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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022-02-07 22:29:56 1
한국 귀화하고 후회했던 선수 근황 [새창]
2022/02/07 18:31:37
부디 안다치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방금 봤는데 아슬아슬하더군요.
326 2022-02-04 20:04:09 2
yf소나타 유지비 어느 정도 들까요? [새창]
2022/02/04 18:29:02
1. YF 쏘나타라면 약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일텐데, 중고가격이 500~700 사이라면 초기 모델이겠군요. 그럼 연간 자동차세가 약 30~35만원 정도 나옵니다.
2. 나이 서른에 첫 차라면 종합보험금이 약 100~120 정도 나올겁니다.
3. 회사의 갑작스런 이사로 인해 출퇴근용으로 구입하신다면 아무래도 연간 주행거리가 2만km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연비가 약 10km/L 나온다고 가정하고(장거리 기준), 휘발유 가격 1700원으로 계산하면 연간 유류비가 약 340만원 정도 나오겠군요.
4. 그 외 엔진 오일이나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기타 소모품으로 연간 40만원 정도는 필수로 나갈 것입니다.
5. 예상치 못한 고장 및 수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면 연식이 있기 때문이죠. 어떤 달에는 한 푼도 안들 수 있지만, 다른 달에는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최소한 연간 100~150 정도는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요즘 현대차가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중고차는 언제나 예상못할 변수가 있기 마련이죠.
※ 결론 : 1 + 2 + 3 + 4 + 5 하면 30(35) + 100(120) + 340(400) + 40 + 100(150) = 610(745) 정도가 나오겠습니다. 결국 YF 쏘나타를 1년간 유지하는데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 가까이 듭니다. 월로 따지면 한달에 50만원에서 60만원 정도 듭니다. 중고차를 뽑는 운이 좋아 수리비가 적게 든다고 해도 최~소한 월에 40만원은 들게 됩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월에 50만원 정도가 듭니다.
★ 조언을 드리자면, 출퇴근을 위해 꼭 필요하시다면 이 정도를 감수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급을 조금 아래로 알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쏘나타 대신에 아반떼로 하신다면 월에 약 10만원 정도 덜 들기도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325 2022-02-03 20:48:59 2
전투기 파일럿이 놀이공원에 가면.. [새창]
2022/02/03 15:38:25
심하게 공감 함. 친구중에 F-15 조종하는 녀석이 있는데, 같이 놀이공원 갔을 때 그 어떤 롤러코스터도 다 재미없다고 함. 전투기가 훨씬 더 엄청난 가속도를 겪기 때문에 그딴건 재미없다고 함. 대신에 뒤로 가는 놀이기구 있었는데 그게 제일 재미있다고 함. 전투기는 뒤로는 못가기 때문에....
324 2022-02-02 19:58:09 5
큰 웃음을 선사하는 오늘의 유머 베스트. [새창]
2022/02/02 13:48:07
헉~ 난 윤석렬을 싫어할 수 밖에 없구나. 난 ISTP니까 완전히 상극이네.
323 2022-01-29 15:34:25 5
일가족이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txt [새창]
2022/01/28 23:27:44
알러지라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닐듯 합니다. 왜냐하면 알러지라는게 과민성 면역반응이기 때문이죠. 즉 면연체계가 어떤 작은 조건에서 과하게 반응하여 일어나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에 대해 섭취를 절대 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에 의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하게 될 경우에도 알러지가 있는 분들의 면역계가 반응하여 암세포를 바로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PubMed에 검색해 보시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의 암 발생확률이 현저히 낮다는 논문들을 수두룩하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알레르기라는 표현은 알러지라는 영문표현에 대한 일본식 발음법입니다. 드래곤볼에서도 에너지파를 에네르기파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유죠. 뭐, 알러지라는 우리말 표기법이 실제 영어발음인 '앨러지'와 다르다고 하시면 오렌지를 영어발음인 '어린지'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밖에...
322 2022-01-20 21:42:54 1
동물원 원숭이들은 언제쯤 인간으로 진화하나요? [새창]
2022/01/20 21:33:20
인간과 원숭이는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화되어온 결과물입니다.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졌을 뿐 서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존재들이죠. 따라서 현재의 원숭이는 어떤 새로운 조건을 주어서 수 만, 수 십만 년을 진화시켜도 결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인간이란 존재들도 그 기간동안 또다른 방향으로 진화하겠죠. 서로 비슷한 형태와 모양, 기능 등을 가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코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할 수 없습니다. 이건 고등학교 생물 수준에서도 알 수 있을 내용일텐데요...
