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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모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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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2 2017-08-31 21:24:57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다....
7261 2017-08-31 20:48:33 1
고부갈등이란..글쓴이에요 [새창]
2017/08/31 10:32:58
음....저번에 남편 분 믿고, 그냥 숙이는 제스쳐 취해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는데요. 이런 반전이........

조카들 뛰어 댕기는 거랑, 부모 욕 들은게 같은 레벨이라구요????

제가 강경하게 나가면서도 형식상은 숙여드리는 모양새를 취하는 전략을 쓴 사람인데요.
(네네 하고는 내 맘대로 하고, 욕 들어도 네네 하고 그냥 남편이랑 상의해서 부부가 원하는 대로 함. 저도 외국이라....)

제가 아직도 맘에 맺히는게, 시부모님이 '가정교육 제대로 안되서 저렇다'고 저한테 한 말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거예요.

남편 분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거 같아 답답하네요. 시어머님이야 뭐 사실 결혼 생활에서 3자라....딱히 신경 안쓰는데,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원래 상식적인 분이셨다니, 좀 흥분이 가라앉으면 냉정하게 상황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으면....하고,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7260 2017-08-31 20:31:54 30
아내분들 제발 바라는건 말로 해주세요 [새창]
2017/08/31 17:20:37
전 이 조언을 당시 막 결혼했던 남동생에게 들었어요.

전화왔을 때, 제가 남편이랑 냉전 중이었는데, 그 얘길 언듯 하니,
제~~~~~발 말로 하라고,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이제 조근조근 다 말해줍니다.

그러나....남편은 아직도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으면,
맛있는 거! 라고 답 합니다. 써글....
7259 2017-08-31 18:31:15 9
미친 카페맘들.. (최근 초등여교사성폭행사건) [새창]
2017/08/31 11:19:47
제가 가는 곳도 그렇고, 다 아이 신상은 풀리면 절대 안된다는 분위기입니다.
본문 캡쳐도 몇몇 정신나간 사람이 있고, 나머지는 '경악'스럽다는 거 아닌가요?
7258 2017-08-31 09:49:54 1
야옹님이 이럴때 어떻게들 하세요? [새창]
2017/08/30 21:38:14
4번
님도 꼭 그러세여.
7257 2017-08-31 06:31:03 1
[새창]
유부초밥 맛있어 보여요, 사랑씨. 저도 도시락 싸는데 유부초밥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사랑씨 말대로 나중에 한번 해볼게요.
맞아요, 님 아주 특별한 사람이예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음식하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서 음식하는 거 좋아해요. 비슷한 사람 보니까 기쁘네요.
가끔 맛있게 된 거 올려주세요. 저도 따라해 보게요.
7256 2017-08-31 00:36:54 6
부부사이 존댓말쓰시나요? [새창]
2017/08/30 12:15:36
들통이라....
그럼....아, 어머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구나.....하고 계속 반말 쓰세요. ㅋ

전 서로 존대하는 부부 좋아보이긴 하지만, 제가 그러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들어서 그냥 반말해요.
부부 나름이죠.
7255 2017-08-31 00:26:15 7
이혼 얘기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30 01:17:11
저 댓글....이미 두 분이 합의해서 가정 법원 다녀오신 분이면 판단을 이미 하신 분 글에 다셨죠.

어려운 결정하고 힘들어 하는 분께 그럼 이혼하면 더 힘들 거라고, 가서 무르라고 합니까???
그런 의미에서 반대가 달린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당연히 차라리 잘했다, 여태 힘들었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고 위로하는게 이상한가요???
7254 2017-08-30 23:36:59 5
전 상하수도 관리 국장이 '잘린' 이유 [새창]
2017/08/30 17:19:42
저렇게 언론 개입해서 정권 유지에 사용하는 게 뭐게요~~~

종북이라고???!!! 북한이 따로 있냐? 북한이 첨부터 저랬는 줄 알아, 이 ㄱ객기들아...?
7253 2017-08-30 09:27:46 10
[새창]
저분은 차고,
우리는 연료통이죠. ㅋ
7252 2017-08-30 03:36:59 19
베오베 시어머니와 한바탕 후기 입니다. [새창]
2017/08/29 19:00:00
Dannyboy/
이건 당황스러울 정도로 제가 맞게 읽은 건가 의심스러운 데요.

시어머니 오시면, 원래 설거지 하던 아들 둘은 쉬라고 하고, 애들 할머니한테 설거지를 시키신다구요???
하물며 시어머님은 애들 방학 때 오시는데?

본인이 쓰신 댓글들 좀 찬찬히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기준이 상황에 따라 상당히 바뀌는데 본인은 못느끼시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 얘기 하실 땐, 전업도 직업으로 해야 당당하다 했다가, 본인 이야기로 가면, 혼자 힘들게 하고 생색내기 싫다고...
애들 다른 집 가서 정리하게 교육 시켰다 하시면서, 막상 집안 어른이 오시면 원래 하던 설거지도 넘기고 쉬라고 한다시고...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7251 2017-08-30 01:12:26 1
[새창]
아....괜히 제가 흥분해서......
저도 이 글 보니 래스팅 실크 써보고 싶어요. 에스티 로더 다 쓰면 한번 도전해 볼게요!
그리고 끌레 드 뽀는....한번 사면 얼마나 쓰시나요? 오래 쓴다면 한번 써볼까 싶네요.
7250 2017-08-30 00:28:29 11
[새창]
아이보리라 밝은 색일거라 짐작하실까봐... 뷰게 발색샷이 있길래 올립니다.
오른쪽 위가 아이보리 베이지 입니다. ㅋㅋㅋ

http://todayhumor.com/?beauty_74873

7249 2017-08-30 00:10:48 26
[새창]
제가 님들이 하고 싶으신 말을 하겠습니다.

에스티 로더 쿨 바닐라 쓰는 사람이 뭐가 얼굴 까매요!!!!!!

- 에스티 로더에서 피부 칼라 매치 서비스 받아 (미국) 한톤만 밝은 거 달라고 사정해서 받아온 게 아이보리 베이지 (3n1) 인 사람
7248 2017-08-29 21:20:36 94
베오베 시어머니와 한바탕 후기 입니다. [새창]
2017/08/29 19:00:00
Dannyboy/
말을 바로 하죠. 김치, 장....정성을 생각하면 귀한거지만, 남자 여자가 같냐는 소리 들으면서 받을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맞벌이하면서 김치 담가 먹는 아짐입니다. 저런 소리 듣고 받아먹느니, 매주 김치 담그겠네요.

집안일이 본인 직업이시고 그렇게 철저하신데, 시어머님 오시면 설겆이는 왜 시키시나요? 이해 안됌.

시부모님 2-3년에 한번씩 오시면 한달씩 계시면서 삼시 세끼 다른 메뉴로 해드리고 설거지도 제가 있으면 부탁 안드립니다.
친정 부모님 시부모님 상관없이 오시면 부부가 합심해서 할수 있는 한 대접합니다.

그리고 식기 세척기 그렇게 시끄러우면 바꾸세요. 저도 요번에 망가져서 새로 사는데 새로 나오는 것들은 엄청 조용합니다.

그리고2 저희 부모님 유부녀인 제가 나이트 가서 부킹하다 들켰는데, 남편에게 요즘 여자들 다 이런다고 쉴드 칠 정도로 개념없는 분들 아닙니다.
두들겨 맞진 않아도, 자식 잘못 키워 미안하다고 하실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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