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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2022-06-30 14:40:09 0
병원가는줄 알고 놀란 아이 [새창]
2022/06/30 10:46:39
어렸을 때 편도선염에 걸린 적이 있었다, 열이 39.5℃까지 올라가고 혼절까지 했었었는데 늘 가던 소아과에선 감기란다. 결국 항생제랑 해열제 처방을 받았지만 별 차도는 없었다. 결국 다른 내과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편도선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편도선이 부어서 음식은 커녕 침도 삼키기 힘들 지경이었지만 그땐 이미 한 고비를 넘긴 순간이라나. 결국 몇 가지 약들을 처방받아 돌아왔고 며칠 뒤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았다. 그리고 그 후론 소아과엔 잘 안가게 되었다. 나이도 들었지만 왠지 소아과 의사는 돌팔이 일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671 2022-06-30 12:35:11 1
고증이 너무 잘못된 동요가사 [새창]
2022/06/30 01:24:27
일반적인 2살 터울의 남동생이었다면 절대로 왕자님이 될 수 없겠죠. 개 뭐로 시작되는 욕이나 애! 정도로 짧게 불리는 정도? 음... 그런데 친척 중에 4촌 6촌 8촌을 통틀어서도 형은 커녕 누나도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저보다 6살 어린 당고모님은 계십니다만... 그 고모가 초등학교 1학년때 중학생인 제가 설날에 절하고 용돈 달라고 했던 기억이... 고모는 오빠야가 자기 놀린다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670 2022-06-30 12:30:24 0
어느 '반(反) 푸틴 독재정부'기자의 죽음!!(반전주의) [새창]
2022/06/29 23:17:31
어찌 되었은 일단 암살 상황은 면했고, 그로 인해 러시아는 암살을 위한 재정비를 해야 하기에 어느 정도 시간은 벌 수 있겠군요.
669 2022-06-30 12:24:13 1
놀이터에서 놀던 어른이들의 최후 [새창]
2022/06/30 10:20:07
12세 이하 관람 불가, 청소년 관람 불가 그런 영화가 있듯이 저런 놀이터에도 20세 이상 사용 금지, 880kg 이상 사용 금지 같은 그런 푯말이 필요할 듯 합니다.
668 2022-06-30 12:20:31 1
차에서... 뱀 나왔습니다!!!.jpg [새창]
2022/06/29 22:59:27
독이 없는 줄 알았다가 나중에야 독사로 알려진 뱀이라니, 역시 꽃뱀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듯 합니다.
667 2022-06-30 12:15:12 1
탈출 성공~! [새창]
2022/06/30 08:26:21
오오~ 저 정도의 생명력이라면 충분히 돌아가고도 남음이지요. 포기는 너무 빨리 하면 안 될듯.
666 2022-06-30 12:13:39 9
발신인 불명의 편지 [새창]
2022/06/30 08:54:30
언젠가 이 긴 소풍을 끝내고 돌아가는 그날, 그 문앞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65 2022-06-30 12:11:17 1
날아오르는 닭.gif [새창]
2022/06/30 09:21:14
오오~ 저런 식으로 진화하면 날 수 있는 닭과 그렇지 못한 닭으로 서로 분화되어 진화할 수도 있겠는데요.
664 2022-06-30 12:09:02 1
전 정부와 이번 정부의 가장 큰 차이점 [새창]
2022/06/29 22:31:21
전두환같이 언론 통폐합 시켜버리면 안되나. 아, 그건 허삼수가 기획하긴 했지만... 어차피 지금 정권은 자기 똥꼬 빨아주는 언론을 길들이기 할 생각은 전혀 없을테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삼같은 전투형 모델로서 하나회 혁파, 금융실명제 실시 하듯이 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663 2022-06-30 12:04:52 0
DC 식물 갤러리식 쌍욕 [새창]
2022/06/30 09:23:33
오오, 과연 신박한 돌려까기이군요. 괜히 DC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 아니군요.
662 2022-06-30 12:02:22 1
외국인 낚시꾼에게 자기 고기 자랑하는 이경규 옹 [새창]
2022/06/29 14:50:34
UAE에서 해외 건설을 했던 내 친구는 그 동네 바다 물고기는 잡아도 별로 먹을만하지 않다고 하던데... 따뜻한 물에, 영양소가 풍부하다보니까 키기는 커도 별로 살이 단단하지 못해서 식감이 그리 좋은 편이 되지 못한다고... 남태평양에서 활개치고 다니던 참다랑어라면 모를까.
661 2022-06-30 11:58:40 0
인천 최연소 폭력조직 [새창]
2022/06/30 07:48:10
댓글을 보니 애들 싸움에 어른이 관전하러 간 거 였음? ㅋㅋㅋ 별로 그 돈으로 볼만한 구경거리가 어지간히도 없었나 봄.
660 2022-06-30 11:56:22 0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 종류 [새창]
2022/06/30 08:38:48
개인적으로는 악어, 말, 개구리, 자라, 토끼, 타조, 꿩은 못 먹어봤음. 그나마 그중에서 먹어 본 것 중에 돈이 제일 아까운 것은 고래고기였음. 가격 대비 양 이라던가, 맛이 그닥 추천할만한 것이 되지 못함. 가성비로만 따지면 그나마 개고기가 가장 나을 듯 함. 그마저도 요즘은 비싸져서 고르기에 애매하기도 하고... 그나마 아직까지 가성비로는 돼지국밥 만한 것을 보지 못했음.
659 2022-06-30 11:50:45 0
맛있는거 + 맛있는거 + 맛있는거 + 맛있는거 [새창]
2022/06/29 14:22:15
와플 만들기는 빨리 돌리기를 한 듯. 저 크기와 저 두께를 저렇게 구울려면 절대 고온으로 빨리 해서는 나오지 않을 듯.
658 2022-06-30 11:38:58 2
모대학교 전설의 간호학과 13학번 이야기.SSUL [새창]
2022/06/29 22:09:24
제가 10년간 전문대 간호학과에 강의를 나갔다 보니까 조금은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지금 제 별명도 첫 해, 첫 학기 수업에서 학생이 저에게 붙여 준 별명이거든요. 참으로 골때리는 그녀로군요. 3년제 간호대에선 거의 필살기적으로 공부를 시키던데, 그런 와중에도 저런 사람이 나온다니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참! 제가 다니던 그 학교는 몇 년 전 4년제로 바뀌면서 제 과목을 담당할 교수를 새로 뽑는 바람에 제가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시간강의 보따리장사꾼에서 자영업자가 될 수 밖에 없었죠. 한 학기에 12~15학점 정도 강의하면 입에 풀칠할 수준은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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