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보늬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3-13
방문횟수 : 19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18 2015-05-22 02:22:36 11
어머니가 새끼냥이를 주워 오셨습니다.. [새창]
2015/05/21 21:32:05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눈 입가 귀 항문 탯줄자리 온통 개미와 파리알 드글드글... 그와중에 이미 부화한 구더기도 꿈틀거리고.. 진짜 악 소리나오는 아이였어요. 저도 죽은 줄 알고 묻어주려 했는데 들어보니 심장이 약하게 뛰기에 집으로 데려왔었어요.
윗쪽 댓글 말씀대로 보이는 족족 다 잡아내셔야 해요. 부화해서 구더기가 몸 속으로 들어가면 위험하거든요.. 저는 막 그 작은 귀를 까뒤집고 구더기 핀셋으로 집어내고 소독약도 넣고 그랬네요.
체온 유지나 이런거는 위에서 다 말씀해주셨고... 자꾸 축축 처진다는 게 맘에 걸리지만, 작성자님 어머님과 작성자님이 잘 돌봐주실테니 아가 힘내고 기운 차릴 수 있으리라 믿어요. 저렇게 기운없다면 젖병 힘차게 빨기는 지금은 힘들테고, 주사기에 초유 넣으셔서 아주 조금씩 입에 흘려넣어줘보셔요. 꿀떡 삼키는지 확인하시고요. 잘 못 삼키는 상태에서는 물고 있다가 기도로 들어가거나 코로 역류하면 위험하거든요. 그렇게 아주 조금씩 느린 템포로 먹이시고, 맛사지 아주 가볍게 좀 해주시고,항문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자극해주시고 그럼 됩니다. 저는 저 짓을 삼십분에서 한시간에 한번씩 했었어요ㅠㅁㅠ 넘길 수 있는 양이 넘 적어서..

지금은 다른아이들보다 덩치는 좀 작지만 아주 튼튼한 고등어로 성장했답니다. 아가야 힘내라!!!! 작성자님 어머님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817 2015-05-10 19:32:14 3
ㄷㄷㄷㄷㄷㄷㄷ 디카 게시판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새창]
2015/05/10 18:59:15
아.. 진짜 게시물 하나하나에서 나가기가 싫다....
엄청나요ㅠㅠ 진짜좋네요ㅠㅠㅠㅠ
816 2015-05-10 19:29:12 0
출입국 신고서 여기에 제출하면 되나요? [새창]
2015/05/10 18:55:50
사진 너무 멋져요!
오늘 눈정화 정말 제대로 하네요... 행복해염♡
815 2015-05-07 04:05:42 7
은행 갔다가 무심코 옆을 바라보니.. [새창]
2015/05/06 23:44:10
앜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주인님이 돈뽑으셔서 까까사준다고 했나보다ㅋㅋㅋㅋㅋㅋ
814 2015-05-06 09:10:07 5
닉네임 그려드려요 [새창]
2015/05/06 01:03:28
이싸람들아 댓글 좀 읽어요ㅠㅠㅠ마감됐다고!!!!!
813 2015-05-04 09:49:18 0
[새창]
멋진아빠 멋진엄마를 가진 아기가 참 행운아네요^^
812 2015-05-02 21:35:50 7
딱히 의도한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새창]
2015/05/02 19:33:45
어.. 저도요.
전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어둑어둑하니 스산해보이는 찬 바다의 모습에 그 자막이 들어가니 순간 어? 어... 싶더라구요.
4월이 너무나 잔인한 달이라서 굳이 의도한 게 아니어도 울컥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811 2015-05-01 00:38:15 21
옆집에 벌을 키운다네요...근데 벌떼가 우리집으로 와요.....;;;; [새창]
2015/04/30 15:28:57
그리고 되든안되든 여기저기 민원 다 넣으세요. 구청에 생활불편신고하시면 담당자가 나옵니다. 저 광경 보면 그냥은 안가실듯요.
810 2015-05-01 00:36:48 11
옆집에 벌을 키운다네요...근데 벌떼가 우리집으로 와요.....;;;; [새창]
2015/04/30 15:28:57
1 참 나가시게되면 이사비도 꼭 물리세요. 아이고.. 보기만해도 혈압올라요ㅠ
809 2015-05-01 00:35:48 70
옆집에 벌을 키운다네요...근데 벌떼가 우리집으로 와요.....;;;; [새창]
2015/04/30 15:28:57
뭐이런 말도 안되는 장면이;;;
저희집은 시골 주택단지인데 저희 옆집도 아주 소규모로 열통정도? 쳐요. 근데 저희집으로는 진짜 몇마리정도... 꽃필때나 오는 정도예요. 저런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어찌 삽니까. 집주인에게 복비물리고 이사나가시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당장은 윗분들 말씀대로 벌 잡는거 설치하시구요. 페트병에 구멍뚫어서 줄 만들어 안에 담고 높은 나뭇가지같은데 걸어두세요. 인터넷에 보시면 그냥 사서 걸게끔 되어있는 것들도 있어요.

여기서 벌이 무슨 죄냐는 분들은 생각이 있는겁니까;;;;
동영상보니 말이 안나오는데요.
808 2015-04-30 09:29:06 278
10년만에 돈까스를 사먹었다 [새창]
2015/04/30 00:55:47
그 와중에 비싼 블루베리는 뭐 이렇게 잔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혜자롭네요ㅋㅋㅋ
807 2015-04-30 07:52:40 0
모바일 페이지에서 납치 광고 관련 제보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4/29 15:22:19
갤럭시노트2, 안드로이드 익스플로러 사용중 지에스샵, 월드오브워 어플설치 페이지로 납치당했어요ㅠㅠ연달아 세 번을 그래서 핸드폰에 물떨어졌나 했네요.
( 가끔 딸래미가 폰에다 침흘리면 그 부분 무한클릭되기에..)
806 2015-04-30 02:29:04 0
뺙 부화했어요~ [새창]
2015/04/29 06:15:15
11 아낰ㅋㅋㅋㅋㅋㅋㅋ봉춤ㅋㅋㅋㅋㅋㅋㅋ뒷모습 씹덕터져요ㅋㅋㅋㅋㅋㅋ
805 2015-04-29 08:31:49 1
저 곧 수술시간이에요 [새창]
2015/04/29 02:01:16
화이팅!!!
수술 기다리는 건 참 무섭죠. 왔다갔다 웅성웅성하는 분위기도, 수술실 밝은 빛 속에 있는것도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외롭고 서럽고....
다들 그래요^^

맘 내려놓고 한숨 푹 주무셔요.
다 잘 되어있을 거예요.
804 2015-04-29 04:01:59 4
현존최강분말카레 [새창]
2015/04/29 01:39:00
카레광이라 정말 쟁여놓고 먹었었는데... 방사능 터진 이후로는 못먹고 있네요. 사진보니 침이..ㅠㅠㅠㅠ

키친오브인디아 커리도 맛있어요. 아이허브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