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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2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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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딱히 내가 키우고 싶은게 아니라, 아이에게 누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시면,
전업을 원하는 배우자를 만나시는 것도 방법이죠.
제 친구의 경우 재택으로 일하면서, 24시간 애 봐주시는 분을 집에 모셔놓고 일하더라구요.
아이를 쭉 보는 건 아니지만, 늘 가까이서 볼 수 있긴 한데, 그 분이 집안일까지 맡으신 건 아니라 집안일은 남편이랑 나눠 하구요.
혼자 다 하기 싫으신 거면 그것도 생각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