권, 부울경을 잡아가는 흐름은 하나의 추세가 되었고, 모든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이 현상을 주목해야된다는 것이지요~
1248 2016-05-19 10:34:48 4
문재인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애도 트윗..오해 생기자 해명 [새창]
2016/05/19 10:32:14
난독증 환자가 많아서 이젠 트윗글도 장황하게 보충해서 오해없게 설명해줘야되는 시대~
1247 2016-05-18 16:11:40 3
손학규 정계 복귀에 대한 느낌과 전망 [새창]
2016/05/18 15:30:37
손학규의 목표는 대통령임.
다른걸 원했다면, 새누리에서 충분히 이룰 수 있었음.
당대표 출마는 급도 안맞고 목표도 아님. 당대표하면 사실상 대권은 포기하는것인데, 손학규가 왜 그런 선택을 함?
정계개편이란 말을 분명히 했고, 그 목표는 중도개혁신당을 차리는 것임.
자신이 대권후보가 가능한 구도를 짜겠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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