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Dr.Slum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5-09-09
방문횟수 : 261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87 2022-06-30 16:40:42 1
극렬히 대비되는 언론사들의 BTS에 대한 보도. [새창]
2022/06/30 01:45:03
조선일보는 "8시 55분 도착 예정"이라는 시간과 "12시 30분 조금 못 미쳐"라고 나름 정확한 시간은 제시하고 있으나 "5시간 넘게 기다린"이라면서 기다린 시간을 부풀려 표현을 했군요. 반면 동아일보는 그 어떤 시간에 대한 언급도 없이 그 행위와 팬들의 비난을 전하고 있구요. 뉴스원은 "8시 55분 도착 예정"이라는 시간과 "12시 20분 조금 넘어"로 시간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옹호하는 글은 접속이 안돼서 확인을 못했구요. 전반적으로 보자면 동아일보는 거의 비난에 가까운 글을 썼으며, 조선일보는 나름 정확하게 쓰고자 했으나 기다리는 시간을 과장했네요. 반면 뉴스원은 그냐 무미건조하게 정확한 시간과 현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건, 같은 기사에 대해 각기 다른 신문을 접하니 그 신문의 보도 스탠스를 옅볼 수 있었습니다.
686 2022-06-30 16:26:42 1
옆집이 프린터를 샀다 [새창]
2022/06/30 13:06:14
와이파이 프린터가 아니라 블루투스 프린터 아닌가요? 요즘엔 프린터에도 와이파이가 터지나?
685 2022-06-30 16:24:02 7
현정부가 중국이 경제보복시 대처 방안 내놨네요 [새창]
2022/06/30 11:48:29
잘도 중국이 니들 말 듣겠다. 안그래도 중화사상으로 가득 차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니들 말을 귓전으로라도 흘려 들을까봐? 한 귀로 들어갔다가 한 귀로 나오지도 못 할 그런 소리를? 웃기는게 아니라 웃기지도 않고 있네. 겨우 북한 앞에서도 큰소리 칠 것처럼 굴면서도 막상 앞에 서면 기어들어가는 것들이 말이야. 니들이 사내새끼라면 니들 다리 사이에 있는 물건 떼어내고 도끼 자국이나 찍어 남겨라.
684 2022-06-30 16:07:38 24
<스페인참사, 가카의 외굥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새창]
2022/06/30 11:58:35
스페인 왕과 왕비를 맞는 자리에서 명신이는 흰 장갑을 끼었더군요. 정작 귀족 신분인 왕비는 맨손이었는데 말입니다. 민주국가의 대통령 부인은 일반 민간인일 뿐이고, 상대 국가의 왕비는 엄연한 귀족 신분입니다. 그걸 지적했더니 어머니는 대뜸 "여자는 그런 자리에서 장갑 벗는거 아니다!"라고 앙칼지게 댓구하시더군요. 상대국 왕비는 맨손인데, 대통령 부인이 장갑을 끼는 거라구요? 그거 엄연한 외교 실례입니다. 의전에 대한 기본을 알고 있었다면 그런 실수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왕놀이, 왕비놀이 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라서 이런 참사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최소한 박근혜는 어린 시절부터 그런 것에 길들여져 있어서 의전에 대해선 실수 없었습니다.
683 2022-06-30 16:02:15 10
이것이 한국 애국보수들의 은혜 갚는 모습 [새창]
2022/06/30 12:19:07
비단 저들 단체만 국고보조금을 받겠습니까. 온갖 관변 단체들이 국고보조금 및 전경련을 비롯한 단체들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제 친구는 그 동에서만 21개 단체가 있어서 이번 코로나로 고생했던 직원들 위로차 매주별로 회식이 몇 달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내는 것도 있겠지만 온갖 명목의 보조금이나 후원금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고엽제전우회나 HID 뿐이겠습니까. 대표적으로는 자유총연맹이나 재향전우회, 성우회(장성 출신 모임), 바르게살기 협회 등등등... 셀 수 없이 많은 관변 단체와 그 주변 단체들까지 보조금과 후워금을 받고 있습니다. 태극기집회도 그렇고 주옥순 같은 여자도 그렇고...
682 2022-06-30 15:54:11 1
의외의 진실 [새창]
2022/06/30 12:54:48
실제로 일본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1964년 동경올림픽에 참가한 일본 선수들의 평균 수명과 동시대에 태어난 일반 일본 사람들의 평균 수명에 대한 비교 연구였지요. 그 결과도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평균 수명이 동시대에 태어난 일반 일본 국민들보다 더 짧았단 것이 밝혀진 적이 있었죠.
