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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022-07-05 20:54:17 4
니들이 뭔데 코인빚을 세금으로 메꾸냐? [새창]
2022/07/05 07:33:34
이건 뭔가 아주 잘못 된 정책입니다.
첫째, 주식 투자금에 대한 손실을 왜 메꿔줘야 합니까?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주식회사의 활동과 그 주주의 이익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 실패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식하지 않는 사람만 물먹이는 그런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둘째, 그 존재 자체가 안정적이지도 않고, 현물도 없는 가상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왜 보상을 합니까? 오로지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가상의 화폐에 가치를 부여해 투자를 했을 뿐입니다. 이걸 손해를 입으면 손실 보전을 해준다? 그럼 가상 화폐로 이익을 거두면 세금으로 환수라도 합니까? 환수도 못하는 이익인데, 손실을 보전해 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왜 서울에만 한정합니까? 하려면 차라리 전 국민으로 해서 전 국민 누구라도 주식 투자를 하고, 코인 투자를 하도록 만들어야지, 왜 서울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어야만 하는 겁니까? 그야말로 "특별시민"이라서 그들만 특별히 대우해야 할 그 어떤 헌법상의 규정이라도 있습니까? 이것은 말 그대로 실시한다면 헌법소원 대상감입니다. 헌법에는 국민과 그렇지 않은 외국인을 구별할 뿐 그 거주지에 따른 어떤 차별도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헌법불합치 사항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세가지 원칙에 의해 이것은 절대로 시행해서는 안될 방법입니다.
776 2022-07-05 17:28:43 0
초보운전 하나 추가 [새창]
2022/07/04 17:26:31
뉴 프라이드는 단종 된 차종 아닌가요? 그렇담 저 차는 중고라는 얘긴데, 스티커만 새로 붙인건가, 아니면 붙여있는 상태로 사온 것인가 알 수는 없네요.
775 2022-07-05 17:26:08 0
택배기사 차에 LG 광고가 붙어있다고 쫓아낸 삼성 직원 [새창]
2022/07/04 22:17:13
아는 친구의 형님이 창원에서 기계공장을 운영하시는데, 90년대 말 현대와 기아, 삼성 모두에 납품하고 계셨었다. 당시 회사엔 1톤 트럭이 3대가 있었는데, 각각 포터와 봉고, 야무진이었다. 공장의 운영 규모상 사실 트럭 1대면 납품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각 회사에 납품할 때마다 해당 회사의 차량에 짐을 싣고 들어가지 않으면 정문 통과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뭐 위의 상황을 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긴 하다. 실제로 일본의 도요타시에서는 도요타 공장에 납품하기 위해 공장 정문에서 일렬로 도요타 트럭이 세워지는 상황이라고 한다. 도요타는 하청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를 운영하지 않고, 그날 쓸 물품을 그날마다 납품받아 쓰는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일 납품을 위한 차량이 줄을 짓는 진풍경이 보여지곤 한다. 반면 전세계 자동차 공장 중 최대 규모인 울산 현대차 공장엔 납품창고를 운영해 하청 납품사의 수고를 약간은 덜어주고는 있다. 물론 이것을 일본의 도요타 식으로 바꾸려는 움직임도 있긴 했었다.
774 2022-07-05 17:11:39 0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 바이든이 저러는 이유가 이해가 됨 [새창]
2022/07/04 12:53:26
충분히 유추 가능한 내용입니다. 고래 싸움에 낀 새우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지를 문 대통령님이 잘 보여주셨죠. 그런데 윤통은 뭘 보고 배웠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봐도 보지 못했을 테고, 들어도 듣지 못했을 테니까 말입니다.청와대 측근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 부처의 장관으로 업무 역량을 발휘했거나 한 지자체를 맡아서 운영해 본 적도 없었죠. 그저 범죄자를 상대하는, 아니 만들어내는 그런 집단 속에서만 있어왔으니 국제관계에 따른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을 제대로 이해할 리가 없지요.
773 2022-07-05 17:07:45 0
중국에서 일어난 어린이 폭행 [새창]
2022/07/04 22:09:47
원래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을 모르는 법이죠. 다 큰 개는 범 근처에 얼씬도 안 합니다. 물론 진돗개와 풍산개는 빼구요.
772 2022-07-05 17:06:01 5
바둑) 이창호와 이세돌이 바둑 두면 생기는 일 [새창]
2022/07/04 22:30:54
오래 전 아마추어 6단과 이야기 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 분도 매년 프로 등록을 위해 출전을 했었다고 함. 그러나 매번 연구생들에게 깨져 결국 프로의 길을 접고 아마추어 바둑 학원을 운영중이셨음. 이분이 활동할 당시가 이창호 시절이었는데, 절에 이창호 기보 100여 개를 들고 들어가서 모조리 외웠다고 함. 그렇게 연구했음에도 프로에 들지는 못했는데, 아무리 아마추어 6단이래도 프로 초단에게는 2점 접바둑을 둬야 하는 실력임. 그렇게 프로와 아마의 벽이 높은데, 그 프로 중에서 세계를 석권한 것은 정말 신의 경지임. 참고로 아마추어는 5단까지만 공식적으로 달 수 있고, 6단부터는 아마 기전에서 우승을 어느 정도 해야 달 수 있는 수준임. 그런 아마추어 최강도 프로에겐 접바둑을 둬야 할 정도의 수준 차이임. 그러니 프로 9단이 입신이라고 할지도...
