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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2022-07-12 19:41:53 1
눈사태로 사고가 날 뻔한 관광객들 [새창]
2022/07/12 16:01:19
무슨 눈 댐이 무너졌나? 왜 저렇게 엄청나게 쏟아진데냐?
881 2022-07-12 19:38:29 9
흥미진진한 비치발리볼 [새창]
2022/07/12 15:43:03
솔직히 비치발리볼 복장이나 경기장 규격 등 이런 것에는 별 불만 없음. 그러나 모래사장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엄청 힘든데, 솔직히 2명이서 경기하는 것은 조금 거시기 함. 족구도 우리나라 경기는 네 명이서 하는데, 모래사장에서 하는 비치발리볼이 두 명인 것은 이해가 잘 안됨. 여기도 최소한 네 명은 되어야 정상적인 공격과 수비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 함. 저렇게 두 명이서 하면 분명 빈 곳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서 빈 곳으로 찔러 넣는 연타 공격만 성공해도 득점이 됨. 이런게 오히려 경기의 재미를 망치지 않는가 생각 됨. 따라서 인원수를 좀 늘릴 필요가 있어 보임.
880 2022-07-11 09:49:42 0
초고수의 계란삶기 .gif [새창]
2022/07/10 00:11:46
일반적인 압력밥솥의 경우 약 1㎏/㎠ 의 압력까지 견뎌낼 수 있습니다. 미국식으로 표현하면 약 15psi 정도 되지요. 그러면 물의 끓는 온도는 약 121℃까지 올라가게 되죠. 일반적인 끓는 물에 삶는 것보다는 높은 온도라서 아마 더 빨리 익기는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공중에 뜬 상태에서도 열의 전달이 완벽하게 이뤄질 지는 알 수 없겠네요. 얇은 공기막에 의해 열 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마 제대로 익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텐데, 과연 그 시간까지 저 김이 계속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서서히 압력이 낮아지면서 점점 김의 온도는 낮아지게 되고, 나중에는 100℃에 가깝게, 또는 그보다 낮게 나올텐데 그때까지 과연 계란이 다 익을지는 의문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저런 김이 5분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다 익을지 모르겠습니다.
879 2022-07-10 21:44:22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7-10 일요일) [새창]
2022/07/10 21:41:04
감사합니다.
878 2022-07-09 17:07:20 0
뭐지, 이 우연은? [새창]
2022/07/08 20:38:11
단지 차이가 있다면 94년에는 전군 제대 일시 정지 및 경계근무 강화가 이뤄졌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해당 연도에 저는 예비군이었죠. 단지 늦게 군에 간 친구들이 외출이나 외박. 휴가 등이 금지된 일이 있었습니다. 대신 올해에는 포싱휴가라도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
877 2022-07-09 17:03:47 2
바보같은 짓이라고 한 바보같은 대통령, 원자력발전 [새창]
2022/07/08 23:10:26
현재 프랑스에 짓고 있는 핵융합발전소는 INTER 이 아니라 ITER 입니다. ITER에서의 Q비는 약 20:1 을 예상하고 있으며, 상용화가 이뤄지려면 약 30:1 이상이 나와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댓글에선가 어디에선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핵융합발전소는 원자력발전소보다도 더 오랜 기간, 더 많은 금액이 투자되어야 상용설비가 가동될 수 있습니다. 대신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청정 에너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죠. 거기에 더해 달에서 헬륨-3 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을 삼중수소 대신 핵융합 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달 기지 계획도 이것과 연관된 일련의 사업의 일종이죠. 사실 꽤나 거대한 국제적 연대와 개발 계획입니다.
그나마 토카막 방식의 KSTAR가 성공하는 덕분에 우리나라도 ITER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죠.
876 2022-07-09 16:24:13 1
스압_'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자폐 당사자, 가족, 교육자들의 댓글 [새창]
2022/07/09 03:45:15
요즘 한류가 유행이기도 하고, 또 이 드라마도 잘 만들어져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기도 했나 보군요. 저는 3회와 4회만 잠깐 살짝 본 정도였습니다만, 박은빈 배우가 나름대로 잘 연기하는 듯 하더군요. 조금은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듯한 모습도 없지 않아 있긴 했습니다만...
저에게 기억에 남는 자폐 영화로는 "레인맨"이 있습니다. 더스틴 호프만이 자폐에 걸린 형의 역할을 하였고, 톰 크루즈가 그의 동생 역할을 했었지요. 그 영화에서도 자폐에 걸린 형 더스틴 호프만은 모텔에서 소리지르도 의자에서 방방 뛰는 등의 전형적인 자폐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뛰어난 기억력으로 카지노에서 '카드 카운팅' 기술을 사용해 돈을 따는 장면도 나옵니다. 요즘은 사용이 거의 금지된, 또는 퇴장 사유가 되는 그런 기술이기도 하죠. 아무튼 더스틴 호프만의 자폐 연기는 매우 뛰어났고,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베리 래빈슨), 남우주연상(더스틴 호프만), 각본상 등을 받았고, 음악상(한스 짐머), 미술상, 촬영상(존 시엘), 편집상(스투 린더)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어릴 때 본 영화였지만 강렬한 기억을 남긴 그런 영화로 추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비교해서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두 시간 조금 넘는 영화 한 편일 뿐이니까요.
