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2 [새창]

해피엔딩이군요 ㅎㅎ

1530 2015-07-17 13:23:37 0

아직 저는 성숙하지 못한것 같네요 [새창]

저두 좀 일찍 낳을걸..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1528 2015-07-16 22:34:30 1

[새창]

전 화장실에 돈벌레 나왔길래 샴푸통으로 때렸죠.
그러곤 '이따 치워야지' 하고 나왔는데,
좀 있다 다시 와보니 없어졌... ㄷㄷㄷ

1527 2015-07-16 22:06:58 15

허허허 [새창]

이런 사진 올리시면 아이가 부끄러워하지 않을까요..?

아빠를...

1526 2015-07-16 13:40:07 5

기응환때문에 싸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새창]

약국에서 파는 기응환 하나 때문에 신경전하는게 이상하다고요??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아내 입장에서는 의사의 말을 신뢰하니 옛날 방식 들이대는 시어머니가 답답하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내 생각이 맞는데 (애보기 초짜인) 며느리가 감히?라는 괘씸함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때 작성자님이 하셔야 할 일이...
지금처럼 '기응환의 효과를 알아보자'도 있겠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 우선적으로 아내 편을 들어주라는거에요.

1525 2015-07-16 13:25:57 0

아기가 저를 싫어하는건 아니겠죠? ㅠㅠ [새창]

저희 16개월 아들도 그래요.
전에는 방긋방긋 잘만 웃더니 요새는 거의 무표정...
할아버지, 아빠, 할머니, 누나 한테는 꺄르륵꺌꺌 ㅠㅠ

1524 2015-07-10 12:19:55 1

한번씩만 기도부탁드릴께요 [새창]

걱정마세요! 분명 건강해질거에요!

1523 2015-07-09 17:55:55 0

엄마 스스로를 먼저 보살펴라!! [새창]

전 다 필요없고 저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애들 남편 다 자면,
전 졸려도 자기 싫어요 ㅎㅎㅎ

1522 2015-07-07 09:58:58 1

제가 듣기 싫어하던 말을 큰애한테 하고 있네요 ㅠ [새창]

1 아 하긴 그렇네요.
어찌 보면 "동생이 따라하잖아"는 덧붙임말 같기도 하구요...
근데 어떤 경우엔 큰애한테는 위험한게 아닌데,
작은애 입장에선 위험한 행동(예를 들면 소파 등받이에 올라간다거나)을 할 땐 어쩔 수 없이 동생이 따라하니까 그만두라고 해야하겠죠?

1521 2015-07-07 09:50:11 1

고민이있습니다. 한번들어주세요 [새창]

뭐랄까... 어려운 문제라 쉽게 댓글을 달기가 좀 그런데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도 결혼 전에 애들 싫어했거든요.
그저 시끄럽고 산만한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 애가 생기니까... 제 애가 예쁜 것은 물론,
확실히 다른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애가 죽어도 싫다!! 하시면 파혼하시는게 어떨지...
여자분 사랑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여자분이 원하는 '아이'를 평생 갖지 말라는 건데...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1520 2015-07-06 01:13:32 0

출산하고 육아를 시작하면 성격이 바뀌나요? [새창]

최소 1년 정도...는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요.
언니(?)가 많이 힘들구나... 이해해주시고 가급적 자극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거에요..;

1519 2015-07-06 01:10:45 1

바우처 산후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바우처 받고 나면 업체 명단을 줘요.
명단 보고 해당 지역 맘카페 같은데 검색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1518 2015-07-03 23:00:14 0

아이 tv나 동영상 언제부터 보여주셨나요? [새창]

한 14개월부터 가끔 동물 나오는 채널 틀어놔요.
이미 큰애 때문에 tv에 여러 번 노출 됐었고, 시댁 어르신들도 자꾸 보여주시고 했거든요... ㅠㅠ

1517 2015-07-03 22:55:44 0

50만원으로 애 낳으라고요? [새창]

음... 전 임신 확인 되자마자 카드 발급 받아서 막달까지 검사 받고, 출산 때 10만원 남아서 다 썼어요.
검사도 필수 같은 것만 하고 선택은 굳이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