771 2022-07-05 16:50:30 2
꼴지였던 13번말 [새창]
2022/07/04 15:21:10
예전에도 봤던 영상인데, 얼마 전 일본의 유명 미친 말로 그 계보가 올라왔었죠. 저런 형태의 추입마가 사실 경마의 재미를 더해주기는 합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하면 사실 경기의 재미가 조금 반감되기는 하거든요. 저런 역전극이 짜릿하기는 하죠.
770 2022-07-05 16:38:44 1
인류가 반드시 기억 해야 할 한아이의 죽음 [새창]
2022/07/04 21:16:39
원래 가정폭력 속에 자란 아이가 나중에 커서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그렇게 된다는 것이죠. 반대로 의사나 법률가 집안의 자제는 의사나 법률가가 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이런 걸 유전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유태인은 성서에서 구약만 인정합니다. 자기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메시아는 아직 오지 않았고, 따라서 신약의 말씀은 그저 허위에 지나지 않다고 하죠. 그러면서 자신들의 탈무드를 거의 성경급으로 대우를 합니다. 폭력에 좇겨난 유태인이 어쩌면 그 지역을 차지하고, 원래 자리잡았던 팔레스타인 민족을 폭력으로 대하는 것은 태생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사랑은 꽃을 피우기도 하죠. 인류애라는 가치는 민족을 넘어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769 2022-07-05 16:30:10 0
이마에 다이아 박아넣은 래퍼 [새창]
2022/07/04 07:46:47
대가리에 뭘 저렇게 박고 다닌다냐? 머리에 총알이라도 박혀봐야, 아~ 너무 많이 박는건 위험하구나, 하면서 그만 두려나? 하긴 미국의 어떤 사람은 강도가 6mm 권총을 머리에 난사했는데, 결국 총알이 두개골을 뚫지 못했고, 금품은 빼았겼지만 병원에서 목숨은 살아났다고 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죠. 그래서 요즘엔 강도들도 9mm를 선호한다고 하던데...
외국 특수부대는 9mm 기관총을 주로 썼는데, 휴대는 편했지만 위력과 사거리가 짧아서 고민이 많아 결국 나중엔 다 교체했다고 하더군요. 반면 한국 특전사는 처음부터 K-1을 사용해서 5.56mm를 쓰는 바람에 위력과 사거리에서 손해가 없었고, 이것에 익숙해져 외국 특수부대보다 더 위력을 떨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768 2022-07-05 16:24:05 2
각하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야죠. [새창]
2022/07/04 00:21:41
여러분은 모르시군요. 저기에는 일반인 눈에는 안 보이는 특수 잉크로 인쇄된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씨는 국정원에서 제작한 특수 콘택트 렌즈를 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카께서는 렌즈를 착용하신 상태이시고, 기내에 있는 기자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절대 볼 수 없게 본인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계신 겁니다. 국정원을 호락호락하게 보지 마세요. 아무리 호텔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발각이 되긴 했었어도 그래도 한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767 2022-07-05 16:20:23 0
[특종] KF-21 활주테스트 영상 [새창]
2022/07/04 21:14:32
최소한 활주로에서의 엘리펀트 워크 정도는 기대했는데, 그 정도가 아닌 선회기동 수준이군요. 그런데 저런거 군사보안에 해당되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찍어서 공개적으로 올려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아니면 찍을테면 찍어봐라 하는 자신감인가요? 아무튼 개발계획에 맞춰 착착 진행이 되어 어서 빨리 KF-21이 창공을 누비는 순간을 기대합니다.
766 2022-07-05 16:13:38 0
연애를 위한 8가지 꿀팁 [새창]
2022/07/04 18:36:16
에이테킴스와 MLRS를 모두 준비해야겠군요. 가능하면 현무-4와 구룡 등 동원 가능한 모든 것을...
765 2022-07-05 16:11:39 0
지난주 처음 시구해본다는 걸그룹.jpg [새창]
2022/07/04 17:30:12
민홍기 야구전문 기자가 사회인 야구팀 경기 구경왔다가 "저 투수는 변화구가 상당히 좋군요"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 투수는 직구를 던졌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민 기자에겐 떨어지는 직구는 이상하게 보였을지도...
764 2022-07-05 16:08:50 0
흥겨운 각설이 공연 [새창]
2022/07/04 17:22:29
유구국(현 오키나와)에 난파한 조선인들을 향해 북을 주자 북춤을 추며 춤추던 민족이라 그런지 우리의 흥겨움에는 외국인도 녹아들게 되는군요. 역시 흥의 민족입니다.
763 2022-07-05 16:07:04 0
현재 한국에 들어온 손흥민 만나는법 [새창]
2022/07/04 18:25:27
계산은 안해봤지만 순간속도 35.3km/h 라면 최소 100m 11초 이내 급 속도인데, 대단하군요. 물론 계속 그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순간 3-~40m 구간에선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70kg 체중 유지하던 시절에도 겨우 100m를 13초에 주파하던 일반인 수준이라 달리기로는 어림도 없고, 자전거라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 속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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