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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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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 시절부터 백기완에게 투표를 했었고, 권영길에게도 투표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십여 년 전 사태로 인해 탈당을 했죠. 이젠 그 당에 어떤 희망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지들 하고 싶은 소리있으면 떠들어라 하고 안 듣습니다. 비례에서도 표를 안준지 꽤 되었습니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정당에게 무슨 희망을 갖겠습니까. 소수당이라고해도 대안을 제시하고, 민주당 인사들을 적극 섭외해서 법안을 설립한다면 그 한계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그런 일조차 하지를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