321 2022-01-20 21:04:27 1
서울의 소리 VS 조선일보 (백은종VS조선일보 기자 녹취록) [새창]
2022/01/20 18:54:12
ㅋㅋㅋㅋㅋㅋ
320 2022-01-15 15:25:51 0
[새창]
대학교 후문 큰길에서 벗어간 골목 2층에 있던 '커피명가'라면, 대구 경북대 후문에 있던 그 '커피명가'겠군요. 동성로 시내 분점 생기기 전에 있던 본점인 셈이지요. 그리고 사이폰으로 커피 내려주던 곳이면 커피가게 '사람들'이란 곳인것 같네요. '사람들'이란 곳은 1990년 9월에 문을 열었고, '커피명가'는 그보다 조금 뒤인 1991년 초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을 처음 연 주인이 1993년에 새 주인에게 인수인계하고 나갔었지요.
요즘도 이 가게들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군요. 저는 '사람들'에 자주 가곤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과테말라 커피를 가장 좋아했지요.
319 2022-01-14 23:23:48 4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1-14 금요일) [새창]
2022/01/14 21:43:26
감사합니다~
318 2022-01-14 00:15:31 0
(다이어터 주의) 과자 이야기.. [새창]
2022/01/13 22:48:13
작심삼일은 넘기셨나 봅니다.
317 2022-01-13 23:01:22 1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1-13 목요일) [새창]
2022/01/13 21:46:00
감사합니다~
316 2022-01-12 22:48:52 1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1-12 수요일) [새창]
2022/01/12 21:41:21
감사합니다~
315 2022-01-12 00:42:34 1
나의 군대 이야기 (격동의 1987년 시대 군대이야기 ) manhwa [새창]
2022/01/11 23:41:58
그때는 아니지만 90년대 초중반, 당시 대학교 단과대 학생회장이었던 나는 방패를 들고있는 일선에 있던 전경에게 직격으로 화염병을 던졌고, 불길은 방패를 넘어 녀석의 몸뚱이에 불길이 번졌었다.
며칠 후 전경갔던 같은 과 고등학교 후배가 특박이라고 나왔는데 팔에 화상자국이 있었다. 알고보니 시위 진압중에 화상을 입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내가 던진 그 화염병에 맞은거였었다.
녀석에게 말은 못했지만 그 후론 화염병을 던지지도, 만들지도 못하겠더라. 물론 그후론 화염병 시위도 별로 없었기도 하지만...
일학년때 같이 데모했던 내 친구도 전경이 되었는데, 진압하다가 같은 소대원 누군가가 꽃병맞으면 눈이 휘까닥 뒤집히며 대학생 새끼들 쥐잡듯이 두들겨 팼다고 하더군.
아마도 시대가 빚어낸 아이러니였을듯...
314 2022-01-11 21:24:23 2
줄리 사기 헌장 [새창]
2022/01/11 21:01:01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유지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어쩌구 저쩌구... 맞나 모르겠네요.
국민학교땐 거의 다 외웠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조금은 나는군요.
313 2021-12-25 01:00:18 1
[새창]
전 단편적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내 앞에 지뢰?가 있다면 폭파시키고 전진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단이 없다면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바그네씨를 감방에 그대로 두는 것이 정의에 맞는 일이지만, 만약의 사태가 발생한다면ㅡ예를 들어 옥중 사망같은ㅡ그런 사태는 민주진영에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업을겁니다.
그런 일도 방지함과 동시에 민주진영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방책이라 봅니다. 물론 어떠한 결정이었어도 영남권, 특히 TK의 반감이 사그러들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이건 좀 낫네 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삼십년 넘게 살면서 느낀거는 내가 생각하는 최우선은 안더라도 최소한 차선, 그것도 안된다면 차악을 선택하는게 선거가 아니겄냐며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형수 쌍욕한 놈은 무조건 안된다는 무논리ㅡ전후사정 다 설명드렸음에도ㅡ의 부모님을 어떻게 진주논개의 심정으로 투표날 제주나 해외로 모셔야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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