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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2022-07-05 14:34:22 0
열일하는 2찍들의 대통령!! [새창]
2022/07/04 12:44:53
백지 자료 검토, 공백 상태의 엑셀 검색이라... 역시 이 정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역할을 어떻게든 현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절대 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후퇴시키지 않는 선에서) 다음 정권에 정권을 넘겨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게만 만드는 것, 이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상황입니다. 그들이 뭔가를 하면 할수록 모래지옥에 빠진 것처럼 점점 가라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가만히 앉아, 지금 목숨 거둬주십사 하며 기다리는 것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마렴...
746 2022-07-05 14:23:14 0
정액검사 [새창]
2022/07/04 15:27:14
비뇨기과를 찾아서 정액검사를 할 정도였다면 아마도 임신이 되지 않아서 내원한 케이스일텐데, 과연 부인을 보고도 정액이 나올까요? 저라면 나올 정액도 다시 들어갈 것 같은데...
745 2022-07-05 14:20:31 0
[속보]尹대통령 "지지율 의미 없다…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할 생각" [새창]
2022/07/04 12:06:16
쟤가 생각하는 '국민'이랑, 저렇게 낮은 지지율을 나타내는 '국민'은 서로 다른 존재인 듯 합니다. 쟤가 생각하는 '국민'은 상층 기득권층으로, 권력자, 기업가, 법률가 등 그런 일부의 부를 축적한 사람들인듯 하구요, 지지율을 나타내는 '국민'은 대다수 평균적인 대한민국 국민들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말이 나오죠.
744 2022-07-05 14:17:46 1
이탈리아 사람들 특유의 손동작 [새창]
2022/07/04 13:22:23
그러니까 아시아인을 향해 눈을 찢는 동작을 하는 것이나 이탈리안에게 저렇게 하는게 같은 의미란거군요.
743 2022-07-05 14:14:40 0
박근혜때 패션외교니 뭐니 하던거 생각나네 [새창]
2022/07/04 13:02:50
뭐 별다른 기대도 않던 정권이었기에 이런 현상이 나와도 별로 놀랍거나 화나지는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기대하던 바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엽이가 별의 별 이유를 대가며 개혁 추진을 미뤄버렸죠. 결국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고(아무리 대통령제 국가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입법권이 국회에 있는데 개혁법안 처리를 미뤄버렸습니다. 그 결과로 돌아온 것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었고, 정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문 정권의 실책이나 못한 부분을 비난만 했지, 국민을 위한 그 어떤 정책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안았습니다. 기껏해봐야 여가부 폐지나 병사 월급 이백만원 정도라고나 할까요?
지금 정권은 계속해서 여기저기 똥볼을 차 댈 겁니다. 그때까지 존버하다가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나설 언젠가를 준비하면 됩니다.
742 2022-07-05 14:05:30 1
지석진이 투자에 소질이 없는 이유 [새창]
2022/07/04 15:05:22
지석진씨는 본인 입으로 자신이 귀가 얇다고 했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기 쉬운 그런 사람이란 것이죠. 그런 사람들이 어떤 투자 유혹에 쉽게 빠져 돈을 투자했다가 날리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 주식하던 친구가 투자금이 모자르다며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단칼에 잘랐었는데, 그 후에도 녀석은 지금 삼성전자의 경상이익과 현재 주가의 변화 상태 등을 제시하면서 애플과의 비교를 통해 충분히 앞으로 오를거라며 열심히 설명하더군요. 그러면서 직접 투자를 하던지, 아니면 자신에게 빌려주면 불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팔만전자 횡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받을 생각 하지 않고 녀석에게 천만원을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는 오만전자를 오가더군요. 물론 녀석으로부터의 어떤 연락도 없고 말입니다. 뭐, 그렇다는 말입니다. 쩝...쓰윽...
741 2022-07-05 13:58:03 0
놀라운 치아교정 [새창]
2022/07/04 14:34:02
우리는 영상으로 단지 몇 분 볼 뿐이지만 당사자에겐 몇 년간에 걸친 오랜 작업이었겠군요. 상당한 시간의 고통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도 부정교합이라서 교정에 관해 치과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부정교합을 위한 수술에 약 이천만원, 그리고 이후 교정을 위한 최소 2년간의 교정에 약 이천만원, 합해서 약 사천만원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의 이천만원은 수술 수 바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었고, 뒤의 금액은 교정을 해가면서 계속적으로 납부하다보면 다다를 금액으로 최소로 산정한 금액이었습니다. 시간이 더 걸리거나 상태에 따라 다른 교정을 더 하게되면 금액은 더 올라갈 예정이기도 했죠. 결국 사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치아와 안면을 위해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다가 차라리 그 금액으로 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자존감이나 높이자 생각했습니다.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극복하는게 낫다는 생각이기도 했고, 또 안타깝지만 당시 저희 집 형편으로선 한 번에 이천만원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았지요.
