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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2022-07-08 16:33:03 1
나라 팔아먹기 본격적으로 시작 [새창]
2022/07/08 10:43:46
제일 멍청한 짓을 하려고 하는군요. 공공부문의 자산이야 말로 알짜배기 노른자인데 말입니다. 그냥 그대로 쥐과만 있어도 가치가 오르는 그런 자산을 매각하겠다구요? 공공부문에서 손실을 입는 부문을 골라 매각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지,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집을 팔아 손실금을 값고 월세로 들어가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일입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그런 일이죠. 지지난 정권에서도 알짜배기 재산인 본사를 팔고, 다시 같은 그 본사에 월세로 들어간 공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본사 팔았던 공기업들, 다시 본사가 필요해지자 팔았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다시 본사로 들어갔습니다. 아니 정확히 하면 본사 주소는 그대로인채 소유권만 사 온 셈이지요. 그런 멍청한 짓을 지금 이 정권이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멍청한 것인지, 아니면 뒷거래로 뭔가 챙기려는 교묘한 짓인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851 2022-07-08 16:19:00 0
나도 남들처럼 주식 살까? 싶은 사람에게 팩폭 [새창]
2022/07/08 00:08:50
주가가 올라도, 주가가 내려도 결국 팔지 않으면 이익도, 손해도 아니라는 말이 제일 와 닫습니다. 내려가도 손해가 아니라 결국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요, 올라도 팔지 않으면 이익이 아니군요. 결국은 팔아야 손해도, 이익도 난다는 그 말, 참으로 와 닫습니다. 그래서 사는 것이 기술이고, 파는 것이 예술이군요.
얼마 전 단타의 고수와 AI 간의 한 달에 걸친 투자이익 대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가 외의 정보는 알 수 없는 AI 와 기타 공시나 뉴스를 접하는 사람과의 대결이었지요. 처음 하락장에선 AI가 이기는 양상을 보였지만 한 달 뒤 결국에는 더 많은 정보를 접하는 인간이 이기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그때 주식 매매가 얼마나 어려운지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850 2022-07-08 16:07:36 0
양전하는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음전하는 푸른색으로 표시합니다. [새창]
2022/07/06 15:38:09
색깔갖고 장난질이냐? 네놈이 헛수작을 부렸다에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건다. 넌 뭐 걸래?
849 2022-07-08 16:05:09 0
드디어 여조 30%대 진입을 시작합니다. [새창]
2022/07/08 08:20:09
네, 열심히 합시다. 3월 이후 지금까지 쉴 만큼 쉬었잖아요. 이젠 달릴 때 입니다. 아니, 걷기라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발짝 한발짝 걷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도착점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848 2022-07-08 16:01:05 1
남학교에 신입교사가 부임하는 만화 [새창]
2022/07/08 09:50:39
그런데 [이유없는 반항]편의 뜻이 뭐죠? 제 머리가 달려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봤다 뭐 그런건가요?
847 2022-07-08 15:39:10 1
사신이 죽이려다 실패한 사건 [새창]
2022/07/08 08:26:29
사람이 살아난다는 게 참으로 희안합니다. 어떤 땐 죽이려고, 죽을려고 그래도 살아날 때가 있고, 또 어떤 땐 살아남을려고 살아날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안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교통사고로 승용차 한 대, 1톤 화물 트럭 한 대, 오토바이 한 대를 폐차를 시켰거든요. 제가 사고를 낸 경우도 있었고, 당한 경우도 있었죠. 물론 그래서 한 달 가까이 병원에 입원해 있기도 했고, 천만 원 가까이 수술비를 내기도 했는데, 그래도 살아났습니다. 화물 트럭 사고 같은 경우엔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사고 발생자(본인)가 사망에 이르렀을 거라 판단하여 혈중 알콜 농도도 측정하지 않은 자피 사고였었거든요(혼자서 길 가 굵은 가로수에 정면 충돌 함). 문이 안 열려서 구급대와 구조대가 모두 출동해서 문을 뜯어내 구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사고 난 화물차 사진도 받아서 간직하고 있기도 하구요. 승용차때는 당한 경우인데, 빗길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트럭과 11톤 탑차 사이에 끼인 사고였습니다. 트레일러가 급제동을 하였고, 저도 급제동으로 간신히 세웠는데 뒤따르던 탑차가 미끄러지며 친 경우였죠. 그때도 폐차장 주인이 운전자 많이 다쳤겠다고 했는데 전 하루만 입원했었습니다. 뭐 살려니까, 살아날려니까 그렇게도 살아남게 되더군요. 삼세번. 세번은 잘 넘어갔으니 아마 다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있죠.
846 2022-07-08 15:23:28 0
파출소에 공기 화살총 들고온 괴한 [새창]
2022/07/07 09:45:10
솔직히 저 상황에서 만약 현장 경찰관이 총을 쏴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치자. 과연 그 경찰관에게 칭찬과 부상이 수여될까, 아니면 과잉진압으로 조사를 받고 또한 피의자가 사망이라도 한다면 징계를 피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엔 분명 후자일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실적 상황에서 경찰관에게 직무유기 어쩌구를 언급할 수 있을까? 그건 경찰관이 로보캅일 경우에나 가능할 것이다. 화살총으로 쏜 화살은 방탄복이나 방검복으로도 막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경찰관이라고 목숨 걸어가며 범인 검거에 나서라고 강제할 수 있을까? 경찰관도 사람이라면 당연히 겁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도 사람이고, 한 여자의 남편이며, 아이들의 아버지다. 그에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려면 그에 따른 대우를 해줘라. 화살이나 칼을 막을 수 있는 옷이나 도구를 지급하든지, 그런 용의자를 물리적으로 강제 해(총으로 쏴서) 제압했을 때 그에게 면책특권을 주든지 말이다.
