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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22-07-02 15:22:12 1
그렇다고합니다. [새창]
2022/07/01 23:25:43
도미노라는게 그렇고 카드탑도 그렇습니다. 세우고 쌓기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런데 쓰러뜨리고, 무너뜨리기는 무척 쉽죠. 어느 한 군데,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지고 무너집니다. 공든탑이 무너지랴는 말은 같은 사람이 그 탑을 세웠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은 탑을 쌓았는데, 다른 사람이 오면 그 탑 무너트리는 건 순식간입니다. 이미 우린 탑 세우던 사람들 보내고, 다른 곳의 사람을 그 자리에 앉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원치 안했었건 말입니다. 그래서 그 탑이 무너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봐야 하지요. 마치 9.11 테러때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듯이 말이죠. 그때 저도 테레비 보면서 무슨 영화 보는 줄 알았습니다. 전혀 현실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현실이었습니다.
716 2022-07-02 01:09:15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7-01 금요일) [새창]
2022/07/01 21:45:33
감사합니다.
715 2022-07-01 22:09:27 1
청소 노동자에게 피해보상 소송 건 연대생들... [새창]
2022/07/01 11:32:17
이 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고 같이 살아가는 그런 노력이라곤 전혀 볼 수 없는 그런 천박한 의식이군요. 네 손해 따위는 모르겠고 내가 입은 피해는 물어내라, 뭐 이런 논리인건가요. 모두들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결국에 당신들의 편을 들어줄 그 누군가도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아 줄 때에만 누군가도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부디 그런 천박한 의식은 버리고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그런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714 2022-07-01 18:08:26 1
돈통이 없는 요즘버스 [새창]
2022/07/01 08:55:45
승차권 10장 짜리를 교묘하게 잘라서 11장으로 잘라 쓰던게 참 옛날 일이 되었군요.
713 2022-07-01 18:05:32 0
ps4를 만 원에 사서 체포된 십대 [새창]
2022/06/28 19:50:19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나중에 마트가서 셀프 코너에서 단가 비싼 물품을 골라서 단가 싼 물품으로 등록해 무게를 재고 가격을 매겨 그 스티커를 붙여 나오면 되는군요. 음... 과연 해 볼만 한 가치가 있을까...
712 2022-07-01 09:57:17 2
TV에 나와 비혼선언한 커플 [새창]
2022/06/30 22:20:29
롯데팬의 한 사람으로서 님의 말씀에 일정부분 동감이 가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삼성과 더불어 프로 원년부터 지금까지 이름도 안 바꾸고 계속 운영중인 군단 중 하나지만 지금껏 한국시리즈 우승은 두 번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두 번이나 우승한게 어디냐 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프로리그가 양대 리그로 시행된 적도 있었습니다만, 단일 리그로 시즌이 치뤄진 경우 롯데는 단 한번도 졍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즉 40년 동안 정규리그 1위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죠.
반면 한화의 경우에는 빙그레 시절까지 포함해서 한국시리즈 우승은 1999년 단 한 번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규리그 우승은 2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6년부터 프로에 뛰어들어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졍규리그 우승을 1992년과 1999년에 차지하였죠. 단지 1992년의 경우 리그 3위였던 롯데가 염종석의 위력투로 한국시리즈에서 빙그레를 꺽고 우승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한화가 결코 롯데에 비해 약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최근의 성적이 한화가 좋지 않아서 그런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한화는 영구결번인 불세출의 투수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이 있었고 지금 메이져에 있는 류현진도 있었죠. 또한 연습생 신화를 썼던 영구결번 홈런타자 장종훈도 있습니다. 반면 롯데는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을 빼곤 영구결번이 없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선수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죠.
제가 보기에 한화는 결코 롯데에 비해 약하지 않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711 2022-07-01 09:28:08 14
행한대로 받으리라.. [새창]
2022/06/30 07:37:52
2찍들은 전혀 챙피한 줄을 모를겁니다. 왜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냐구요? 제가 접하는 2찍들, 즉 저희 부모님만 봐도 전혀 챙피한 줄을 모르시니까요. 그걸 챙피해 할 정도의 인지능력이 있었더라면 설마 2찍을 했을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2찍을 했었고, 굥이 외교참사의 수준의 행동을 하더라도 그들은 그게 챙피한 줄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2찍을 했으니까요. 그걸 챙피해 하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710 2022-07-01 09:17:17 0
육아빠의 육아일기 2 [새창]
2022/06/29 15:52:10
네. 의사의 경우에서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 중에도 잡곡밥을 권징한 한의사 선생님이 계시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히" 불린다는 점입니다. 이 "충분히"의 기준이 성인이 아닌 영아가 소화시킬 수 있는 수준의 "충분히" 라는 것입니다. 절대 성인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충분히" 불려 줘야 합니다. 즉 그것을 만드는 어른의 기준에서 "충분히"가 아닌 아이의 기준에서 "충분히" 불려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레서 제가 "많이 충분히"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것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기준에서 "충분히"라는 것이죠.
