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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2022-07-07 22:12:40 1
흔한 나쁜 친구들 [새창]
2022/07/07 16:50:02
아프지도 않았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전 어릴 때, 그러니까 국민학교 때인데 동네 다섯 살 쯤 되어보이는 꼬맹이가 휘두르는 주먹에 엉겁결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잘못 맞았는지 눈이 핑~ 도는게 어질어질 하더군요. 마음 같아선 힘껏 내질러 되돌려주고 싶었지만 애가 휘두른 주먹에 그래도 나잇살이라도 더 먹은 제가 맞대응하는 것이 쪽팔리기도 해서 그만두긴 했는데, 속으론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쩝...
821 2022-07-07 22:08:33 2
현명한 아내의 육아법 [새창]
2022/07/07 17:49:55
옛날부터 그런 말이 있지요.'아들 하나 잘못 기르면 한 집안이 망하고, 딸 하나 잘못 기르면 두 집안이 망한다' 라고 말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해당됩니다. '아들 하나 잘 기르면 한 집안이 흥하지만, 딸 하나 잘 기르면 두 집안이 흥한다'고 말입니다. 현명한 아내를 만다는 것은 남편으로서도 행복이지만, 가장으로선 더 큰 행복입니다. 시댁과 처갓집이 모두 흥 할 수 있는 법이지요.
820 2022-07-07 21:58:03 2
여자한테 꽃 준 썰 [새창]
2022/07/07 17:02:04
위 사진에 있는 단속되는 마약성분 있는 양귀비도 조금 이상하군요. 제가 본 양귀비는 저렇게 못 생기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파출소에 갖다 주신 꽃도 양귀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양귀비는 저런 겹꽃이 아니거든요. 말 그대로 양귀비 꽃은 붉은 장미조차도 그 옆에 서면 초라해 보일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양귀비 열매로 담근 술은 소화불량이나 장애가 있을 때 한 잔씩 마시면 꽤나 성능이 좋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819 2022-07-07 21:53:07 0
커피를 마실수 있는 멤버가 거의 없다는 아이돌...jpg [새창]
2022/07/07 14:42:55
이건 뭐 커피는 미성년자만 마실 수 있는거냐? 막내만 마실 수 있게?
818 2022-07-07 21:46:34 0
민원 주먹 다 피하는 메트로웨더 [새창]
2022/07/07 15:07:50
년이라... 말 그대로 계급장 떼고 붙었으면 바닥에 먼저 눕는건 저 년이었을 듯. 메트로 근무복이 네 년을 살린 줄 알아라.
817 2022-07-07 21:44:25 1
허리띠를 죄자고? [새창]
2022/07/07 14:50:51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고 자빠져있는지... 물은 원래 물처럼 쓰는거고, 전기는 전기처럼 쓰는게 맞는거다. 물을 금처럼 쓰는건 상수도 민영화 한 나라 사람들의 일이고, 전기를 아껴 써야 하는 사람들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민영화 한 국가 사람들이나 하는 거다. 우리는 물 생산 요금이 낮아서 사용 요금도 낮은 것이고, 전기도 산업용으로나 왕창 쓰지, 실제로 국민들이 쓰는 것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IMF가 국민들이 흥청망청해서 왔냐?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 좀 하지 말아라. 그건 기업들이 무리하게 자금 끌어모아 영업을 하느라 그 부채에 따른 이자도 갚지 못해 부도가 난 것이지, 어디 그게 국민들 잘못이 있었더란 말이냐. 국민 잘못이랍시고 교과서에 써 놓으면 그걸 그대로 국민들이 믿을 줄 아느냐? 우린 눈도 없고, 귀도 없는 줄 아냐? 우리도 보고 들을 줄 안다 이 말이다. 그렇게 기업가들이 망쳐놓은 국가경제를 국민들이 되살려 놨더니 뭐 국민이 흥청망청해서 망했다고?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해라. 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챨스 니 돈부터 국고에 환수해라. 싸이 흠뻑쇼 하는 물을 소양강에 보태니 어쩌니 하는 놈들도 있던데, 네 놈 재산이라도 국고에 보태봐라.
816 2022-07-07 21:36:05 0
70년대 교복을 촌스럽지 않게 입는방법 [새창]
2022/07/07 15:56:11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 분명 배경에 있는 차나 길거리를 보면 70년대로 보이는데, 분명 저 교복 스타일은 당시 우리나라의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음. 아마도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교복을 흑백으로 찍으면 저런 식으로 나올 듯. 그런데 쓰리 버튼 양식인 것을 보면 70년대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암트 70년대 스타일로선 거의 최신식이었다고 생각되어 짐.
815 2022-07-06 17:40:48 1
하마는 사납고 영역 의식이 강해 '물속의 악마'라고 불린다. [새창]
2022/07/06 15:16:39
기본적으로 체급이 깡패지요. 어지간해서는 사람도 자기보다 한 두 체급 위를 상대하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급을 넘나들어서 챔피언이 된 파퀴아오가 대단하긴 합니다만 윗 체급과 맞붙을 때에는 그 체급에 맞는 중량으로 불린 후에 맞붙었습니다. 결코 아래 체급인 중량으로 붙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두세 체급 이상 차이가 나면 체급 자체가 깡패가 되지요. 이것은 바닷속에서도 통하는게 바다의 깡패라는 범고래도 흰수염고래한테는 못 게기는 거랑 같습니다.