845 2022-07-08 15:14:09 0
어제자 한화 [새창]
2022/07/08 08:44:01
오~ 한화가 왠일로? 역시 강팀인건가?
844 2022-07-08 15:12:02 0
내 생일날 먹은 것 ❤❤❤ [새창]
2022/07/06 11:05:26
다른 사진은 군침이 도는데, 두번째 사진과 다섯번째 사진은 솔직히 별로임. 왜냐? 구워진 것이 아니라 아직 생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임. 솔직히 생살을 먹는 것은 대구지역에 유명한 생고기 뭉테기가 제일이고, 저렇게 삼겹살 같은 것은 생살이 별로 임. 익혀놔야 제 맛.
843 2022-07-08 15:08:56 1
크보 사상 가장 아픈 고통을 견딘 선수 [새창]
2022/07/07 23:48:41
저게 가장 아픈 고통이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그 뒤로 뽑을 수 있는 것은 타자의 파울 플라이 볼이 포수의 중요 부분을 강타한 경우가 있음. 내 기억으로 포수는 강민호였던 것으로 아는데, 타자나 투수는 누구였는지 기억 안남. 그리고 세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라면 장종훈의 타격에 맞은 볼이 투수 안면을 직격한 경우를 들 수 있음. 사실 타자의 타구에 투수가 맞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 이것을 꼽은 이유는 대부분의 타자는 일단 1루로 진루를 한 뒤 세잎 판정을 받고 난 뒤 투수에게 가보곤 함. 하지만 이때 장종훈은 1루로 뛰기는 커녕 그대로 투수에게 달려감. 그래서 볼을 집은 야수가 타자를 태그하여 아웃이 되었었음. 그래서 이런 신사적인 그의 테도로 인해 세번째로 꼽은 것임.
842 2022-07-08 14:54:49 0
언론 신뢰도 회복을 위해 기레기라는 말 안쓰기 운동 전개. [새창]
2022/07/08 09:15:53
기레기가 기레기 소리를 들을 짓을 해 놓고도 기레기 소리를 하지 말자고 하면, 돈 훔친 놈에게 도둑이라고 하는데 도둑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도둑질을 하지 않기라도 하냐? 도둑질을 하니까 도둑이라고 하는 것이고, 기레기 짓을 하니까 기레기라고 하는 것이다. 기레기가 기레기 짓을 하지 않는다면 기레기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기레기 너부터 기레기 짓을 멈춰라. 그러면 기레기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841 2022-07-08 14:50:30 0
니가하면 국정농단 내가 하면 자원봉사?윤석열 대통령 '비선 수행' 논란 [새창]
2022/07/07 20:55:40
지들이 단최를 내린 최순실이 했던 그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군요. 결국 이것은 다음 대통령이 된 누군가가 특검이나 아니면 일반 형사법으로라도 윤통 내외와 그 일가, 그에 부역한 이들을 단죄할 근거가 될 것입니다. 물론 탄핵이 이뤄진다면 더 빨리 이뤄질 수도 있구요.
840 2022-07-08 14:47:38 0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에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의결 [새창]
2022/07/08 03:01:45
성 상납에 대한 판단을 하여 대표 자격 박탈과 더불어 출당 조치가 이뤄졌어야 하는 일이 아쉽게 끝났군요. 이렇게 국힘은 스스로 자멸해 갑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내실을 다져 실리를 꾀해야 할 것입니다.
839 2022-07-08 14:45:23 1
기차에서 음식 먹으면서 설경을 바라보는 낭만 [새창]
2022/07/08 01:42:36
그 기차에 저도 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영주로 가는 밤 9시 기차를 타면 12시 즈음 영주에 도착합니다. 잠시 눈을 붙이면 청량리에서 출발한 그 기차가 영주에 3시 즈음 도착합니다. 그걸 타고 정동진 근방을 지나며 열차 객창 사이로 동해 푸른 바다 위로 떠 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죠. 그렇게 7시 즈음 강릉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속초로 가 설악산 등반을 하면 꽤나 낭만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여행이 되기도 하죠. 참으로 오래 전 기억이군요. 태백산맥 올라갈 때에 기차가 왔다 갔다 하면서 산맥을 넘어가기도 했죠.
838 2022-07-08 14:27:16 3
현재 대한 민국을 망치고 있는 5대 악의 축 [새창]
2022/07/08 02:21:08
이런 상황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한 이대남 젊은 꼰대들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들을 매로 다스릴 수 없으니 말로 달래기라도 해야 하는데, 지들이 아는 것이 세상의 모든 것인 양 다른 사람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나이 오십줄의 나도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수그리도 들어가 더 배우려 하는데, 젊은 것은이 늙은 것 못지않게 꼰대스럽습니다. 일베스러운 건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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