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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모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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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7 2017-08-29 19:54:17 0
기혼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29 17:35:36
아이고....
7246 2017-08-29 19:47:43 71
베오베 시어머니와 한바탕 후기 입니다. [새창]
2017/08/29 19:00:00
저도 원글님의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잘 마무리 하시고, 힘든 결정을 하신 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7245 2017-08-29 15:53:45 15
하...고부갈등이란..(길어요) [새창]
2017/08/29 15:27:47
뭐 사과를 한다해도 형님, 어머님과는 이제 전과는 다른 관계일 거고...그거 남편도 이제 아실 거고...
(이번 여행 같은 일은 앞으로 없을 것)

해외라 부딪힐 일 적게 만들면 별로 마주칠 일 없으니...모양은 숙이고 들어가서 어머님 체면 살려주고,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라면 남편에게 당신이 해 달라는 대로 해주겠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겠네요.
7244 2017-08-29 15:37:21 1
우리집고양이 자랑한번 할게요 헤헤 [새창]
2017/08/28 02:46:15
이 표정 대박 ㅋㅋㅋ
잔망스럽다....
7243 2017-08-29 15:31:14 2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3:23:40
저라면 콩나물과 고추 튀김이요. 추릅...
7242 2017-08-29 15:28:53 5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3:23:40
이분 제 타입!!!!
7241 2017-08-29 12:48:03 50
우리 엄마 김치! 우리 엄마 된장! 우리 엄마 고추장! [새창]
2017/08/29 09:55:36
부부사이에 요리는 입맛 까다로운 사람이 하는게 진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요리도 분담해 하려고 시도 했다가 포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 남편 요리 시키면 일주일 내내 같은 걸 먹어야 합니다. 야채 사는 건 돈낭비라 생각하구요.
급한 사람이 우물 파는 겁니다.
7240 2017-08-29 05:58:20 8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19:58
군대 얘기 하시는데, 군게에 이 글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7239 2017-08-29 04:06:48 88
[새창]
남녀 관계를 떠나서 그렇게 편안하게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게 얼마나 특별하고 값진 성향인데요!!!

단지 요새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좀 다치셨나봐요.
(어떤 사람에게든 잘수는 있어도 사귈수는 없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은 어차피 안 사귀는게 좋습니다.)

자신이 가진 특별함 잃지 마시고 지키세요. 그걸 알아봐 줄 특별한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7238 2017-08-29 03:08:17 36
집에서 쌀이나 축내는 식충이라니.. [새창]
2017/08/25 10:04:06
작성자님....내가 다 고마워요....
꼭 아내 분 자존감 찾으시고, 두분 행복하게 되실 겁니다.
7237 2017-08-29 02:57:16 29
시어머니와 한바탕 했어요. 글을 읽고. [새창]
2017/08/29 01:04:47
전 어떤 방법으로 푸셨을 지 궁금하네요. 좀 공유해 주시겠어요?
제가 바로 시부모님이 말도 안되는 일로 큰소리 내셔도, 죄송하다고 참고 넘기고, 그래도 남편이 강하게 편들어줘서 버틴 사람입니다.

지금요? 그놈의 예의가 뭐길래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없었는지, 가끔 울컥 해요. 십수년이 지나도요....
님 말씀 마따나 처신 잘해서, 시부모님이야 지금와서 좋은 며느리라 입에 침이 마르시는데...

왜 지금 이 세대가 되어도 저런 소리를 듣고 참아야 하도록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건지 전 이해가 안가요.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선을 그어줘야 합니다. 그 방법이 서툴지라도, 선을 넘은 사람보다 비난 받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네, 제 시어머님도 그렇고 저 글 시어머님도 불쌍하게 사셨죠. 아직도 남자가 여자랑 평등하냐는 말씀을 읊으실 정도면...
그렇다고, 나도 당했다고, 다른 이에게 그 삶을 강요할 권리가, 자존감을 짖밟을 권리가 있다는 건 아니죠.
7236 2017-08-29 01:36:24 41
시어머니와 한바탕 했어요. 글을 읽고. [새창]
2017/08/29 01:04:47
글쎄요. 저게 시어머님 한 분의 의견이 아닐 겁니다.
평소 불만을 말씀하시던 시아버님, 저런 전근대적 사고를 가진 집안이면, 며느리가 저러는데 당신 뭐 하는 거냐는 압박도 있었을 거구요.
결혼 안한 시동생이 저런 말을 할 정도고, 아들도 조용히 있었다는 건 암묵적으로 저 집안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고,
그걸 시어머님이 당신 관할이라 나서신 거일 확율이 높습니다.

물론 시어머님 부부사이에서 아직도 남편 보다 아래에 있을 거고, 주부로서 자식들 다 키우고 아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게, 김치와 고추장이구요.
며느리가 아직 나에게 얻어간다...라던가, 시동생이 (형수님은 아직 얻어가는 그걸) 내 아내감에게는 배워오라고 시킨다는 건,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조용히 얻어먹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 데, 이걸로도 분쟁 있을 수 있습니다. (경험담)

전 제가 산 세상과 제 밑에 세대가 사는 세상이 달라 당혹스럽다 한들,
내가 참고 넘긴 부당함이라고, 너도 참고 견뎌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는 어른으로 늙고 싶습니다.
7235 2017-08-29 00:37:18 113
[새창]
"매주마다 2번씩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손녀를 보러 오심"

작성자 님이 하시는 정도의 쉴드가 필요한 이유....
7234 2017-08-28 12:47:43 4
문통, 안대표에게 축하전화. [새창]
2017/08/27 22:33:14
문대통령 진짜 무서우신 게 뭔 줄 아세요???
저 축하가 진심일 거라는 거...ㄷㄷㄷㄷ
안 같은 사람은 이해가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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