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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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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역에 기대는 총/대선은 끝났음. 지역별 투표에서 세대별 투표로 경향이 바뀌었으니, 철저하게 거기에 적합한 전략을 세워야됨.
그래서 김종인은 빨리 끌어내리고, 당대표는 선명한 야당을 만들 인물로 내세워야되는 것임.
대정부 투쟁을 하지만, 상식을 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정당.
이 전략으로 19~50대초반을 잡아야됨. 중도를 잡는 우클릭이 아니라, 더민주가 시민들을 부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유능한 경제정당이란점을 부각시켜야됨.
즉, 상식을 추구하며 싸울건 싸우는 정당으로, 대신 대안도 제시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19~40대를 잡아야되고~
돈벌어다주는 유능한 경제정당을 어필해서 50대이후 세대를 공략해야됨.
이제 기억속에서 지역별 투표... 특히 호남 몰표에 대한 추억은 지워야됨.
그 표는 합당을 하거나, 호남궁물들이 백기들고 투항하지않는한 절대 더민주로 돌아오지않음.
잊을껀 빨리 잊어야 다음 행보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