아무튼 본인의 노력과 의료진의 노력, 그리고 집안의 경제적 뒷받침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이뤄진 저 작푸(?)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740 2022-07-03 06:09:09 2
과연 그들의 말대로 문재인 전대통령이 재앙이였을까?내가 직접 알아본다. [새창]
2022/07/02 19:56:28
통계청 통계 수치 딱 내밀고 반박하면 거의 대부분의 2찍들은 어버버 거립니다. 숫자로, 수치로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언론이 이상하게 꼬아서 말해서 그렇지, 실제론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말로 하면 뭐라는 줄 아세요? "네가 뭘 잘못 알았겠지" 그럽니다. 그래서 열 받아 프린트 딱 해서 보여주면 그럽니다. "이상하네" 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믿고 싶지 않은 거거든요.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 진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없는 겁니다. 그냥 자기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살짝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정규재가, 변희재가 한 말을 전해 줍니다. 그럼 또 그러죠, "사람이 변했네"
739 2022-07-02 23:53:06 0
하루에 30초 라도 스킨십 하기 [새창]
2022/07/02 16:54:20
예전에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은 우리를 자주, 아니 가끔이지만 자주 쓰다듬어주셨다. 단지 쓰다듬어주는 시간이 짧았을 뿐이다. 그 분의 논리는 우리는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일주일에 각각 아홉 시간을 들었는데, 화학은 일주일에 한 시간 이었다. 그래서 그분들보다 짧게 ,1/27 만큼 짧게 빨리 쓰다듬어 주실 뿐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매 수업마다 한 사람씩 퀴즈를 주셨고, 못 외우면 1초에 다섯 번 쓰다듬어 주셨다. 단지 아주 짧게, 빨리 쓰다듬어 주셨을 뿐이다.
738 2022-07-02 23:48:47 3
역대급 투명한 대통령 굥 공개일정 [새창]
2022/07/02 19:13:19
일단 투명은 하네요. 뭐 할 게 없으니 투명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737 2022-07-02 23:47:03 13
오랜만에 YTN보는데 가관이네 [새창]
2022/07/02 10:48:06
YTN은 준 종편이 된지 꽤 되었습니다.제 생각에 연합은YTN보단 쪼~금 낫구요. 종편은 JTBC 빼곤 평가 할 가치도 없구요. JTBC는 종편보다 낫다는 것 뿐이죠. SBS는 거기보다 못하구요. 암튼 우리 국내에 관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선 NYT 나 BBC 등을 보는게 낫습니다. 그게 영어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안되면 구글 번역기로 통해 읽어도 됩니다.
736 2022-07-02 23:38:45 3
결혼이 파토난 이유 [새창]
2022/07/02 17:07:37
그러게 생각보다 한국 땅은 참 좁아요. 이상하게도 한 두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이 꼭 꼭 나오더라구요. 하긴 무슨 법칙인가, 세계의 그 어떤 사람도 6단계만 거치면 아는 사람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잖아요. 제 친구 둘이 그랬었죠. 친구 어머님이 한 어물공장에서 근무하셨었는데 그곳에 새로 온 직원이랑 찬하게 되어서 알고 보니 같은 고등학교 다니던 다른 친구의 어머니이었더랬죠.
저도 첫 접촉사고를 냈었는데 알고보니 피해자가 제 5촌 당숙 어르신의 같은 마을 친구시더군요. 뭐 당숙 어르신 통해 사고는 잘 마무리했습니다. 과하게 피해액 요구를 안하시더군요.
735 2022-07-02 23:30:15 7
역대 바둑 최강자들의 바둑 매너 [새창]
2022/07/02 17:37:28
전에 무슨 자료에선가 보니 1980년부터 지금까지 딱 두 해를 빼곤 항상 우리나라 기사가 세계 1위를 했었더군요. 근 사십 여 년 세계 최강으로 군림중인 한국 바둑 만세!
734 2022-07-02 23:17:33 0
CAD 생기기 전 설계도 그리기 [새창]
2022/07/02 17:57:26
지나가는 90학번은 허허 웃습니다.
733 2022-07-02 23:12:18 0
어느 혼혈인이 한국인임을 증명하는 방법 [새창]
2022/07/01 16:52:58
근데 '전시근로역'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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