875 2022-07-09 15:46:41 1
고스트 바둑왕 본 사람은 허접 전략으로 알고 있는 전술 [새창]
2022/07/08 23:14:26
조훈현 9단이 응씨배를 우승하면서 우리나라 기사들이 세계 기전에 나서며 활동하기 시작했고, 조훈현, 서봉수에 이어 이창호, 유창혁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 TV에서 바둑을 해설해 주시던 노영하 9단이 있었다. 당시 그는 프로 7단이었는데, 해설을 해주면서 아마 10급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해설해 줬으며, 미리 수를 예상을 할 때에도 아주 간명한 수를 예측하기로 유명하였다. 거의 정석에 가까운 수로 뒷 수순이 거의 분명한 그런 수를 그는 해설하고는 했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프로만이 볼 수 있는 길도 제시해가며 TV를 보는 바둑 아마추어들이 자신들의 기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상대방의 응수를 묻는 수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받으면 반대편 돌의 축머리가 된다는 등, 저렇게 받으면 장문으로 응수 할 수 있다는 등 아주 쉽고 간명하게 설명하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시합에서 바둑을 둘 때에는 절대로 그런 수를 두는 적이 없었다. 그는 항상 복잡하고 어지러운 진행이 예정되는 그런 수를 주로 두곤 했다. 한번은 이창호 9단이 세계기전에서 붙었을 때인데, 상대방의 대마와 수싸움이 벌어지게 되었다. 말 그대로 이 수싸움의 결과에 따라 돌을 던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는 설명을 하면서도 "아~ 이건 잘 모르겠는데요. 어느 쪽이 수가 빠를지 계산이 잘 안됩니다"라고 하며 불확실성을 예상하였다. 그 기전은 인당 3시간짜리 바둑이라서 조금 긴 편에 속했다(일본 명인전의 7시간에 비하면 짧지만). 결국 다름 해설자로 유창혁 9단이 나서게 되었는데, 그는 노영하 9단이 잘 모르겠다며 손을 뺀 부분에 가일수하며(한 수를 더하며) "이건 백이 한 수 느립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끝내기에선 이창호 9단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중반전의 수싸움에선 기가 막힐 정도로 수를 잘 읽는 그런 기사였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프로의 세계에서도 수준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오십에 가까운 바둑 팬이라면 오고도사 서능욱 9단과 간명한 해설의 노영하 9단 등을 모두 기억하리라 생각한다.
874 2022-07-09 14:49:07 5
놀라운 커플 댄스 [새창]
2022/07/08 18:02:26
남자도 남자지만 저 남자를 믿고 저렇게 자기 몸을 맡기는 여자야 말로 정말 대단하군요. 대학 때 MT가서 커플을 짓고 서로 꼳꼳하게 뒤로 넘어지는 상대방을 받아내는 믿음 훈련을 했었었는데, 실제 CC였던 커플만 빼곤 다 성공했었습니다. 결국 그 CC는 깨지고 말았지요. 그만큼 상대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때 배웠습니다.
873 2022-07-09 14:42:55 2
아베의 공식 사망 속보를 송출하는 한국 방송사.gif [새창]
2022/07/08 20:19:10
뭔가 경축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물론 경축할 일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안타깝기는 합니다. 그렇게 쉽게 죽어서는 안되는 것이 너무 일찍, 쉽게 죽어서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죽을 것만 같은, 죽고 싶을 것만 같은 그런 고통 속에서 죽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덤으로 CRPS를 겪었으면 하는 인물이었는데 말입니다.(네이버나 구글에서 CRPS를 찾아보시기 바람)
872 2022-07-09 14:37:42 1
[새창]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단지 총알 두 발에 죽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살아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손수 한 땀, 한 땀 바늘로 찔러, 죽을 때까지 찔러, 피를 많이 흘려 죽을 것 같으면 수혈을 해서라도 살려서 계속 찔러, 죽으려고 하면 CPR이라도 해가며 다시 죽을 때까지 찔러 그렇게 고통 속에서 죽었어야 할 인간이 단 총알 두 발에 죽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871 2022-07-09 14:31:31 0
[새창]
아주 어릴 적 영등포 살던 시절에 동네 한 구석에 임시 야외 주차장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거기엔 사진같이 중장비를 옮기는 트레일러들과 컨테이너를 옮기는 트레일러들이 주루룩 주차되어 있었지요. 우리 동네 아이들은 그렇게 주차된 트레일러 위를 깡총깡총 뛰어 넘어 다니곤 했습니다. 물론 그러다 실수로 떨어지는 놈은 이빨이 부러지거나 대가리가 깨지기도 하고 그랬죠. 특히나 사진같이 중장비 옮기는 트레일러는 평평한 면이 낮아서 뛰어놀기 참 좋았습니다. 컨테이너 옮기는 트레일러들은 높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평평한 바닥 없이 뼈대만 있기도 했었거든요. 물론 40년도 더 넘은 과거의 일입니다.
870 2022-07-09 14:26:17 2
*경 (아베 일본 전 총리 사망 )축* [새창]
2022/07/08 18:53:14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베같은 것은(사람 아님. 원숭이도 아님. 물건 수준임)은 절대 저렇게 일찍, 빨리 죽지 않고 천천히 고통 속에서 오래오래 신음하며, 살꺼풀이 한 겹, 한 겹 뜯겨나가는 고통 속에서 내부 장기가 서서히 말라 비틀어져가며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죽어가도 모자랄 판에 저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제가 식인종은 아니지만 아베 살점이라면 하나 하나 꼭 꼭 씹어 삼킬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참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벼루빡에 똥칠을 해가며 오래 살더래도 끝없는 고통 속에 살다가 죽기를 바랐는데 말입니다.
869 2022-07-09 14:15:27 1
역대급 층간 소음 피해자 얼굴 [새창]
2022/07/08 17:24:56
do the 쥐
868 2022-07-09 14:14:02 1
[카페용병의 일기] 제발 재료좀 그만 보내 [새창]
2022/07/08 18:59:32
전자렌지에서 2분 30초에서 3분 정도. 가정용은 700W 이므로 3분, 업소용은 1,000W 이므로 2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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