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시고요. 가능하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운동으로 하세요. 누군가 함께 한다면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적극적인 운동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산책,자전거,등산,배드민턴 등등. 취미생활로 가능한 운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기준이라. 저 개인적으로는 운동 후 뿌듯함을 느낀다면. 그게 곧 운동을 열심히 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칭은 운동부상의 예방과 관절의 운동범위 확대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길게 하는것 아주 좋습니다. 시간에 연연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요일을 나눠서 웨이트, 유산소를 따로 하셔도 됩니다. 무작정 많이 오래한다고 해서 효과로 나타나는건 아니거든요. 스트레칭도 좋은 운동입니다. 다만 근력,근육의 증가나 지방의 감소 효과 보다는. 근육의 이완, 관절의 유연성 등에 더 큰 효과가 있겠죠?
식사를 너무 적게 하시고 운동하시면 몸이 더 빨리 지칩니다. 밥4숟갈은 너무 적은듯 하고요. 힘 내서 파이팅 할 수 있을 정도는 드세요. 소금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고요. 베지밀에 삶은계란이라도.(군대라 불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운동은 환경에 따라 가능한걸 하기 때문에 뭐라 딱히 조언 드리기는 힘들지만. 스쿼트만 하시기 보다는 런지나 스탭(계단이용) 같은 운동을 곁들여 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런닝이 많이 지치시면 세트 사이 휴식시간에 줄넘기 하시는 것도 좋아요.