814 2022-07-06 17:06:43 1
[새창]
귀산은 뭐한다고 저런 년 안 잡아가는지 몰라... 하지도 않은 말을 왜곡해서 성희롱으로 몰아가더니만 지 년은 더하네 더해.
813 2022-07-06 17:02:38 0
때이른 '찜통 폭염'에 9년만에 '비상사태' 우려..7~8월 전력수급 ' [새창]
2022/07/05 03:44:25
기렉이들이 기사 가지고 장난치는거 어디 뭐 한 두 해 본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지금부터 저렇게 밑밥을 깔아놓는 거겠지요. 어떻게든 민영화 한번 해보려고 말입니다. 그런데 국민들, 바보 아니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문제 없던 전력 예비율이 갑지기 해 바뀌었다고, 아니 정권 바뀌었다고 문제 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랬으면 역대 최대 폭염이었던 1994년에는 일대 대혼란이 일어나고, 블랙아웃에 관공서 냉방기 다 끄고, 전등 다 끄고 그랬었게요? 그때도 사상 최대 폭염이었어도 그런 일 없었습니다. 뭐 그땐 에어컨 공급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구요? 맞습니다. 맞는데, 그땐 또 그만큼 원전도 적었습니다. 그때도 그만큼 발전량 적었었다구요. 그래도 블랙아웃 안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정권 바뀌었다고 블랙아웃 일어날 것처럼 호들갑 떠는 것, 십 몇년 전에도 본 일이거든요. 그런 일 절대 없다고 장담합니다.
812 2022-07-06 16:54:00 1
일부 비건의 논리 [새창]
2022/07/06 13:24:33
비건이라 할지라도 금지하는 품목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긴 하더라구용. 그만큼 비건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성인의 경우에 한해서만 비건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편입니다. 영유아나 청소년기에겐 절대적으로 비건을 권하지도, 그렇게 하려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반대까지 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성장기에 따른 필요 영양소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성장한 어른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비건으로 살아도 부족한 것을 영양제로 보충할 수 있는 반면 성장기에는 그것을 약으로 보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 인류적 측면에서 영양학적 에너지 측면으로 바라봤을 때, 비건은 권장할만한 에너지 섭취 습관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광합성으로 성장해나가는 식물을 섭취할 때, 에너지 측면에서 가장 에너지원을 적게 소모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육식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그렇게 자란 식물을 먹고 자란 가축을 도축하여 먹기 때문에 에너지원 측면에서 식물을 섭취하는 경우보다 에너지원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에너지원을 더 많이 소비한 가축일수록 이상하게도 더 맛있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물고기의 경우에도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동물성 플랑크톤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어류보다는 육식성 어류가 훨씬 맛있습니다. 물론 에너지적 측면에선 육식성 물고기가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는 측면이 있죠. 우리가 자주 접할 수는 없지만, 아프리카 여행 중 가끔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사자고기 스테이크가 있기는 한데 그것을 먹어 본 사람 이야기로는 그 맛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당연히 육식 맹수의 고기는 에너지원 소비 측면에서 볼 때 더 많은 에너지원을 소비하기는 합니다.
811 2022-07-06 16:41:09 1
28년간 시각장애인이라고 구라친 여자.jpg [새창]
2022/07/05 21:31:54
의사 자격을 가진 검사나 변호사는 가끔씩 언론을 통해 접하기는 하는데 아직도 변호사나 검사 출신의 의사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이건 그만큼 의사보다 검사나 변호사가 직업 만족도가 높거나 또는 수입이 많다는 간접적 증거가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기는 쉽지만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기는 쉽지 않은 반증일까요?
810 2022-07-06 16:34:11 0
가슴 수술이 꺼려지는 이유 [새창]
2022/07/06 09:36:29
화장할 때 보니까 남은 유골을 쇠절구로 분쇄하는데, 그걸 하는 사람한데 곱게 빻아달라고 뒷돈을 주기도 하더군요. 젊은 사람은(군 휴가중 사망해서 화장을 함) 그닥 남은 딱딱한 유골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 집 사정을 감안해서인지 그냥 빻아주긴 하던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85세의 나이에 암으로 돌아가심) 호상이라 여겨서 그런지 뒷돈을 요구하긴 하더군요. 뭐 이것도 케바케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809 2022-07-06 16:25:23 4
민간인 대동했다가 욕먹은게 지금 몇번째입니까? [새창]
2022/07/06 11:16:46
지금 대통령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우리가 진짜 21세기를 살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건 뭐 십 년, 이십 년이 아니라 사십 년도 더 옛날로 돌아가려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치 전두환조차도 안하던 짓을 하려는 그런 자세라고나 할까요? 전 박정희가 죽었을 때 중앙청에 가서 뭣도 모르고 헌화를 하긴 했었습니다만, 이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808 2022-07-06 16:19:24 1
홍보장소를 잘 골랐던 영화 [새창]
2022/07/06 11:15:06
으음... 저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전. 무슨 선생과 관련된 공포영화였나 보네요. 저도 제 학창 시절 별로 스승같은 선생놈을 별로 만나본 적이 없어서 나름 참신한 기획이란 생각도 들지만 기본적으로 공포영화는 광고 자체가 좀 거시가하기는 하죠.
대놓고 촌지를 요구했던 국민학교 담임은 간암에 걸리기도 했고, 학생을 슬리퍼도 후드려 패던 국민학교 선생은 위암으로 위를 80% 절제를 했었으며, 중학교때 2년간 담임을 맡았던 선생은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자말자 급성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었고 등등 저에게 안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분들은 그 끝이 별로 좋지들 안으셨던 듯 합니다. 그냥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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