적당한 운동은 사람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주지만(삶의 질) 오히려 과한 운동은 사람의 수명을 갉아먹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보다는 걷기를 더 권장하는 편이죠. 적당한 운동으로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대표적이고 격한 운동으로는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681 2022-06-30 15:47:32 0
탄산음료 중독된 사람들 특징 [새창]
2022/06/30 10:45:06
아버지가 이십 년 넘게 롯데칠성 덕에 사시는 바람에 탄산음료를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처지였는데, 어머니가 탄산음료를 싫어하셔서 어려서부터 탄산음료를 거의 먹어 보질 못했었다. 대신 오렌지주스는 거의 무한정, 물처럼 먹을 수 있었지.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인가, 본사 사람이 와서 탄산 음료수를 열 상자 보내줬었다. 그런데 상중에 쓰고 남은 것을 어머니는 슈퍼에 갔다 주시고는 다른 물품으로 바꿔서 오셨다. 그 바람에 그때도 탄산음료는 그림의 떡과 같은 존재로 남았었지.
680 2022-06-30 15:39:32 1
개성공단 초코파이이야기 [새창]
2022/06/30 09:40:19
당시 개성공단에서 지급되던 초코파이는 국내에서 생산은 했지만 국내에 보급되던 제품과는 그 크기가 달랐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보다 조금 작았다고 하더군요.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성공간 공급용을 따로 만들어서 제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제품 표기에 원산지 표시 같은 것도 없었고 말입니다. 유통기한이야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679 2022-06-30 15:27:37 1
저 방금... 므흣..므흣...♡ [새창]
2022/06/30 03:48:55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한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또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678 2022-06-30 15:25:14 0
다친 주인에게 공감을 표시하는 골댕이 [새창]
2022/06/30 10:20:15
저 개는 연기를 시켜도 하겠다. 잘 하면 큰 돈도 벌 수 있겠는 걸.
677 2022-06-30 15:23:50 1
ㅅㅅ많이먹고 ㅅㅅ 많이 하세요 [새창]
2022/06/30 10:24:09
난 그래도 일본 스시보다는 우리나라 회가 더 좋더라. 스시는 얇고 꾸미기만 너무 할 뿐이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아서리... 두툼한 우리 회가 더 좋아.
676 2022-06-30 15:21:53 0
"오랜만에 클럽에 왔으니 오늘 뽕을 뽑자!!!" [새창]
2022/06/30 11:33:44
클럽이라고는 군대 시절에 휴가 나와서 나이트클럽에 가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서리... 그런데 그날 거기서 우리 대대의 한 중사님을 만났었지. 그 중사님이 맥주 한 박스를 사주셨지 뭐야. 그 나이트 기도가 자기 친구라나 뭐라나. 암튼 잘 먹고 잘 놀다 나온 기억이 있지.
675 2022-06-30 15:18:49 0
한국 조폭들이 총을 쓰지 않는 이유 [새창]
2022/06/30 10:32:07
사제 총기를 만드셨던 분은 그 총을 경찰특공대가 쏴보고는 너무 명중률이 좋아서 나중에 징역살고 나온 뒤에 S&T에 특채가 되어서 K-14 저격용 소총을 만드셨다라는 썰이 있던데...
674 2022-06-30 15:15:40 0
이건 뭐 쓸데 없는걸 팔고 앉았어 [새창]
2022/06/30 11:29:04
상큼 딸기랑 톡톡 튀는 콜라 바르면 "딸콕"이 되는건가?
673 2022-06-30 15:13:21 0
배민 메뉴 소개 투머치토커 사장님 [새창]
2022/06/30 00:26:21
참 이상하시네. 바트루쉬카, 파운드케이크, 카페모카를 설명하실 때에는 "~읍니다"를 사용하시더니 수제로 만든 필링 가득한 파이를 설명하실 때에는 "~습니다"를 사용하시니 말이야. 앞의 예를 들자면 쓰는 어법이 MB랑 비슷한 연배이신가 싶기도 하다가 뒤의 경우엔 근래에 교육을 받으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처음 "~읍니다" 에서 "~습니다" 로 바뀌던 시절에는 초등교사는 "~습니다"로 가르치고, 증등교사부터는 "읍니다"로 가르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말이야. 뭐, 여든이 가까우신 우리 아버지는 아직도 "~읍니다"를 쓰지만 말이야. 그렇게 배우셨었으니 틀리다고 해도 별 상관하지 않으시긴 하지만 말이야. 아마도 MB 세대라서 그런 듯.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6 57 58 59 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