709 2022-07-01 01:40:28 3/11
[새창]
여기 생활 오래하면서 오유인들 대부분은 선비라고나 할까요. 매우 인간적이고, 논리적이며, 상대적으로 진보라 불리우는(실제론 중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가 너무 우편향되어 그렇게 보이는) 그런 분들이 많이 존재하시더군요. 저도 제 글에 저렇게 많은 비공감이 달릴 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론로 제 남동생 여친의 경우를 직접 들은 경우라 좀 더 그런 경향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1년의 워홀 후 제 동생은 여친과 단칼에 관계를 끊었습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헤어졌다는 사실은 들어서 일 수 있었죠. 당시 포항 본가에 여름방학을 맞아 내려와 있던 동생을 보러 서울살던 여친이 직접 내려오기도 해서 저도 덕분에 만났었습니다. 그 여친은 가서 처음 몇 달은 외로움에 편지도 자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그 횟수는 줄어들기 시작했죠. 그리고 돌아와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그녀의 호주 생활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던 듯 하구요.
제 글에서 호주 워홀로 인해 나중에 결혼에 지장을 받았다던 사람은 다 여자였었습니다. 남자가 그랬단 소식이나 소문은 들아 본 적이 없어서요. 오히려 여자가 지장을 빋는다고 하면 성차별이라고 할까봐 그냥 워홀을 갔다 온 사람이라 표현을 했습니다. 얼미 전에도 네이트판에서 호주 워홀 다녀온 경력으로 인해 파혼 지경이 이르렀던 어떤 여성분의 일도 읽었었으니까요.
아무래도 일반화의 오류였을지도 모릅니다. 상당수 건전하고 제대로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지만 그런 일은 매스컴에 나오지 않죠. 오히려 일탈을 부리고 말썽을 일으킨 일들만 메스컴에 공개되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전체를 비난하고자 했던 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장애가 된다고 했죠. 그리고 결혼 할 부부라면 그런 장애를 슬기롭게 잘 넘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장애 때문에 깨질 커플이었다면 아마도 다른 일로 인해서라도 파국을 맞았을 겁니다.
그냥 그런 색안경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708 2022-07-01 01:06:19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30 목요일) [새창]
2022/06/30 21:41:21
감사합니다.
707 2022-06-30 22:34:50 0
대통령 취임 1년후 재신임 국민투표법 민주당 발의하자... [새창]
2022/06/30 12:59:24
화 난 마음에 하신 소리란 거 잘 알겠습니다. 저라도 그런 생각이 들듯 합니다. 하지만 있는 법 고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없는 법 만드는게 쉽겠습니까. 그냥 기다려 보시죠. 그럼 언젠가 저 능력없는 것이(인간 아니고) 언젠간 분명 사고를 칠 겁니다. 그럼 그때 탄핵을 하던, 국민소환을 하던 뭔가를 하면 되겠지요.
706 2022-06-30 22:31:09 6
[새창]
여긴 TK라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요.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혹시나 정계 은퇴하신 김부겸 전 총리께서 다시 대구시장에 도전하신다면 모를까...물론 그러시지 않으실 겁니다. 총리까지 하신 분이 모양 빠지게 대구시장이 뭡니까, 대통령이라면 몰라도...
705 2022-06-30 22:24:01 1
검색주의) 충격적인 일본의 교도소 실태 [새창]
2022/06/30 18:32:45
스테인드글래스 식판 나올 때부터 현실 교도소 아닌 줄 바로 알겠던데... 교도소에서 쇠붙이를 사용할리가 없잖아요.
704 2022-06-30 22:21:25 1
월1000 번다던 딸배들 눈물의 오토바이 매물 급증 [새창]
2022/06/30 16:27:30
그냥 수요 있는 곳으로 우왕좌왕하는 듯 합니다만... 어떤 핸들을 잡으냐의 문제지, 결국은 핸들잡이 인생인 것을...
703 2022-06-30 22:19:01 0
아이구 무서워라 [새창]
2022/06/30 03:52:47
맨 왼쪽 뒤의 사람처럼 뒤에 서있던 경호원이나 뭐 그런 사람 같습니다만... 어딜 봐서 심령사진 같다는 것인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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